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하반기 모임을 알립니다.

[이상연]

여기저기에서 단풍구경 간다고 야단이네요.

한해가 가는 것이 아쉬워서,

이 가을, 아름다움을 그냥보내기가 아쉬워서

앞집에 철이도, 뒷집의 순이도 모두모두 들로 산으로 간답니다.

우리도 만날까요?

보산원초등학교 24회 친구여러분 안녕하세요?

2005년 하반기 정기 모임을 개최하게 됨을 알려드립니다.

-----------  아            래 --------------

언   제 : 2005년 11월 19일 토요일  오후 7시

어디서 : 매당고을(매당마을) - 천안시 광덕면 매당리 536-1(세꼴)

전   화 : (041)-552-3459

회   비 :  3만원

약    도 :

씨앗을 뿌리고 가꾸었던 것을  수확하는 계절입니다.

우리 초딩 친구들도

모두 모두 건강하여 금년도 마무리 잘 하시고

아름다운 가을 끝자락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옆에, 뒤에, 앞에, 여기, 저기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서로 연락하여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서로 노력하자구요.

----------궁금한 사항은 회장(오영헌018-406-0567)한테 연락주세요.

[이현준]

드디어 날짜와 장소가 결정되었는 모양이군. 이번에도 많이 참석해야 하도록 노력합시다.

[여연]

예! 날짜 비워놓겠습니다.수고가 많습니다.

[이용원]

그날뵈여 ~~~그리운 친구들 만나는 그날까지 ..........

[김운숙]

알겠씀당..고생이 많쑤..알랴뷰~~~

[이상연]

매당고을은 식사, 숙박, 노래방 안되는 것이 없답니다. 많은 참석하시라 믿습니다.

[이현준]

난 사실 여기가 어디인지 감이 않와? 알려주면 고맙고.............

[전영희]

왼쪽->학교말로가고,직진하면세꼴막지나서다리건너기전오른쪽산밑(옛날->산천식당,현재->매당고을)신창원이도피할때천안앤만나기로했던식당이자너

[이현준]

알었어. 고마워, 그런데 식당 역사까지 알고 있는 거여? 그 유명한 신창원이 왕림한 곳이야.

[이상연]

영희가 자세히 알고 있네. 그런데 거기가 그렇게 유명한 곳인가보네. 꼭 가보아야겠다.

[이뿐 부순이]

마니들 참석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슴더...........

[이현준]

고생많이 했으니 많이 참석할 것이야.

[김운숙]

신창원이 매당마을에 나타났을때 울동생 친구가 형사였는디 길에서 마주쳐 잡으려다 맞으면서 총을 뺏겨 난리났엇자너. 그형사는 잘릴줄 알았는데 그냥 징계먹고 진급 안되고 현재 근무중이랍니다.

[이현준]

그 형사가 그렇게 되나 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