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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산 드림 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산행 후기 43년만에 맛본 청량산은 맛있었다 (강쇠짝지)♡☆ о³°´″´·.
강쇠 추천 0 조회 184 07.08.14 00:02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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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4 09:29

    첫댓글 이리보고 저리봐도 청이사진은 없으며청량산 두번쩨 갔지만 넘어지기는 마찬가지였구 ㅎㅎㅎㅎㅎ세번굴러도 차칸청이 굳세게일어나 총무님 불참관계로 맘이 바빠서 그런지 몰라도 안올라가본 봉우리많아서 다시또 기회되면 가보리라~~산행기 알딸딸중에읽는다고 고생좀했다구 ~ ㅇ수나 4랑한데이~알랴뷰키스

  • 사랑사랑사랑하는 청이언니야,세번 굴러 다녀온 청량산 사진에 어쩜 그리도 언니랑의 사진이 없던지~ ㅠㅠㅠ 언니 말씀 듣고보니 지금껏 했던 산행중에서 함께 점심을 먹지 못한것도 이번 청량산이 첨이구 ㅠㅠㅠ언제나 앞서거니 뒷서거니 산행내내 함께 다녔는데 그러지못함도 이번 청량산이 또 첨이네요~ 앙~ 뭐가 이리도 안조은 첨이 만아~ ㅠㅠㅠㅎㅎㅎㅎ 이 모든게 뒤풀이 음식준비로 빨리 하산해야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인한 희생적인 결과라 보며 늦게지만 오징어무침과 뒷풀이 음식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청언니야, 사랑합니다~ X100 기분좋죠? ㅎㅎㅎ

  • 07.08.14 06:19

    내도 눈씻고봐도 내이름은 없네~~~분명히 사진도 같이 찍고 한참 산행도 가치 했는데,,가지고 간 준비물이 부족했나 푸하하,,암튼 글 읽는다고 아침부터 욕봤네,,,제수씨러브섹시 조은 글 감사합니다

  • 후기 읽는다구 욕보신 ㅎㅎㅎㅎ 아주버님, 왜그리도 서운한 말씀을 하셨는지요... ...어느 노랫말에서처럼 50페이지 세째줄은 아니지만 아주버님의 고마움이 몇번이나 들어가있는데 어딧는지 찾아내어 읽어보지 못했나봐요^^ ㅠㅠㅠ 그봐요~ 대충 읽으신거 뽀록~ 다~ 낫자나요~ ㅎㅎㅎ자소봉에서 사진찍고 내려오다 철계단으로 내려갈때 뒤에서 불러 랑이랑 저의 이쁜 모습 담아주신거 정말루 감사해요~ 산행에서 젤루 감사한건 누군가 울 랑이 사진찍어주는거랍니다.맨날맨날 찍사만했지 찍히지는 못했으니까요~ 배려하시는 맘과 항상 넉넉하신 모습을 본받고싶은 아주버님의 제수씨는 언제나 생각하고 있답니다.감사하다구요~

  • 07.08.14 10:51

    맛깔나는 후기 넘 재밌다. 어쩜 한장면 한장면이 파노라마 처럼 펼쳐져 또 다른 즐거움, 얼굴만 이쁜줄 알았는데, 하는짓도 이뻐용!11!!

  • 우와~~~ 들꽃언니께서 흔적 남기셨네요 감사해요~ 첨 얼굴봄이 월출산행에서였죠?항상 조용하시면서도 웃는 얼굴이 이쁜언니로 제 머리속에 기억되고 있답니다~~~ 언니가 조은 이유가 몇개있는데 함 들어보실래요? 첫째,저처럼 자그마한 키가 일단은 말하지않아도 공감대를 이루니 무조건좋구요~ ㅎㅎㅎ 둘째, 첨 언니를 보고 난 후 울 랑이 총무할때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주 조은 이야기로 칭찬을 하더라구요( 그 내용은 비밀 ㅎㅎㅎ )그때부터 맘이 끌렸답니다. 세번째로는,울랑이 긍정적으로 이뻐게 봐주셔서 좋구 웃는 모습이 예뻐서 좋구 이야기하다보면 자꾸만 끌려서 조아요~ ㅎㅎㅎ조은말씀 감사합니다~~~ ^.~

  • 07.08.14 17:02

    역시 0 수니 아지매의 후기는 감칠맛이 난당~~~ 요로콤 끼미는데 시간이 걸리지 고롬??? 거장 재밌었던건 뱀에 비유한 네사람의 표현에서...확..필이~~~ 잘봤답니다....0수니 아짐씨????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왕눈아찌,요로코롬 끼미는데 시간이 걸린게 아니라 후기글 빨리 적지않으니 기억이 가물가물거려서 혼났네요~ ㅎㅎㅎ글구, 뱀에 비유한 네명의 표현에서 누구뱀이 그리도 필~ 이 확~ 가던가요??? ㅎㅎㅎ ~~~~~ 갈수록 예전의 모습 회복되어가시는 체력을 보고 현수기언니 못지않게 감사한 맘에 흐뭇해하고 있음을 아시는지요??? 태백산,덕유산중봉 그리구 이번 청량산 함께하여 즐거움이 배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참,참,참, 랑이와 저 사이다같이 톡~ 쏘는듯한 느낌과 안산,즐산 할 수 있었던건 양파즙의 효능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모든 감사함을 왕과 현에게로 드립니다~~~ ㅎㅎㅎ

  • 07.08.14 17:46

    님은 대단한 글재주를 가졌습니다. 맛깔스런 산행기가 한편의 시나리오를 읽는것 같아 혼자서 미소를 지어가며 쭈~욱 다~~읽어 버렸답니다. 즐감하고 갑니다!

  • " 감사합니다~~~~~ " 모든님들의 댓글이 소중하고 저에겐 감사한 맘을 들게합니다.특히나 이렇게 '에바그린'님의 댓글을 받으니 더할나위없구요^^ 혼자서 미소지어가며 읽으셨다는 글에서 저 역시나 흐~ 뭇해서 몇번이나 미소 맹글 수 있었음을 알려드리고, 쭈욱~ 다 읽어버렸다는 말씀에선 감사함의 박수까지 드리고픈 심정입니다... ...카페 구석구석엔 보석같은 글들이 주인을 기다리듯 님을 맞이할것이며,꿀꿀한 맘이 예고도 없이 님을 방문할땐 호탕하게 웃을 수 있는 유머란을 찾으시면 꿀꿀함을 한방에 날려버릴수도 있을것입니다... ...조은말씀 감사하구 걸음걸음에 행운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

  • 07.08.14 23:42

    순아~~둘이 같이 대답할꺼제???? 나 근무시간에 너 후기 보다가 짤릴뻔했는데 니가 책임질껴!!!ㅎㅎ 누가 그러데 얼굴도 에쁜것이 글재주도 있다고 ~~~행복하겟당~~부럽당~~난 글잘쓰는사람 젤로 부럽더라고~~~^^*글고 렐라야 있지 배암4마리 혼박고있을때 갑자기 짠나타나신 공주언니그날 옆에 누구신지 몰르겟는데 꽃뱀이라고 이름지으라던데~~어울리나 공주언니랑??(언니랑은 안어울리는거 같다 다른좋은이름 뭐 없나??)~~좋은 추억간직하게끔 해주서 고맙다이 ~~~알랴뷰~~

  • ㅎㅎㅎ 그래 마저~ 옥경이 네가 부르면 우리집 두 순이는 서로 "응~ "하고 대답하겠쥐~ ㅎㅎㅎ조은현상이다^^ 근무시간에 후기 읽다가 누구한테 들켰는데??? ㅎㅎㅎ 그렇다구 감히 널 자르겠니~ 유능한 인재하나 잃어버릴건데~ ㅎㅎㅎ 짤리면 말해 내가 책일질게~ 먹여살려줄게~ 안그래두 쌀까지 떨어졌을낀데~ ㅎㅎㅎ글구 공주언니를 꽃뱀? ㅎㅎㅎ 그 말속에 무슨 냄새가 나서리~ ㅎㅎㅎ 도마뱀이 낫지않을까?ㅎㅎㅎ똑같은 동갑내기여서 좋구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 옥경이가 난 참 좋단다.너처럼 맘이 이뿔려면 뭘 먹어야되는데? ㅎㅎㅎ설마 술은 아니겠지? 술이라면 나두 한술하고 있자너~ ㅎㅎㅎ 나두 너랑 추억맹글어서 좋구 알라뷰~

  • 07.08.20 13:14

    웃음이 예쁜 비타민님아~~~ㅎㅎㅎㅎ ㅎㅎ 난개인적으로~~~~~ 꽃뱀 좋아하는데~~ 꽃을 단 꽃배암아이가????ㅎㅎㅎㅎㅎ델라님이 독사가 뭐꼬?...당키나 한말이가?ㅎㅎㅎㅎ...꽃을 꽂은 꽃배암이 어울리쥐~~~~~ㅋㅋㅋㅋ~~~

  • 07.08.15 00:33

    일단 한 바퀴 휙 돌고나서....

  • 07.08.15 02:26

    한바퀴 휙 돌아보니 오데서 이리도 귀여운 배암들이 겁도 없이 도야지 앞에서 재롱 피우고 있을꼬오^*^~~~어허허 이노마들을 우째삐꼬나아~~~코프라,방울뱀,물뱀은 그럴듯 한데 독사는 비단뱀으로 해야겠습니다...그 날 청량산 청량한 기운에 창원에서 귀한 나들이 하신 선남선녀들 몹시도 즐거웠습니다...신데렐라님 후기도 시원시원합니다....읽고 있노라니 청량한 바람이 냉장고 문열어 놓은듯이 설렁설렁 나옵니다~~전기세 걱정 마시고 계속 열어젖혀 놓으소예...우째 석류주까지 하사 하시고~~감사합니다.^*^....돼지다리 하나씩 물고 밤새도록 놀도록 놔 두자.지가 물어 봤짜지~~~^*^

  • ㅎㅎ12시 30분에 잠시 오셨다가 한바퀴도는데 2시간하고도 이십육분이 걸리셨네요~ ㅎㅎㅎ후기글보다 달부회장님의 댓글이 더 잼나는데요~ 냉장고바람 이야기에 후기속에 들어갈 이야기 한 부분이 빠진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그곳이 정확히 어딘지는 몰겠으나 능선을 따라 가다보니 계곡에서 올라오는 골바람이 냉장고 바람을 넘어서 휘쎈이 만든 바람보다도 더 시원하더라구요~ 선풍기로 치면 회전까지하는 3단바람에 ㅎㅎㅎ휘쎈를 더한 시원함이었거든요~ ㅎㅎㅎ글구 비단뱀으로 이름지어주심에 넘넘 감사합니다~ 저는 그저 못됐고 성질까지 더러워서ㅎㅎㅎ '독사'로만 생각하며 아니 인정하며 살고 있었는데 ~~~ 외눈박이, 석류주 쌩유~

  • 07.08.15 11:35

    오메! 창피해라.. 혼자서 주문외운걸 렐라가 들었네.. ㅋㅋ 새벽에 출발 밤늦게 도착하는 산악회는 처음이라 무척 긴장했단다. 못따라가고 놓칠까봐 선두따라 붙는다고 청량산 구경도 제대로 못했네. 정말로 예쁜 렐라동생의 글솜씨 부럽구 등산길 바빠 보지못한 산꾼의 집과 주변 경관들~~~ 덕분에 이제라도 즐감할 수 있어 넘 고맙당~~~와우

  • 07.08.15 14:46

    홍 순경님 잘 부탁합니다.^*^

  • ㅎㅎㅎ 우와~ 우리 달부회장님 기억력 짱짱이시다~ 나두 한바퀴 돌고와서 다시... ... ㅎ

  • ㅎㅎㅎ 흑장미 언니야, 아니... ...홍순경언니야,까껑~ ㅎㅎㅎ 어쩜 그리도 혼자서 주문을 잘 외우시는지요~ 숫기가 없다,못따라갈까봐~ 라는 말씀은 완~전히 내숭이시다 왕내숭~ ㅎㅎ어! '왕내숭'은 나의 애칭인데~ㅎㅎㅎ산행에 첨 오셨지만 조으신 여러 언니 오빠야들이 계시기에 칭구삼아 동료삼아 더불어 어울리기에 참 조으시죠? 우리 쎄로엔 언니처럼 한결같이 맘씨가 조으신분들이랍니다.이 조은곳에 오셨으니 언니는 올해 2007년도 복을 받으신거랍니다~ ㅎㅎㅎ 예쁜얼굴과 웃는 모습의 조화가 참 보기 조았답니다.어제도 행복했고 오늘도 즐거웠죠~ 내일도 모레도 늘~ 사랑받고 행복하세요~ '언니가 더 조아질것같은 이쁜이 드림' ㅎ

  • 07.08.15 15:17

    또 한편에 청량산 산행드라마가 탄생을 시키셨군요 신데렐라님.늘 그러하듯이 어쩜 이렇게도 맛깔스럽게....두고두고 즐감하겠습니다.넘고맙습니다.

  • 늘~ 사장님의 칭찬을 먹고 사는 저 신데렐라는 오늘은 저녁을 먹지 않았습니다.왜냐구요? 이렇게 카페에 들어오면 사장님께서 맛있고 간이 잘 배인 말씀으로 한~ 상을 차려 두셨는데 어찌 쌀로 지은 밥이 전부이겠습니까~ ㅎㅎㅎ 저는 이렇게 쌀이 만든 밥이 주식이 아니라 사장님의 사랑을 먹고도 살 수 있답니다~ ㅎㅎㅎ 글구 사장님, 빌려가신 '강쇠'는 왜 아직도 돌려주시지 않으시는지요??? ㅎㅎㅎ울 강쇠 오빠야 필요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늘~ 물마시듯 기도한답니다.창원인의 발걸음은 쎄로또레 매장으로 바람이 몰아주기를요~ 휘리릭~ 하고 바람이 몰아주실꺼에요~ ㅎㅎㅎ 우리 사장님, 돈 마니 버세요~

  • 07.08.16 14:02

    넘 고맙고 감사합니다 신데렐라님.늘 이렇게 넘많은 사랑릏 배풀어주시니 잘될겁니다 고맙습니다 신데렐라님....

  • 07.08.16 09:30

    어제 남편이랑~ 후배부부랑 뒤산갔다가 ...숲속 지름길을 남편이 안내를 잘못해가꼬~~~온통 거미줄에~~ 축축한 곳에서 꼭 배암이 스~멀 스~멀~ 나올것 같아...얼마나 겁을 먹었는지....그때..후배분이 하시는말 한낮에는 독사는 없고...예쁜 꽃배암만 나온다네요~~~ㅎㅎㅎㅎ 그날~~~겁없이 배암소굴에 뛰어들어서~~~~ 진땀쫌 뺐습니다! ...아~~아~~ 그런데...어쩌죠? 뒤돌아보니~~~ ㅋㅋㅋ공주 푸들 강아지가 젤 좋아하는....쎄로의 멋진분들이 모오다~~~~ 배암이랄걸 ...그때야~~ 깨달았더랍니다~~~ㅎㅎㅎㅎ 싸랑해요! 배암씨들~~~~ㅎㅎ그때 도야지... 달빛님이 계셨어 공주 강아지 살아났나? 아님 독없는 예쁜 배암들이라서 살아있나??*^^*

  • 언니야, 한참이나 지난 언니의 글을 접하게 됨을 미안한 맘과 감사한 맘으로 앉았습니다... ...그날 뱀띠들의 군락에 받딛음이 참 조았죠? ㅎㅎㅎ 근데요 저는 세상에서 젤루 징그러운게 뱀이랍니다... ...울집엔 두 뱀이 살고있지만요~ ㅎㅎㅎ 웃기는건,뱀이라그런지 다리를 항상 꼬고 잔다는거~ ㅎㅎㅎ아이~ 징거러워라~ 항상 밝은 모습의 웃음소리가 진해에서 울려퍼져 울집 거실까지 들리는듯한답니다... ...ㅎㅎㅎ 하하하하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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