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건은 제가 초등학교1학년때 부터 초등학교 6학년때 까지 일어난 일이었어요. 때는 12월 (몇일 인지는 기억이안나요) 저는 태권도 학원이 끝나고 집으로 가고있었죠. 그런데 겨울이라 6시쯤 이어도 주변이 캄캄했어요 그런데 집이 태권도 학원에서 바로앞 1분 정도 거리라 저혼자 가고있었죠
그런데 한 반왔을때쯤? 거의 아파트 입구가보였을때 였어요. 집에가는길에는 도보 가운데에 나무가 있고 그옆에 가로등이 있는 길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 가로등 앞에 한 여자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고했죠. 그런데 이상한 점을 발견했죠 그여자는 이 한겨울에 게다가 그전날에 눈까지 왔는데 패딩도 안입고 얇은 치마에 가디건하나를 걸치고 서있더라구요? 게다가 얼굴은 창백하고 정말 아파보였죠. 그래서전 마음속으로 이렇게 생각했죠
"뭐야... 춥지도 않으시나.. 얼굴은 또 왜이렇게 창백해?"
그때였어요. 그여자가 제 어깨에 손을 올리더군요.
전 순간 몸이 굳었어요
그리고 그여자가 말했어요.
"어디가니?? 사탕 먹을래..??"
전 순간 너무 무서워서 사탕도 아무것도 받지 않고 아파트 입구로 뛰어가 떨리는 손으로 현관문 비밀번호를 눌렀어요. 그리고 겨우 집으로 돌아왔죠.
오자마자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 안심했죠..
그리고 방으로 들어가 패딩을 벗었죠
그런데..
넣지도 그여자에게 받지도 않았던 사탕이 패딩 주머니에서 떨어지더라구요..?
전 놀라 그사탕을 주워 봤는데 어디서 보지도 못한 이상한 사탕이더라구요?
그래서 까봤는데 뭔 이상한 검은색 액체도 아니고 고체도 아닌 슬라임 같은게 들어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 사탕을 바로 버렸습니다.
그날의 일을 그 누구에게도 말을 하지않고 일주일이 지난 어느날.
그날은 거의 그 무서운 여자 생각을 떨치고 학교 방과후를 하고 집에가고 있었어요. 그리고 그날도 저 혼자 집에 가고 있었죠. 그런데 방과후 교실에 제 실내화가방을 두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학교로 같죠
그런데 방과후가 다 끝난지라 교실불은 다 꺼져있고 복도엔 저 혼자 있었죠. 빨리 실내화 가방을 가지고 나오려는데
또 그여자가 있었어요..
전 진짜 그땐 너무 무서워서 다리에 힘도 풀리고 그대로 기절했었나... 쓰러졌었나.. 그냥 눈을 떠보니 보건실 침대더라구요... 그리고 보건선생님이 절보고 말했죠.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냐고... 그래서 전 학교에 그여자가있었고 그때 저에게 뭔짓일 했었는지 다 말했죠
그러자 보건 선생님이 이사실을 담임선생님께 전달하고 부모님께 전화를해 cctv를 확인한 결과 그 영상엔
저혼자 허공을 바라보며 쓰러지는 장면이 있더라구요
... 그날 이후.. 이 기억이 점점 희미해지는 5년후.
제가 6학년때 그여자가 같은 겨울,12월에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날은 어김없이 평범하게 학원에 가려고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몸을 실었죠 엘리베이터가 8층? 쯤 온순간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문이 열리더라구요.
"문이 열립니다."
전 그때 까지 핸드폰을 하고 있어서 문이열려 들어 올때까진 정체를 몰랐지만... 문이열리고
그여자가 들어왔을때였어요 전 그때 그여자의 정체를 알았죠. 전 그여자가 안보이는 척 무시했어요.
그런데 그여자가 이렇게 말했죠.
"너왜 나 무시해."
전 순간 너무 놀라서 손에 있던 핸드폰을 떨어뜨렸어요
그리고 엘리베이터가 어디 층수에 있는지 보았죠
그런데 엘리베이터는 8층에서 멈춰있었어요.
전 급하게 1층 버튼을 마구 눌러됐죠.. 그런데 엘리베이터는 전혀 움직임이 없었어요. 그리고 그여자는 계속 옆에서 재미있다는 듯이 웃고있었죠..
순간 이런생각이 지나갔어요
"핸드폰엔 sos 모드가 있었지."
제 핸드폰은 측면 버튼을 3번 누르면 엄마,아빠,할머니,할아버지,제 단짝 에게 sos 긴급 문자가 가고 아빠에겐 자동 전화연결,위치 추적이 가능하단걸 기억하고 바닥에 있던핸드폰을 주워
sos 모드를 켰어요.
그리고 들고 있던 파우치에서 태블릿을 꺼내 바닥에 놓고 영상 촬영을 시작했죠. (그땐 어떤 정신으로 이렇게 했는지..)
그런데 신기하게 그여자는 재밌다는듯 절 쳐다보더군요.
그런데..갑자기
그여자가 갑자기 화를 내며 욕을 하더라구요..??
"야!!!!! 이 ㅆㅂ놈아!!"
그냥 그자리에서 계속 욕을하고 절 잡으려고 하지않았죠.
그리고 아빠에게 긴급 전화연결이 돼었죠.
그런데 핸드폰 너머로 아빠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어요. 그냥 계속 삐.... 이런 소리만 나더라구요?
그리고 핸디폰 위에는 "서비스 불가 지역"
표시가 떠있었어요... "아니 여긴 분명 엘리베이터고, 데이터도 켰는데.. 왜이래..?" 근데 전화연결은 왜 된거야..
이런 생각 이 지나간순간,
여자는 계속 옆에서 웃다가 화내다가 웃다가 욕하다가
진짜 미친 사람처럼 옆에서 난리를 쳤죠.
그리고 전 엘리베이터 비상 버튼을 마구 눌렀어요..
그리고 드디어 경비아저씨와 연결이 돼었죠.
" 여보세요. 무슨일이세요?"
그리고 전 말했죠
"아저씨 저 엘리베이터에 갇혔어요. 살려주세요!! 지금 어떤 여자도 있는데 그여자는 이상해요!"
라고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죠.
그러자 경비 아저씨가 말했어요
"그건 도와줄수없는일이야."
하고 연결이 끊겼어요..
그러더니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 더라구요?
그리고 그앞엔 1층 풍경이 있었죠
전 급하게 기다 시피 엘리베이터를 나왔어요.
급한 마음에 핸드폰,태블릿은 엘리베이터에 두고요.
그여자는엘리베이터 닫히는 문사이로 절 째려보고 있었고요.
그리고 전 1층에서 나와 경비실로 뛰어갔어요
그리고 말했죠
"아저씨!! 왜 그렇게 말하셨어요!! CCTV도 다 보고계셨는데!!"
그런데 경비아저씨는 아무것도 모른다는듯 말했죠.
" 너 뭐라는거니? "
그리고 또 제가 말했죠
"아저씨...cctv못보셨어요..? 저 갇혔었는데?!"
그런데 그 아저씨가 하는말
"오늘은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라 오후3시쯤부터 엘리베이터가 작동해. 지금은 수리 중일껄?"
그리고 전 그럴리가 없다고 하면서 엘리베이터 쪽으로 다시갔죠 그앞엔
안전 제일 펜스와 엘리베이터 점검 안내 종이가 붙어있고 엘리베이터는 작동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또한 놓고온 핸드폰과 태블릿은 위치추적을 한결과 동네뒷산 깊은풀숲에서 발견돼었죠. 그런데 핸드폰은 찾지 못했어요.
당시 집으로 다시 가지고온 태블릿.
그리고또한,
가족에게간 sos 메세지속 음성 녹음, 위치추적 된 위치는 저희 가족도 저도 모르는 이상한 좌표 어디 위치도 모를 동네뒷산의 어딘가였고,
음성 녹음엔 저 혼자 소리를 지리는 것만 있었죠.
또한 아빠에게 전화연결이 같을때
제가 아빠에게 이렇게 말했데요
"아빠 나 괞찮아. 나 지금 학원이야."
그리고 또한
저의 위치추적 위치는
동네 뒷산이 아닌 동네 영어학원이 있는 상가였죠.
분명 전 화열결이 돼지도 않았는데
도데체 누가 제 아빠에게 이렇게 말했을까요..?
그때 부터 전 소름이 돋기 시작하고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제 태블릿 속 영상은 찾을수 없었죠.
그리고 엘리베이터 cctv 속엔
수리 기사님 빼곤 제가 있었던 시간엔 그 누구도 찍히지 않았죠.
그리고 엄마아빠가 저의 이야기를 듣자 제 태블릿은 버렸고, 방에 성수를 뿌리고, 귀신쫓는 모든 물건을 놓으셨습니다..ㅋㅋ
그여자의 정체는 무엇이였으며 제가 있었던 곳은 어디였을까요...??
그날 이후 그 여자는 보이지 않았지만. 지금은 다시 생각해도 무서운 이야기였습니다..
(수정해서 다시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