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이렇게 빨리 가위님이 리플을 달아주실지 정말 몰랐어요>_<
제 감상밥이 맛있으셨다니 정말 감동이예요ㅜㅜ
밥이 질거나 꼬들꼬들 하면 어쩌나하고 정말 많이 걱정했었다는.....
아 그리구 가위님의 홍보요원이 되서 더없이 기쁩니다...ㅎㅎ
이제 애들에게 월요일날 학교가서 자랑을^^ㅎㅎ
음 가위님이 이제 제대로 그려지네요^^
그럼....어깨 조금 넘는 갈색머리에 살짝 검은피부면.....
제시카 알바?ㅎㅎ
왠지 제시카 알바가 연상되는군요...ㅎㅎ
아 제가 가위님의 소설을 찾아보고 아예 사버릴려고
저희 동네 서점에 가보았지만요....
제가 사는 이곳이 조금.....쫌.....촌이라서...-ㅇ-...
소설책들이 아예 몇권 없드라구요....그냥 드문드문....
너무 열받아서 확 뒤엎고 싶드라구요.-_-...
근데 아이러니 하게도 그 서점의 2/3를 다 장악하고 있는건
다 문제집들, 참고서들뿐.......-_-
그리고 서점도 딱 한군데....호호호...(한군데 더 있긴 하지만 거긴 그냥 서점도 아니라는....-ㅇ-)
문화시설이 많이 열악한 곳이라서....ㅜ
아무튼 결국 가위님 소설을 못 찾았답니다........
그래도 닿는데까지 열심히 더 찾아보려구요!!!
비록 뒷북치는 팬이라지만 그래도 저도
다른 사람들과 똑같은 가위님의 광팬이니까요.(아 왠지 스토커 같네요-ㅇ-;)
아 그런데 여기 감상방에다가 글 이렇게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요;ㅎㅎ
소설 감상들, 명대사만 올리라고 되있어서-ㅇ-;
(눈치 엄청 보고 있다는........이러다가 운영자 마망마망님이
저에게 경고조치를 내리지 않으실지 무척 두렵습니다......덜덜)
아 맞다 가위님! 제가 전부터 계속 궁금했었는데
저번에 글 올릴때 까먹어서 못 여쭤본 질문을 해도 될런지...ㅎㅎ
다음 소설은 언제쯤 쓰실 생각이세요?^^
주말마다 가위님의 특별방을 계속 들러보곤 해서요ㅎㅎ
혹시나 새 소설이 올라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서ㅎㅎ
오늘도 가위님이 제 이 감상을 읽으실지 안 읽으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읽으신다면 저번보다 훨씬 더 맛있는 밥이 되었기를...ㅎㅎ
그럼 뒷북치는 우울한 고2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ㅎㅎㅎ
이상 가위님의 새 홍보요원이었습니당^^*ㅎㅎㅎ
첫댓글 자아, 일 부터 십까지 갑니다. 일, 글 올리지 않아도 연소창엔 적어도 2~3일에 한번은 꼭 들릅니다^ 이, 제시카 알바... 쿠쿠. 땡유로 꿀꺽입니다. 삼, 서점에는 아직 없을 겝니다. 늪(첫 소설)과 혈(血).. 이북으로 먼저 나왔고 혈은 이제 곧 책으로도 출판^ 고로, 파란나라별님의 서점은 죄가 없습니다.ㅋ.. 사, 마망님은 마음이 바다만큼 우주만큼 넓습니다(소문 다 났음) 여기다 이런글 올려도.... 될...겁니..다(점점 소심해지고 있음) 오, 다음 소설.. 준비하고는 있는데 요즘 넘 바쁩니다ㅠ 어느정도 비축분을 두고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 더 후에.. 아주 가벼운 소설로 먼저 시작할 생각입니다^ 육, 오늘의 밥은...... 영양밥.이었습니다
밤, 대추, 은행, 검은 쌀, 검은 콩, 음... 또.. 암튼 여러 콩(가위는 콩을 못 먹지만;;; 몸에 좋은 건 확실하니 뭐,..) 암튼.. 막 그런게 잔뜩 찬 영양밥 같았습니다..ㅋ 칠, 밥 얘기 했더니 배고픕니다. 9시 반쯤 들와서 대충정리 10시쯤 나가서 대략 50분 가량 야깅을 하고 왔습니다. 팔, 땀 냄새가 풀풀 나서 간단히 샤워 했으니 킁킁거리지 마소서,,ㅋ 구, 에효.. 오늘도 벌써 열두시가 다되갑니다. 피곤 피곤.. 낼을 위해 잘 준비를 하긴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십, 우울한 고2지만 발랄한 파란나라별님의 감상밥으로 기분좋게 잠자리로 갈 겝니다^ 아, 만찬.. 다 상했소. 결국 못찾아 오신게요? 쿠,,,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