첫댓글근무평정 세부항목은 없나요? 업무숙달도. 조직친화도. 이런 항목이 있다면 그거대로. 없다면 나름대로 통용되는 기준 하에서 주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업무를 아무리 잘해도 따지고 드는 직원 피곤하죠.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이 조직에 더 잘 맞기도 하고요. 연구직이냐 사무직이냐 어떤 업무냐에 따라서도 평가기준이 달라야할 거 같기는 합니다. 연구직이라면 성과 인정해줘야 할 거 같고요
@다옴 DAOM팀장이 능력이 되면 1번이 저렇게는 안 나오죠 저는 회사에서 성질 드러운 사람보다 일 못하는 사람이 제일 싫구요 그게 누가됐든 티내고 표현해요 관리자때문에 내가 개고생한다고 여기저기 얘기합니다 관리자 귀에 들어가라라고..근데 개고생 하는건 나뿐만이 아니고 다른 직원들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랫직원도 능력이 없을수록 어떻게든 빌붙을려고 아부하는 이들만 남고 능력자들은 갈 곳 많아서 이직하면 그만이에요 그래서 그런 조직에는 무능력자들만 남더라구요
팀에 더 중요한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주면 될 듯요. 일 잘 하는 직원, 일은 좀 부족하지만 화합이 잘 되는 직원. 둘 중 누구 부재시에 조직에 타격이 클지 생각해볼 것 같구요. 맞게방에서 회사는 일 하는 곳이지 친목(?)도모하는 곳 아니라는 글도 봤는데ㅜ여전히 조직내 화합도 중요하니ㅠㅠ 어렵네요. 전 일 잘 하는 직원이 인성이 나쁘거나 거짓말 하지 않는 이상 좋을 것 같아요. 실은 제가 1번과 비슷해서. 댓글 잘 보려구요.
그 회사의 근무평정이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장은 업무성과를 내려고 모인 곳이니 노력으로 평가하기보다는 결과(실적)라든가 담당 업무의 난이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게 좋겠지요.
친절, 상냥하고 야근까지 해 가며 열심히 일을 하려고 했으나 못 한 사람과 싸가지는 없고 야근도 별로 안하지만 성과 잘 내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저는 후자에게 점수를 잘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동료에게 후자 참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욕해 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후자를 비난하는 것은 사적으로 비난하는 것일 뿐, 업무적으로 후자가 성과를 더 냈다면 그는 그만한 보상을 거머쥘 자격은 있는 것이니까요.
이래서 술 잘먹으면 승진이 빠르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 같네요. 우리 직장도 그렇고 저도 직장생활 20년 넘게 하고 깨달은 바가 있죠. 1번 직원은 성품자체가 모가 난 사람일 수 있지만 일을 하려니 화가 나는 면도 있을거에요. 2번은 자기 성질을 부릴 수가 없어요. 왜? 하나하나 물어가면서 일을 해야하니까요. 제 주변 능력있는 경력자들은 전부 2번과 같이 인화능력으로 무능력을 덮고 승승장구 하는걸 보고 이제 다 주요업무 기피해요. 최고관리자가 일하라고 권유, 독려, 종용해도 내 속만 끓이는데 굳이? 하고 오늘도 칼퇴한답니다. 2번같이 일하는 직원이 어느날 그러더군요. 세상 뭐 중요한게 있나? 좋은게 좋은거고 듣고 싶은 이야기 해주며 사는거지.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본인 업무능력에 대해서.... 회사는 팀도 중요하지만 업무능력입니다 아마 1번이 없으면 본인은 힘들거 같아요 원래 일 잘하는 사람은 할말 다하고 그 만큼해요 저도 관리자지만 2번보다 1번 같은 사람이 좋아요 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성과를 내야하는 곳입니다 일 능률이 안되는 사람 정말 힘들고 팀 성과도 내기, 같 하기 여러사람 피곤합니다..
1은 인성이 필요하고 2는 능력을 좀 더 키우는게 필요하네요. 팀원 배정은 잘 됐고 팀웍다지는 일은 탐장의 역활이니 성과가 좋은 직원에게 인센티브가 없는 회사라면 평가는 1이 더 받아야 마땅하고 팀장의 존립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할 땐 즉시에 충고해야죠. 일이 급해서 넘어가는건 안됩니다. 그러니 큰업체나 국가기관에선 능력과 인성을 같이 보고 아무리 능력이 크더라도 능력이 인성을 넘어서 삐걱이지 못하도록 팀에서 조율을 합니다.
업무능력과 조직의 기여도, 경력등이 중요한 요소지만, 그렇다해도 인성이나 윗사람에 대한 태도가 봐줄 수 없을 정도면 저같음 업무능력은 좀 미진해도 예의 바르고 노력하는 직원을 더 높이 평가할 거 같습니다. 평가자도 사람인데 능력이나 기여도가 아무리 중요해도 인성 우위에 있긴 힘들죠.
비슷한 상황에서 1번 직원이 이직하고 일 너무 못하는 직원이 와서 그 여파와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1번 직원이 그런말 할때 지금 선넘었다. 기분 나쁘니 조심해라. 직언하고 기에 밀리지말고 잘 부려서 써먹으세요. 근평은 세부 항목대로 일은 1이 잘하지만 화합이 안된다. 하고 2는 어떤점이 부족하다. 사실대로 쓰면 될것 같은데요. 총점은 비슷하겟네요
직원1의 인성에 대한 평가는 엄밀히 팀장 본인의 열등감, 위기감에서 비롯된 매우 주관적 견해일 수 있고, 오히려 직원1은 팀장 및 직원2 와 같은 성향의 분들과 원팀으로 근무하며 스트레스가 많겠다 싶네요. 언급하신 정도의 직원1의 발언과 태도는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평적 사고로의 전환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사실 조직내 인사 평가는 타인을 평가하는 나의 시선을 통해 나를 평가해보는 심리게임이라 보는데요. 괘씸형 인사 고과가 아닌 실력 격차로 직원1의 격추를 견제하시면 동반 성장하실듯 합니다.
1번. 자기 일만 잘 하는게 아니라 계약직 업무까지 챙겨가며 채웠다는 건 인성이 나빠 보이지는 않고 단지 팀장을 팀장으로 보지 않는 듯 해요.본인 기준에서 팀장이 역할을 제대로 못 한다고 생각드니 팀장으로 안 보이는 듯요.그리고2번은 문제해결 못 하면 전부 팀장한테 의지해서 미루고 나중에 그 직원 뒷처리까지 팀장이 해야 할듯
1번 인성이 글쓴이 님에게만 나빠보이진 생각해보세요. 자기것 다하고 남의것까지 커버 쳐줄 정도면 좋은 사람인데요.. 2번이 글쓴이 눈에 더 들어 좋게 써주거 싶으신것 같은걸로 보여요. 하지만 융합이 먼저라 1번 없이도 잘 돌아가는 회사라면 2번이요. 팀장이랑 1번은 잘 맞지 않네요.
첫댓글 근무평정 세부항목은 없나요? 업무숙달도. 조직친화도. 이런 항목이 있다면 그거대로. 없다면 나름대로 통용되는 기준 하에서 주시는게 안전하지 않을까요? 업무를 아무리 잘해도 따지고 드는 직원 피곤하죠. 두루두루 잘 지내는 사람이 조직에 더 잘 맞기도 하고요. 연구직이냐 사무직이냐 어떤 업무냐에 따라서도 평가기준이 달라야할 거 같기는 합니다. 연구직이라면 성과 인정해줘야 할 거 같고요
말씀감사합니다
사무직입니다
제가 1번인데 무능력한 관리자 때문에 실무자는 쓸데없는 일이 늘어나서 솔직히 관리자 말 듣기싫어요
말 안하고 처리하는 경우도 있어요 말해봐야 디테일한것들만 트집잡으니 중요하지 않은 것들은 패스합니다 어차피 성과보다 민원만 없으면 되니까 민원 관리를 알아서 해요
1번은 아니실거 같아요
저희 직원은 타 팀원들도 폄하해요
제가 회식때 우리 팀원들 모두 일 잘하고 좋고 제가 복 받았다 하니
나중에 저한테
진짜 그렇게 생각하냐고
이해 안간다 그래서
저 벙 쪘네요 ^^
@다옴 DAOM 팀장이 능력이 되면 1번이 저렇게는 안 나오죠
저는 회사에서 성질 드러운 사람보다 일 못하는 사람이 제일 싫구요
그게 누가됐든 티내고 표현해요
관리자때문에 내가 개고생한다고 여기저기 얘기합니다 관리자 귀에 들어가라라고..근데 개고생 하는건 나뿐만이 아니고 다른 직원들도 마찬가지였어요
아랫직원도 능력이 없을수록 어떻게든 빌붙을려고 아부하는 이들만 남고 능력자들은 갈 곳 많아서 이직하면 그만이에요
그래서 그런 조직에는 무능력자들만 남더라구요
1번 직원은 평점으로 눌러야죠~조직은 말 그대로 융화가 최고의 덕목이니까요
222 저도 동의. 팀장보다 높다고 착각하는 유형이라 별로인듯요.
3333
@소담소담한 삶 4444444
1번은 자아가 비대하고 팀 화합이 뭔지 모르네요 저라면 빠르게 내보내서 감히 물을 흐리지 못하게 할겁니다 다른팀원들도 그사람 참기 힘들어할거예요 최하평점 주고 싶네요 옆팀에 실제 그런사람 있었는데 분란일더니 팀장부터 다른 팀원들까지 못견디고 퇴사했어요
나만의 감정 인지 전체적인 평가인지를 고려할것 같습니다..1번 업무 수행도의 탁월함 정도도 고려하겠지요.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팀에 더 중요한 사람에게 높은 점수를 주면 될 듯요. 일 잘 하는 직원, 일은 좀 부족하지만 화합이 잘 되는 직원. 둘 중 누구 부재시에 조직에 타격이 클지 생각해볼 것 같구요. 맞게방에서 회사는 일 하는 곳이지 친목(?)도모하는 곳 아니라는 글도 봤는데ㅜ여전히 조직내 화합도 중요하니ㅠㅠ 어렵네요. 전 일 잘 하는 직원이 인성이 나쁘거나 거짓말 하지 않는 이상 좋을 것 같아요. 실은 제가 1번과 비슷해서. 댓글 잘 보려구요.
1번이 근평을 낮게 받는다면 더이상 적극적으로 일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이에 따른 업무 공백을 백업 하실 수 있다면 2번에게 더 높게 주셔도 되겠지요.
저라면 1번에게 더 점수를 줄 것 같네요.
그 회사의 근무평정이 어떤 기준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장은 업무성과를 내려고 모인 곳이니 노력으로 평가하기보다는 결과(실적)라든가 담당 업무의 난이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게 좋겠지요.
친절, 상냥하고 야근까지 해 가며 열심히 일을 하려고 했으나 못 한 사람과 싸가지는 없고 야근도 별로 안하지만 성과 잘 내는 사람이 있다고 가정하면 저는 후자에게 점수를 잘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동료에게 후자 참 싸가지 없는 놈이라고 욕해 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후자를 비난하는 것은 사적으로 비난하는 것일 뿐, 업무적으로 후자가 성과를 더 냈다면 그는 그만한 보상을 거머쥘 자격은 있는 것이니까요.
물론 이건 제 기준일 뿐입니다.
나는 일 잘하는 사람이 우선
나에게 무례하더라도
성과가 있어야 나도 회사에서 일하고 월급 받는것임
오히려 그 친구에게 고마워 해야함
내 밥벌이까지 해결해 줬으니
근무평가면 님한텐 좀못해도
일처리 잘하는사람한테 줘야 말이 안나와요
직원분이 일처리부족인데 근평잘주면
잘보여서 줬다는말듣기 쉽고요
아 이래서
우리회사가 능력없는사람을
승진시키는 이유가 ;;;
대신 일처리 못하는 관리자가 윗사람으로
있으니 아랫사람들이 넘힘들구요
제발 능력되는사람이 근평잘받는
사회가 되었음싶네요
실적이 부족한 b를 주려면 조직 기여도가 높아야 하는데 착한 걸로 상쇄가 될까요?
팀 분위기가 축구 같이 팀 화합이 중요하다면 2번 점수가 높아야 하고, 개인 작업 위주의 회사라면 1번에게 높은 점수를 주어야죠.
협업해야 하는데 1번이라면 고과를 많이 깎아서 한다고 생각해요.
이래서 술 잘먹으면 승진이 빠르다는 결과가 나오는 것 같네요. 우리 직장도 그렇고 저도 직장생활 20년 넘게 하고 깨달은 바가 있죠. 1번 직원은 성품자체가 모가 난 사람일 수 있지만 일을 하려니 화가 나는 면도 있을거에요. 2번은 자기 성질을 부릴 수가 없어요. 왜? 하나하나 물어가면서 일을 해야하니까요. 제 주변 능력있는 경력자들은 전부 2번과 같이 인화능력으로 무능력을 덮고 승승장구 하는걸 보고 이제 다 주요업무 기피해요. 최고관리자가 일하라고 권유, 독려, 종용해도 내 속만 끓이는데 굳이? 하고 오늘도 칼퇴한답니다. 2번같이 일하는 직원이 어느날 그러더군요. 세상 뭐 중요한게 있나? 좋은게 좋은거고 듣고 싶은 이야기 해주며 사는거지.
1번입니다. 조직에 애정이 있으니 남의 일도 기꺼이 하고 쓴소리도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1번 같은 직원을 포용하는 것도 관리자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이래서 제 주변 똑똑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다 나가고 어느날 조직엔 도대체 어떻게 저런 사람이 저 자리에 있지 하고 의문이 들었는데
오늘 확실히 알았내요.
1번 같은 사람 때문에 회사 굴러가고 글쓴님이 월급 받고 사는데
그걸 모르죠.
2번이 더 평가가 높다면 뭐
오손도손 사이 좋게 좋은건 좋은거다 하면서 회사 다니다가 또 1번 처럼 일 잘하지만 까칠한 직원 들어오면 그 직원 덕에 또 어찌어찌 굴러가구요.
1번 나가도 2번과 손잡고 잘 굴러간다 싶으면 마음 가는 데로 하세요.
2222 중소기업 일 못해서 윗상사 라인 잘잡고 딸랑거리면 승승장구 . 그래서 똘똘한 젊은친구들은 다 나가고 갈곳없는 자들의 회사가 되는듯 합니다.
냉정하게 생각해보세요
본인 업무능력에 대해서....
회사는 팀도 중요하지만 업무능력입니다 아마 1번이 없으면 본인은 힘들거 같아요 원래 일 잘하는 사람은 할말 다하고 그 만큼해요 저도 관리자지만 2번보다 1번 같은 사람이 좋아요 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성과를 내야하는 곳입니다 일 능률이 안되는 사람 정말 힘들고 팀 성과도 내기, 같 하기 여러사람 피곤합니다..
전 1번 같이 사람이 있어 저도 오히려 더 성장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2번은 다른직원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성질?까지 부리면 살아남겠나요
1번 평가 높게주고
1대1 독대하겠어요 행동 지적? 해주면 일머리 있는
사람이라 단디 알아 들을거예요
그게 님같은 관리자가 해야할 의무입니다
22222 현실적으로 제일 합리적인 해결방안이네요.
참 어려우시겠네요. 저희팀도 본인일만 말 안나오게 처리는 하지만 부서내 아웃사이더 자처하는사람이 있거든요. 부서내 직원들이 다 불편해합니다. 차라리 다른부서가면 좋겠어요.
그직원 없어도 일 커버가능하면 저는 다른부서 보낼거같습니다. 고과에서 협업. 융화 낮은점수로. 솔직히 그직원가도 다 굴러갑니다.
팀장인 본인이 일을 잘해결하고 잘할수있다면 2번을 높이주시고 1번없으면 불편할것같으면 1번 점수 주세요^^공공기관이라면 대부분 2가 점수가많을것이고 사기업이라면 1이 점수가 많겠죠
1은 인성이 필요하고
2는 능력을 좀 더 키우는게 필요하네요.
팀원 배정은 잘 됐고
팀웍다지는 일은 탐장의 역활이니 성과가 좋은 직원에게 인센티브가 없는 회사라면 평가는 1이 더 받아야 마땅하고
팀장의 존립을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할 땐 즉시에 충고해야죠.
일이 급해서 넘어가는건 안됩니다.
그러니 큰업체나 국가기관에선 능력과 인성을 같이 보고 아무리 능력이 크더라도 능력이 인성을 넘어서 삐걱이지 못하도록 팀에서 조율을 합니다.
2222 원글님 기분을 전달함과 함께 충고 들어가야죠.
면전에 대고 너무 싸가지네요
업무방향제시와 결정 빨리 좀 해주세요
22222
사람 못 고쳐써요. 본인이 일 잘하니 자만감 만랍인 듯 한데. 팀장 직상급자를 무시하는 태도는 조직에 해가 됨.(팀장이 기본적인 업무 추진 능력이 있다는 전제). 무조건 2번입니다.
업무능력과 조직의 기여도, 경력등이 중요한 요소지만, 그렇다해도 인성이나 윗사람에 대한 태도가 봐줄 수 없을 정도면 저같음 업무능력은 좀 미진해도 예의 바르고 노력하는 직원을 더 높이 평가할 거 같습니다. 평가자도 사람인데 능력이나 기여도가 아무리 중요해도 인성 우위에 있긴 힘들죠.
2번은 조금 어려운일이 닥치면 문제해결능력이 부족한 분 아니에요? 이런분 관리자 되면 답답… 1번 근평 안주면 일 잘하는 직원들 사기저하 엄청날 겁니다. 근데 1번 태도도 관리자입장에서 진짜 짜증나네요!!
회사는 인권동아리가 아니예요...회사는 횡령을해도 그이상 돈 벌어주면 안 짜르는 곳이예요
1번은 업무가이드라인만 확실하게 해주세요 일당백할수도 있어요 일잘하는것 임기응변이 최고라고 생각해요 업무가 빠삭하면 바로 윗상사를 무시하는 발언도 하죠 업무파트를 정해주면 그주변 잡다한일까지 모두 처리할수있어요
비슷한 상황에서 1번 직원이 이직하고 일 너무 못하는 직원이 와서 그 여파와 스트레스가 엄청나요. 1번 직원이 그런말 할때 지금 선넘었다. 기분 나쁘니 조심해라. 직언하고 기에 밀리지말고 잘 부려서 써먹으세요. 근평은 세부 항목대로 일은 1이 잘하지만 화합이 안된다. 하고 2는 어떤점이 부족하다. 사실대로 쓰면 될것 같은데요. 총점은 비슷하겟네요
직원1의 인성에 대한 평가는 엄밀히 팀장 본인의 열등감, 위기감에서 비롯된 매우 주관적 견해일 수 있고, 오히려 직원1은 팀장 및 직원2 와 같은 성향의 분들과 원팀으로 근무하며 스트레스가 많겠다 싶네요.
언급하신 정도의 직원1의 발언과 태도는 유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수평적 사고로의 전환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사실 조직내 인사 평가는 타인을 평가하는 나의 시선을 통해 나를 평가해보는 심리게임이라 보는데요.
괘씸형 인사 고과가 아닌 실력 격차로 직원1의 격추를 견제하시면 동반 성장하실듯 합니다.
직원1이 받아야지요. 팀장이 느끼는 주관적 감정땜에 괘씸한 거 아닌가요? 일 열심히 했는데도 괘씸죄땜에 못받으면 일하지말고 팀장비위맞추라는거밖에 더 되나요. 감정으로 근평주는 무능력한 팀장이라 욕먹을거예오
팀장이 괜히 팀장이 아니잖아요. 그만큼 노력하고 실력을 갖추었으니 된건데 팀장으로서 대우해줘야죠.
팀원이면서 팀장에게 그렇게 하는건 자세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혼자나가서 회사 차려야죠. 사회생활에 기본은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팀장이 능력부족하니열등김있는것임
1번. 자기 일만 잘 하는게 아니라 계약직 업무까지 챙겨가며 채웠다는 건 인성이 나빠 보이지는 않고 단지 팀장을 팀장으로 보지 않는 듯 해요.본인 기준에서 팀장이 역할을 제대로 못 한다고 생각드니
팀장으로 안 보이는 듯요.그리고2번은 문제해결 못 하면 전부 팀장한테 의지해서 미루고 나중에 그 직원 뒷처리까지 팀장이 해야 할듯
1번처럼 일하고도 근평을 2번보다 못받는 회사는
좋은 회사는 아니죠
저도 1번
일을 더 잘하는 1번이 2번 보다 못 받으면 어떨까요? 직원들이 1번을 별로 안좋아 한다해도 나중에 다 뒤에서 욕합니다. 능력없는.팀장이 자기 맘에 드는 사람 더 잘 줬다구요. 인성평가 아니잖아요. 업무성과로만 평가해야죠..그리고 2번은 솔직히 무능한 거 아닌가요?
1번 인성이 글쓴이 님에게만 나빠보이진 생각해보세요. 자기것 다하고 남의것까지 커버 쳐줄 정도면 좋은 사람인데요.. 2번이 글쓴이 눈에 더 들어 좋게 써주거 싶으신것 같은걸로 보여요. 하지만 융합이 먼저라 1번 없이도 잘 돌아가는 회사라면 2번이요. 팀장이랑 1번은 잘 맞지 않네요.
님 같은 상사가 조직 앞길 막는거죠
1번은 나가서 풀빵장사를 해도 성공할 듯요
님은 계속 팀장이어도 그사람은 사장되있지 않을까요
고과는 줄 때주고 훈계는 따로 하세요
그런데 1번 직원은 인성이 꽝이네요
1번. 유능한 팀원이 있어야지요. 인성도 " 계약직원 퇴사 및 타 직원이 업무로 힘들어 할때 본인이 그 공백을 메꿔주고 정성적으로나 정량적으로 본인 업무에 최선을 다합니다" 이것보면 나쁜것 같지 않네요. 그냥 객관적으로, 팀장님보다 능력이 좋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