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사랑과 격려로 함께 해주신 동창님들 덕분에 고 심치선 교장선생님의 천국 환송 예배까지 모든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잠시 안내드렸던 심교장님 장학금에 관해 말씀드리고자합니다 1. 장학금을 별도로 모금하고자한 것이 아닙니다. 부의금을 생각하고 계셨던 동창님들의 마음을 장학금으로 모으자는 뜻입니다 2. 이미 장례식장에 내신 부의금은 유족들께서 절차를 진행하시는데 귀하게 쓰시니 그 또한 감사합니다 3. 선생님께서 평소 장학금에 뜻을 갖고 계셔서 이화장학재단에 8000여만원을 기부하셨으며 1억을 채우고 싶어하신 뜻을 받들고 싶어서 동창님들의 마음을 합치려는 것 입니다 4. 위의 뜻을 함께하시는 동창님은 아래 통장 계좌 번호에 입금하시면서 여고졸업 년도와 성함을 송금인에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규정회장님이 여기 올리셨군요 사실 50년대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80년대 졸업한 후배들이 심교장님 사랑 많이 받았다고 영결식장에 많이들 다녀갔어요. 북미주동창회가 활발하지 안았을 때도 동창들 많이 챙기시며 격려하고 응원해주셨다고 선배님들께서 연락을 하셔요. 우리 동기들 중에는 그동안 국내외 동창회에서 활동했던 친구들이 선생님 많이 좋아하고 존경하네요.
첫댓글 여기 동창회에서도 같은 메일이 왔어..
규정회장님이 여기 올리셨군요
사실 50년대 졸업하신 선배님들과 80년대 졸업한 후배들이
심교장님 사랑 많이 받았다고 영결식장에 많이들 다녀갔어요.
북미주동창회가 활발하지 안았을 때도 동창들 많이 챙기시며
격려하고 응원해주셨다고 선배님들께서 연락을 하셔요.
우리 동기들 중에는 그동안 국내외 동창회에서 활동했던 친구들이
선생님 많이 좋아하고 존경하네요.
국내외 동창들, 물론 우리 66동기들도 마음을 모아
2월 말로 2200만원이 되었어요.
이제 귀한 뜻을 이화장학재단에 전하려고 합니다.
함께한 마음 고맙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바뻣구나... 채팅도 몇주 못 나오고..
하여간 조금씩 쉬엄 쉬엄 하세요. 건강 챙기고...
참 수고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