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6일:전북,정읍 내장산(736m)(07:00) |
◈코스:추령-유군치-장군봉-연자봉-신선봉-까치봉-내장사
◈개요:
호남정맥의 산으로 산 안에 숨겨진 것이 무궁무진하다 하여 이름을 얻은 내장산은
기암단애, 계곡, 포와 월영봉, 서래봉, 불출봉, 망해봉, 연지봉, 까치봉, 신선봉, 연자봉,
장군봉 등의 9봉으로 이어져 있다.
특히 내장산하면 산홍, 수홍, 인홍의 단풍 명산으로 구례의 지리산, 영암의 월출산,
장흥의 천관산, 부안의 능가산과 더불어 호남의 5대 명산이다.
또한 금산사의 봄 벚꽃, 변산반도의 여름 녹음, 가을 단풍의 내장산,
겨울 설경의 백암산과 함께 호남 4경 중 제1경이다.
제724차
11월13일:전북,진안 구봉산(1,002m )(07:00) |
◈코스:주차장 -양명교-1봉-2봉-3봉-4봉-구름다리-5봉-6봉-7봉-8봉-9봉(정상)
-바랑재- 주차장(원점 회귀)
◈개요:
구봉산(九峰山 1,002m)은 호남의 유명한 산들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명산으로
북쪽으로는 복두봉(1,007m)과 운장산(1,126m)이 한눈에 들어오고 남쪽으로는
옥녀봉(738m)과 부귀산(806m) 그리고 남쪽으로 만덕산(762m)이 조망되고
북쪽으로는 명덕봉(863m)과 명도봉(846m)이 그리고 대둔산(870m)이 보이며
남동쪽으로는 덕유산과 지리산의 웅장한 모습을 조망해 볼 수가 있다.
구봉산을 오르는 길은 높은 산 치고 그다지 길거나 지루하지 않은 편이다.
등산의 주요기점 마을인 정천면 갈룡리와 주천면 운봉리의 표고(標高) 자체가
300m의 높은 지세이기 때문이다. 구봉산은 훌륭한 조망대이면서도 북쪽으로는
운일암.반일암 계곡과 남쪽으로는 갈거리계곡의 중간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산과 계곡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산이다.
제725차
11월20일:전북,김제 모악산(793.5m) |
◈코스:구이 신암마을-탑선마을-배재-장근재-오른쪽하산길-마실길-신암마을
◈개요:
높이 794m. 노령산맥의 말단부에 솟아 있으며, 주위에 선각산·국사봉 등이 있다.
어머니가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모양의 바위가 있어서 모악이라고 했다.
능선이 북동-남서 방향으로 뻗어 있으며, 동쪽 사면을 제외한 전사면이 비교적 완만하다.
동쪽 사면에서 발원한 계류는 구이 저수지에 흘러든 뒤 삼천천을 이루어 전주시로 흐른다.
서쪽 사면에서 발원하는 두월천·원평천은 동진강에 흘러들며, 김제 벽골제의 수원이 되기도 한다.
기반암은 중생대 쥐라기의 편마상화강암·석영반암·대보화강암 등으로 되어 있다.
예로부터 이곳에 금이 많이 생산되어 금산이라는 지명이 생겼다고 한다.
제726차
11월27일:전북,군산 선유도 망주봉(152m) |
◈코스:신시도-무녀대교-갈대밭길-선유대교-옥돌해수욕장-선유봉-장자도
◈개요:
난쟁이 절벽산이 귀여운 선유도
망주봉, 야미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말도, 곶리도 같은 섬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곳을 고군산군도라고 부른다.
바로 군산 앞 바다의 섬무리라는 뜻이다.
이 섬 가운데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실제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 섬이 선유도이다.
백사장이 매우 곱고 수심이 완만해서 여름철이면 해수욕객들이 몰리는 섬이 다.
이 해수욕장에서 바라보이는 산이 바로 망주봉
해발 1백52m에 불과한 꼬마섬이지만
그 아름다움으로 일찍이 선유8경의 하나로 꼽힌다
제727차
12월4일:경남 남해 바랫길(구운몽길) |
◈코스:벽련마을-드므개체험마을-대량항-비룡계곡-일출.일몰전망대-상주은모래비치
-유람선선착장-금포항-천하몽돌해수욕장(15Km, 소요시간-5:30)
◈개요:
서포 김만중 선생의 유배지로 유명한 노도와 벽련마을을 시작으로 여러 유배객들의 문학작품의
바탕이 됨 직한 금산과 상주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특히 구운몽의 성진이 팔선녀와 한바탕 꿈을 꾸는 듯하고 신선이 된것 같은
착각에 젖게 하는 남해 바다의 절경들을 굽이굽이 돌아가는 구운몽길을 통해 만끽할 수 있음.
제728차
12월11일:(연말행사)경남,통영 벽방산(650.3m) |
◈코스:안정사 주차장-의상암-전망대-벽방산 정상-대형 돌탑 2기-안정치-전망대-안정사주차장
◈개요:
경남 통영시 광도면과 고성군에 걸쳐있는 벽방산은 벽발산(碧鉢山)이라고도 부른다.
석가의 십대 제자 중 한 사람인 가섭존자(迦葉尊者)가 벽발(碧鉢·바리때 : 승려들의 밥그릇)을
받쳐 들고 있는 모습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통영에서 가장 높은 산이기도 한 벽방산은 정상에서의 조망은 거의 환상적이다.
바다를 향해 서면 넓은 내해인 진해만에서부터 거제도 한산도 욕지도 사량도,
멀리는 남해도에 이르기까지 170여개의 한려수도 유·무인도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등 뒤로는 고성군의 넓은 평야지대가 한눈에 쏙 들어온다.
조망뿐만이 아니다. 벽방산 기슭에는 신라 태종무열왕 때 원효대사가 창건한 천년도량 안정사와
가섭암 의상암 등 암자가 수백년 된 적송 느티나무 등에 둘러싸인 채
고즈넉하게 자리 잡고 있어 가히 불가의 산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
제729차
12월18일:전북,진안 덕태산(1,113m) |
◈코스:백운동 주차장-점전폭포-덕태산-시루봉-금남호남정맥갈림길 봉우리(1,131.1m)
-홍두깨재-임도-점전폭포-주차장(원점회귀)
◈개요:
태산(해발1,113m)과 선각산(해발1,142m)은 전북 진안군 백운면 백운동에 위치하고 있는
진안고원의 대표적인 산이다.
특히 인적이 드물어 아직도 순수한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한 백운계곡을
한가운데 품고 있는 산이다.
백운계곡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경기도 포천과 지리산 산청쪽에 있는 계곡과 같은
이름을 쓰고 있지만 전혀 다른 곳으로,
덕태산과 선각산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폭포와 소를 만들어 가며 백운면 소재지까지
이어지는 아름다운 계곡이다.
제730차
12월25일:전북, 무주 북덕유산 향적봉(1,614m) |
◈코스:A코스:송계사-송계사계곡-횡경재-귀봉-백암봉-중봉-향적봉-설천봉
-(케이블카)무주리조트-무주리조트제1주차장
B코스:무주리조트(케이블카)-설천봉-향적봉-설천봉-(케이블카)무주리조트
◈개요:
겨울의 덕유산은 마치 히말라야의 고봉들을 연상케 한다.
첩첩산중으로 장쾌하게 이어진 크고 작은 연봉들이 눈가루를 흩날리며 설경을 연출한다.
덕유산은 남부지방에 있으면서도 서해의 습한 대기가 이 산을 넘으면서 뿌리는
많은 눈 때문에 겨울산행 코스로 최고의 인기를 모으는 곳이다
구천동계곡에서 시작하는 산행은 다른 계절에 맛볼 수 없는 독특한 정취를 자아낸다.
눈 쌓인 능선길을 올라 정상인 향적봉에 닿으면 눈옷을 입고 있는
철쭉군락과 주목, 구상나무숲이 보여주는 설화가 감탄을 자아낸다.
향적봉-중봉 구간에 있는 구상나무군락의 설화는 한폭의 동양화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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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일:(신정연휴)자율산행 |
제731차
1월8일:강원,영월 마대산(1,050m) |
◈코스:노루목 삿갓주점-김삿갓 묘-지능선-주능선-정상-서북 주능선-동남쪽 지능선
-김삿갓 집터-삿갓주점 (약3시간30분)
◈개요:
마대산(馬垈山 1,052.2m)은 영월군 하동면 와석리 김삿갓계곡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마대산과 곰봉 사이 노루목에 김삿갓 유적지가 자리하고 있다.
마대산과 곰봉 등산 후 조선민화박물관이나 고씨동굴, 영월읍내의 장릉, 청령포,
봉래산 천문대 등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마대산은 대중교통편이 편리한 대야리 맞대골, 와석리 김삿갓계곡에서 오르내리는 코스가
가장 많이 이용된다. 이 중에서도 정상 어프로치가 짧은 편인 노루목에서
오르내리는 코스가 제일 인기 있다. 다음으로 찾는 맞대골과 드름골 코스는 약간 길기는 하지만,
긴만큼 경사가 완만해 역시 인기 있다.
제732차
1월15일:충북,영동 민주지산(1,242m) |
◈코스: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1,242m)-쪽새골-물한계곡 주차장.(9.8km)
◈개요:
민주지산자연휴양림은 소백산맥 줄기에 분포하는 각호산(1,176m), 민주지산(1,241.7m) 등
주변의 명산에 둘러싸여 사계절 숲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자연 그대로의 휴양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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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9일:구정(설날,자율산행) |
◈기타 공휴일에는 둘레길등 번개산행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천재지변 또는 기타사항으로 산행 일정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본 산악회는 비영리 순수동호회 산악회 입니다. 산행 안내만 할뿐 개인적인 지병이나 산행당일에 개인의 부주의나 과실로 일어나는 안전사고등은 당 산악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아시고 산행예약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산행당일 예약 취소는 피해주시고 사전에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산행시 산행대장님을 앞질러가지맙시다. 개인사정으로 사정상 필요시 산행대장님의 협조를구하시고 산행도중 무단이탈,음주 또는 개인행동으로 산악인의 관례를 무시하여 불미스러운 사고발생시 그책임은 전적으로개인 에게 있습니다. |
첫댓글 신년 일출산행은 번개산행또는 그룹산행으로예정입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