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고척동 돔구장 규모·사용주체 입장차ㆍ“아마추어 야구장으로 계획… 제2구장은 크게 만들 것” 이인근ㆍ“WBC 치르기엔 협소… 프로팀 유치해야 유지비 절감” 정희윤토론자이인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
정희윤 스포츠산업경제연구소장
이인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왼쪽)과 정희윤 스포츠산업경제연구소장이 돔구장 건립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김문석기자>
비나 눈이 와도 경기를 할 수 있는 돔구장. 지난 3월 제2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아시아예선이 열렸던 일본 도쿄돔을 한국 야구계는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았다. 우리는 언제쯤 저런 구장을 가질 수 있을까.
서울에도 돔구장이 생긴다고 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16일 구로구 고척동에 계획한 하프돔을 완전한 돔으로 설계 변경하고 기공식을 했다. 2만5000석 규모로 2011년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구로 돔구장의 설계도면도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건립주체인 서울시와 야구계가 사용주체, 활용방안 등을 두고 벌써부터 미묘한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
또한 고척동 돔구장은 서남권에 위치한 지리적인 한계에다 WBC를 비롯한 국제대회를 유치하기에는 협소하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서울시는 대체구장인 만큼 ‘제2의 돔구장 건립때는 제대로 된 돔구장을 만들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이에 야구계는 ‘처음부터 제대로 만들자’고 맞서고 있다.
돔구장의 설계·시공을 진두지휘하는 이인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52)과 야구계를 대표하는 정희윤 스포츠산업경제연구소장(53)이 경향신문 회의실에서 만나 돔구장 건립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서울대 토목학과 1년 선후배 사이인 두 토론자는 그동안 전혀 다른 길을 걸어왔지만 돔구장을 두고 처음 조우한 자리에서 일부에서는 공감대를 같이하면서도 각론에서는 미묘한 입장차를 나타냈다.
정희윤 소장(이하 ‘정희윤’) = 돔구장은 여러 면에서 장점이 많습니다. 돔구장에서는 팬들이 비나 눈 등 예상치 못한 기후변화로 인해 발길을 돌리지 않아도 됩니다. 관중수입을 기대하는 구단이나 점포 등 단기적인 임대 권리 보유자들은 수입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스포츠산업 측면에서 볼 때 행사가 취소될지도 모른다는 불확실성을 제거해 줄 수 있습니다. 돔구장에서는 야구 이외에 다른 이벤트를 통해 스폰서를 유치하기도 쉽습니다. 특히 WBC에서 우리 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 이후 우리나라에서도 WBC를 유치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습니다. 대회를 유치한다면 서울에서 열리겠죠. 하지만 서울의 기존 야구장들은 낡아서 적당하지 않습니다. 더구나 대회가 열리는 3월의 서울 날씨는 대만, 일본, 중남미 등 야구를 즐겨하는 나라들보다 쌀쌀합니다. 돔구장은 온도 조절이 가능하니 모든 문제가 해결됩니다. 고척동 돔구장에서는 한 시간 안에 인천 문학구장과 목동구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에서 WBC를 유치하기에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WBC를 한 구장에서만 치를 순 없으니까요.
이인근 본부장(이하 ‘이인근’) = 서울시도 돔구장 건설의 필요성에 동의합니다. 그래서 고척구장 완공을 2011년으로 1년 더 미루면서 지붕을 돔으로 하자는 야구계의 요구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서울시 입장에서는 고척동의 재개발과 서울시의 균형발전도 생각했습니다. 돔구장을 짓기로 한 구로구 고척동 일대는 지난 몇십년간 공장지대로 낙후된 곳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서남권 지역은 시민들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만한 시설이 없었습니다. 고척동에 생길 돔구장에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면 지역의 스포츠센터와 문화공간으로 기능할 것입니다. 문제는 추가비용입니다. 원래 예상 비용이 437억원이었으나 지붕을 돔으로 하는데 400억원 정도가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지비용도 고민거리입니다. 아마추어 야구경기만을 한다면 관중이 1000명 정도나 될까요. 그때마다 그 큰 야구장 전체에 냉·난방도 하고 공기정화도 해야 한다면 수지가 맞지 않습니다. 돔구장으로 할 경우 태양이 비추지 않으므로 잔디가 자라지 않아 따로 관리해야 합니다. 외국의 어떤 구장은 바닥에 통으로 레일을 깔아서 잔디를 구장에 넣었다 뺐다 한다는군요.
정희윤 = 프로야구에서 현재 목동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고 있는 히어로즈가 고척동 돔구장을 사용하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히어로즈가 쓰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유지 비용 해결측면에서는 어느 정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프로야구 팀은 1년에 70일 정도 경기를 합니다. 구단은 그 입장료 수입의 13%를 사용료로 내는 구조입니다. 히어로즈 관중이 적다고는 하지만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홈을 신축구장으로 옮긴 효과도 있을 겁니다. 보통 신축구장에는 몇년간 25% 정도 관중이 증가한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야구를 보러 온 사람들이 야구만 봅니까. 식음료나 기념품 등을 사는데 입장료의 2배가 되는 돈을 씁니다. 그렇게 계산하면 서울시가 1년에 15억원에서 20억원 정도의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인근 = 그런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프로팀을 유치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단계에서 특정 프로팀을 두고 사용여부를 논의하기는 다소 이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장래에 잠실야구장을 개·보수한다면 그때에는 프로구단이 대체구장으로 고척동 야구장을 사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고척동 야구장은 어디까지나 아마야구의 산실인 동대문 야구장을 대체해 아마추어 야구를 하기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좌석을 최대한 잡아서 2만5000석으로 한 것도 그 정도면 아마추어 야구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한 것이고요.
정희윤 = 히어로즈가 고척동 돔구장을 써도 아마추어 경기를 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아마추어 야구 경기가 1년에 80일 정도 열린다고 할 때 프로와 합쳐 150일 정도입니다. 경기 일정은 대한야구협회(KBA)와 한국야구위원회(KBO)가 상의해 아마추어 경기를 하는 날에는 프로팀이 원정경기를 편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야구 경기가 없는 날 중 100일 정도를 문화행사 등 이벤트로 활용한다면 채산성이 맞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로 전용구장인 일본의 도쿄돔도 경기가 없는 날에는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인근 = 유지비용은 결국 야구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서 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돔구장을 만들면서 야구경기만 해서는 운영에서나 토지의 쓰임새가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시민을 끌어들일 수 있는 시설을 통해 수요를 만족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여러 경로로 조언을 듣고 방법을 모색 중입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의 경우 제반시설과 활용에 이르기까지 치밀하게 계산해서 만든 덕분에 월드컵이 끝나고 7년이 지나도록 자립해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상암월드컵경기장의 경험을 살려 고척동 야구장도 자립운영이 가능하도록 구상 중입니다.
정희윤 = 잠실구장 개·보수 말씀도 하셨는데 근본적으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야구장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 도쿄돔의 수용인원이 5만명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은 5만6000명을 수용합니다. 올 봄 WBC 때 관중으로 가득 찬 다저스타디움을 보셨을 겁니다. 그에 비해 잠실구장은 3만명을 수용합니다. 턱없이 부족한 규모죠. 잠실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주말 경기에서는 5000명 정도가 표가 없어서 못들어갑니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크게 지으면 관리비용이 많이 들어 손해입니다. 서울에서는 4만5000명 정도의 규모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고척동 야구장 기공식에서 “서울에 돔구장이 2~3개 필요하다. WBC 등의 유치를 위해 3만명 이상 규모의 돔구장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야구계 입장에서는 반가운 소식이지만 오 시장의 임기가 내년 6월까지라 혹시 장밋빛 공약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이인근 = 고척동의 돔구장은 2만명 규모라서 세계적으로 뽐낼 만한 야구장이 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고척동 돔구장에 대해 무리한 기대를 하기보다는 최초로 날씨와 관계없이 야구할 수 있는 경기장 정도로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오 시장의 말은 향후 고척동보다 큰 대규모 돔구장을 지어야 한다는 뜻으로 생각됩니다. 그것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 WBC 준우승 등으로 야구에 대한 관심과 관전수준이 높아진 시민들이 원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돔구장다운 돔구장의 건설은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이 아닌 추가 논의가 진전돼 있는 상태입니다. 아무리 시장이 바뀐다고 하더라도 시민들이 원한다면 돔구장은 반드시 만들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신중할 필요는 있습니다. 월드컵때 지어진 경기장 중에 제대로 활용 안되는 것이 많습니다. 서두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정희윤 = 야구 저변을 넓히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야구를 보는 사람이 1년이면 500만명입니다. 한 사람이 여러번 보러 가서 중복됐다고는 하지만 축구 200만명보다 많습니다. 보는 사람이 많으면 하려는 사람도 많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축구장에 비해 야구장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성인 구장은 물론이고 어릴 때부터 야구를 접할 수 있는 유소년 구장이 없습니다.
이인근 = 야구 인프라는 많이 확충되고 있습니다. 우선 간이구장이 4개 생겼습니다. 구의와 신월에 하나씩, 난지에는 2개가 만들어졌죠. 유소년 야구장도 공릉배수지와 잠실유수지에 준공됐습니다. 올해 허가가 났으니 지금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확충이 될 겁니다.
정희윤 = 잠실이나 목동 등 기존에 있던 야구장도 많이 낡아서 시설을 현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처럼 구단과 체육시설관리사업소가 3년 단위로 계약해서는 힘듭니다. 구단이 10년 이상 구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장해 구장에 투자하면 나중에 회수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김창영·조미덥기자 zorr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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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2만여석딴곳3만?개풀.. |
등록일자 |
2009-04-16 (목) 21:15:39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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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십니다.
애초에 비행기 길에다가 반돔 땜빵용<동대문구장 대타용>을 짓겟다더니.겨울옷 살돈 없어 반바지 입는다는격인가 싶엇습니다만....그래서 저가 돔구장 제안도 햇엇지요?
그런데요 세상에 정신나간사람들도 아니고....기공식 하자는날 .... 구로구는 2만여석규모를 짖고 서울 다른곳에 3~4만여석 돔구장을 짖겟다니....구로는 비행기길 있어서 500미터 600미터짜리 빌딩 하나 지을수 없는곳이고....그렇타면 수평적 렌드마크정도이나마 국내 최대 지으면 큰 문제라도 생기는지... 기술적 문제는 각설하고라도.... 지금이라도 구로에 설움을 주지 말고....차후 3~4만여석 규모를 지을것이라면 구로에 건설을 심히 부탁합니다. 도로여건? 그렇습니다. 구로구가 도로 여건이 안좋으닌깐 대대로 이렇케 살아야 합니까? 개선해야지요.....예를 들면 그렇타면 강남에는 도로 여건이 좋으닌깐 그곳에다 또 3~4만여석을 짖겟다는것입니까?도시 설계 잘못한 과거의 아픈곳은 계속 아퍼라...이것입니까?? 바로 이번에 이 건이 서울 강남북 균형발전의 견해에서 지원하고 보셔야 합니다. 서울시내 25개구 중에 25개 뉴타운이 있는데 구로구는 없죠? 코미디도 아니고....몇일만에 나온 돔구장 결정이라니 햇더니만 다들 박수치고 난리만 하시고..프랭카드는 왜이렇케 많이 걸엇는지..고민하다가 글 올렷습니다.
우리 구청 직원님들 노고 열열히 감사히 생각합니다....최초 돔구장 건설에 만족하시지 말고
좀이라도 미미한 지적 하오니 맘 상하시지 말고 검토 있으시기 바랍니다.
~~~~~~~~~~~~참고기사~~~~~~~~~~~~~~~~~~~~
오세훈 "고척동 돔구장 이어 새 돔구장 건립할 것"
"고척동 돔구장 건립을 시작으로 3만석 이상의 돔구장 건립을 추진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돔구장 건립부지에서 열린 ''''''''''''''''''''''''''''''''''''''''''''''''''''''''''''''''''''''''''''''''''''''''''''''''''''''''''''''''''''''''''''''''''''''''''''''''''''''''''''''''''''''''''''''''''''''''''''''''''''''''''''''''''''''''''''''''''''''''''''''''''''''''''''''''서남권 야구장''''''''''''''''''''''''''''''''''''''''''''''''''''''''''''''''''''''''''''''''''''''''''''''''''''''''''''''''''''''''''''''''''''''''''''''''''''''''''''''''''''''''''''''''''''''''''''''''''''''''''''''''''''''''''''''''''''''''''''''''''''''''''''''''기공식 축사에서 "고척동 돔구장 건립을 시작으로 WBC와 같은 국제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3만~4만석 규모의 돔구장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고척동 돔구장은 관중석 숫자가 조금 부족하다. 새 돔구장은 최소 3만석 이상에 숙박시설까지 갖춘 큰 규모로 민자유치 형태로 만들 생각이다"고 말했다.
고척동에 지어지는 ''''''''''''''''''''''''''''''''''''''''''''''''''''''''''''''''''''''''''''''''''''''''''''''''''''''''''''''''''''''''''''''''''''''''''''''''''''''''''''''''''''''''''''''''''''''''''''''''''''''''''''''''''''''''''''''''''''''''''''''''''''''''''''''''서남권 야구장''''''''''''''''''''''''''''''''''''''''''''''''''''''''''''''''''''''''''''''''''''''''''''''''''''''''''''''''''''''''''''''''''''''''''''''''''''''''''''''''''''''''''''''''''''''''''''''''''''''''''''''''''''''''''''''''''''''''''''''''''''''''''''''''은 부지 5만7261㎡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관중 2만5000명을 수용하게 된다. 당초 2만800명 수용규모의 하프돔으로 계획됐다가 돔구장으로 바뀌면서 좌석이 늘었다. 그러나 국제대회를 유치하기엔 규모가 작고 숙박 등 종합 문화 콤플렉스가 들어서려고 해도 여유부지가 없다. 그래서 야구인들은 고척동 하프돔이 돔구장으로 변질되면서 제대로 된 돔구장 건설의 꿈이 사라지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강승규 대한야구협회장도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고척동 돔구장이 제대로 된 돔구장의 대체일 수는 없다"며 "유영구 KBO 총재와 함께 잠실 등에 제대로 된 돔구장을 지어줄 것을 요구했다. 다만 서울 서남권 발전에 대한 서울시의 구상이 합치돼 고척동 구장을 먼저 돔으로 짓는 것 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에서 늦어도 내년이나 내후년까지는 서울 잠실의 야구장과 수영장 등을 돔구장으로 리노베이션하는 하는 방안에 대한 용역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이환범기자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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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구로구청장 양대웅입니다. 우리구 인터넷 홈페이지 "구청장에 바란다"를 통하여 고척동 일대에 건립하는 완전돔 야구장 건설에 대한 축하의 말씀과 의견을 주신 이경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구 고척동에 추진중인 야구장 건설공사는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9.4.15일 서울시에서 하프돔 야구장을 완전 돔 야구장으로 건설하는 것을 발표하였으며 대한민국 최초로 건설되는 고척동 돔 야구장은 수용인원 3만명 정도로 증설하는 설계변경을 하고 있으며, 돔구장이 야구경기 뿐만 아니라 문화공연, 각종 행사장으로 이용하게 되어 서남권의 랜드마크로 건설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우리구에서는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하여 추진중인 가리봉동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은 서울시로부터 지난 2003년 11월 18일 『가리봉 균형발전촉진지구』로 지정, 2006년 4월 27일 가리봉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 하였고, 그 후 도시의 낙후된 지역에 대한 주거환경개선 및 기반시설확충, 도시기능의 회복을 위해 광역적으로 계획하여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도시 재정비촉진을 위한 특별법」 부칙 제2조의 규정에 의거 2008.5.22 "재정비촉진지구 및 재정비촉진계획" 으로 전환(지정 및 결정) 하여 사업이 진행중임을 알려드립니다.
야구장 건립에 대하여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우리구 문화체육과(담당 장창원 860-3365) 및 서울시 체육진흥과(2171-2766)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오며, 귀하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20009년 4월 구로구청장 양대웅 드립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담당자 : 장창원 팀장 : 박동수 과장 : 박종평 전화 : 860-3365) | |
첫댓글 "서남권에 위치한 지리적인 한계에다?"어떤 자식의 평가인지?
오세훈 아웃? 세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