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수사가 NC
다이노스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7일 이 구단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고, 최근 NC 다이노스에서 다른 구단으로 이적한 A 선수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A 선수가 NC 다이노스에서 뛰었던 2014년 승부조작 대가로 수백만 원을 받아 챙겼다"는 관련자 진술을 확보한 것.
A 선수는 이듬해 다른 구단으로 옮긴 뒤 그
다음 해 다시 이적했습니다.
A 선수의 현 소속 구단 측은 "경찰의 조사를 받았지만 구단 자체 조사 결과
승부조작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NC 구단이 A 선수의 승부조작을 알고 이적시켰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 중입니다.
NC 구단은 "사실무근"이라는 자세.
[ NC 다이노스 구단 관계자]
"현재 저희 소속 선수가 아닌 상황이어서…"
"경찰은 NC 다이노스 구단이 승부조작에 가담했던 유망주
선수를 이적시킴으로써 사건 은폐에 가담했는지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채널A 뉴스 김유림입니다.” -- 이상 기사 원문
재밌네요. 이재학외 1명의 승부조작외에 엔씨구단은 승부조작 의심 선수를 알고 있었고, 이 ㅅ ㅁ 선수를 1군
불펜투수인데도 불구하고 신생팀 특별지명 20인 제외에서 풀어버리고, KT는 당연히 이 ㅅㅁ을 지명했고요
다시 이 선수를 장성우와 트레이드 해버립니다. 결국 KT와 롯데는 서로 문제선수를 트레이드 시킨거고,
엔씨는 의심 선수를 20인 특별지명에서 처리했네요
이런거 보면 구단들은 증거가 없어서 그렇지 의심가는 선수들이 있나봐요. 김상현처럼 돌발행동이야
뭐 모르겠지만, 여자관계 복잡하고 지저분해 언젠가는 사고칠 선수, 이상하게 뭔가 의심되는 선수,
이런 게 있을것 같네요
증거는 없지만 그렇다면 지난 2012년 모팀에서 내준 그 선수에대해 그팀은 정확한 증거는 없었어도
뭔가 꺼림칙한 단서나 소문을 가지고 있었겠죠.
이래서 트레이드 조심해야 됩니다. 그 선수만 날리는게 아니라 그선수 때문에 제2의 개장수가 나올 수
있으니까요.
첫댓글 어느 존재가치도 없는 쓰레기 구단 때문에 박현준을 잃었죠...
썩을놈들, 내일부터 다 죽었어!!!
개장수생각하면 정말로 짜증 거지새끼들 오늘부터 2패시키면 됩니다.
안됩니다 ..
3패시켜야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