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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스크랩 8월 3일 당진 현대제철앞 임단투승리결의대회
최재석 추천 0 조회 18 08.08.05 17:59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2008년 8월 3일 전국플랜트건설노조가 당진현대제철앞에서

 

전국단일노조 건설 1주년 기념 2008년 임단투승리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가졌다.

 

휴일임에도 전국4개지부와 여수건설노조에서 3000여명의 조합원들이 속속 집결하여

 

임단협에 불성실하게 임하고 있는 현대제철 현장에서 결의대회를 힘차게 진행하였다.

 

포항에서 울산에서 여수에서 광양 순천에서 충남 당진 현대제철앞으로 슬슬 집결하기 시작합니다.

 

아직도 1000여명의 조합원들이 도착하지 못하고 있지만 너무 늦어지면 안되기에 1차 집결지에서 곧바로 행진에 돌입!

 

행진경로상에 1km가 넘게 늘어선 100여대가 넘는 전경버스들만큼이나 조합원들의 대오도 앞뒤로 끝이 보이지 않는다. 

 

본대회 장소로 먼저 집결한 조합원들부터 자리를 잡는다.

 

행진대열이  모두 도착하고 자리를 잡자 대회시작을 위해 기수단이 대열뒷편으로 집결했다.

 

힘찬 노동가요반주에 맞춰 노동조합 및 지부, 각 지부의 분회깃발들이 힘차게 입장하고 있다. 

 

전국의 플랜트노동자들의 자랑스러운 이름! 자랑스러운 얼굴들이 앞으로 서자 조합원들이 감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힘차게 박수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있다. 

 

윤갑인재 위원장의 대회사겸 1주년 기념사를 힘차게 진행하고 있다. 

 

언제나 건설노동자와 함께 하는 우리의 동지! 민중가수 박준동지가 힘차게 부르고 있다. 

 

최대한 가깝게 끌어당겨 찍었지만 너무 멀어 사진이 엉성하다. 

 

현대제철 관계자 면담을 요구하였으나 이 핑계 저 핑계로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가 만나러 간다. 

 

 전남동부 경남서부지부의 율동패동지들이 힘찬 플랜트노동자의 기상을 떨쳤다.

 

 면담조차 거절한 현대측에 다시 정문으로 신속하게 이동하여 대치하며 컨테이너박스(일명 현대산성) 너머로 조용히 플랜트건설노동자들의 경고를 던지며 8월 25일까지 교섭의 진전을 촉구하고 진전이 없어 이후 벌어질 사태에 대해서는 현대가 책임져야 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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