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4월7일 당정초등학교 6학년 5반 귀염동이들의 심성수련 모습.
사진 한 장 만 찍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어렵게 찍은 사진.ㅎㅎㅎ
처음 기분 나누기에서
친구들이 싫어서 전학가고 싶은 마음 밖에 없다고 해서
헬퍼의 마음을 아프게 했던 녀석이 있었는데
끝나면서 기분 나누기를 할 때는
"전학가고 싶은 마음이 2% 줄었다" 고 해서
희망을 안고 교실을 나올 수 있었다.
제발 학교 생활에 적응 잘해서
전학가지 말고 꼭 졸업을 했으면 좋겠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