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북봉사회 13일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영북봉사회는 영북면 문화 체육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김치를 만들어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세대 등 130가구에 나눔을 전개했다. 영북봉사회는 경기도 자원봉사 센터의 지원과 봉사회예산 등 100여만원으로 열무.얼갈이배추 등 150포기와 오이8접 800개를 다듬고. 씻어 멸치 액젓에 갖은 양념으로 맛깔스런 사랑의 밑반찬 열무.얼갈이김치와 오이김치를 만들었다 넉넉하게 만들어진 김치를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코로나19 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걷고 있는 홀몸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하여 전달하고 위로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윤국 포천시장과 조용준 포천시의회 의장. 윤숭재 영북면장. 전 1기갑 여단장 김창수 장군님도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여하여 훈훈한 현장을 만들었다. 영북봉사회는 6월27일 오이지 나눔행사를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