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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소녀의 공포체험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엽기,유머 스크랩 천안에서 살때 불길하지만 월세가 싼 원룸을 얻었다가 내가 겪은일 (실화)
한겨울에는 추천 0 조회 578 12.01.13 16:55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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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13 17:03

    첫댓글 퍼왔습니다~가위눌림도 무섭지만....우리 모두 밤길 조심합시다...

  • 12.01.13 17:22

    아무래도 귀신이씌인집같네요

  • 12.01.13 18:59

    저는 그다지 겁이 좀 없는편이고 눈치가 없어서 무덤덤한 편인데.. 제 언니는 엄청 예민하고 눈치빠르고 겁많거든요? 제가 공포물 보는걸 좋아하는데 나 보라고 다운받아 주면서도 ㄷ 보고나면 저보고 삭제하라고 해요. 무서워서 휴지통으로 드래그도 못할 정도로 겁이 많은 여자인데, 언니랑 둘이서 리쌍콘서트 보고 12시 넘어서 집에 도착했는데, 집근처가 지하철역 종착역이라 술집이 꽤 많아요. 술취한 아저씨들도 꽤 있고. 어쨋든 집으로 가고있는데 저는 몰랐는데 술취한 아저씨가 걸어오고 있었나봐요. 언니가 계속 저를 끌어당기길래 아 왜이래! 이랬다가 뭔가 이상해서 언니를 보니까 파랗게 겁에 질렸더라고요. 왜, 왜, 이러니까 말은

  • 12.01.13 19:01

    안하고 팔만 붙들고 제자리에 서있고. 그래서 아 뭐지, 왜! 이럤더니 갑자기 소리를 빽!! 지르면서 엄마!! 이러더라고요. 그래서 아 뭐야 왜!! 이랬더니 그제서야 제 옆을 스쳐지나가는 아저씨가 보이더라고요. 진짜 몸이 부딪힐 정도로 가깝게 스쳐지나가던 아저씨. 그 아저씨는 그냥 술에 취했을 뿐이고 집에 가시던 길이었고.. 언니는 그 아저씨를 보고 겁에 질린거였고.. 위에 게시글에 있던 아저씨도 그렇게 나쁜 아저씨는 아닐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써봤습니다.ㅠㅠ

  • 12.01.13 19:43

    계약기간인에 나가도 방세를 모두 줄필요는 없넜는데..억울하시겠어요....

  • 12.01.14 02:27

    우리집도 건물사이에있는집이라서 아침되도 불하나 안들어오구 부자동낸데 세도 싸게 들어와서사는데 나는 그런거 음슴...ㅋㅋ
    기가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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