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회 친구들과 1박 2일의 추억~~~~~

[백기선]

사랑하는 친구들 ----^^

1빅2일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각자 주거지로 돌아가서 일상생활에 전념 하고 있겠죠?

전국에서 참석한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서울 지역 . 경기(10명)

백기선, 김성민, 김부민, 정종부, 정봉성 

이순애, 정금숙, 정열숙, 정정화, 백향순

부산지역, 순천지역 (2명)

김혜숙, 문이근

고향(보성) 지역 (4명)

문휴종, 변재민, 김철수 , 박원재,

광주지역 (4명)

문숙희,  김신호,  김공숙, 김정자

중국 청도 (1명)

백종욱          총 21명

- 저 멀리 중국에서 바쁜일 제치고 친구들 얼굴보고 싶어서 단숨에 온 종욱 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하네.....

누구 보다도 동창친구들에게 애정을 갖고있는 종욱 친구에게 평소 안부전화라도 한통하는 친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부산에서 혼자 참석한 혜숙 친구는 함께 올 친구들이 없어 순천에서 거주하는 이근친구와 4시간

반동안 데이트하면서 달려온 친구들이고 보면 그 누구보다도 친구를 그리는 그열정 그 마음은  알아줘야제 --

-시골에서 휴종 친구는 주말에 비온다는 소식을 듣고도  친구들만난다는 설래임에 비 설거지도 못하고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는데  저녁식사만 대충 때우고 배웅해서 떠나보내고나니   영~~ 뒤끝이 껄적지근 해부렀제,,,,,

-광주에서는 신호(김작가) 친구가 이쁜 꽃님(3명)들과함께 꽃내음 맡으며 참석해주어 고마웠네......

평소에도 보성지역은 물론이고  전국을  다니면서 취미생활로 작품생활을 하고 있는디 카페에 올라온  사진들을 감상해 보면

명실상부한 김작가의 취미생활이 정상수준급이라는 것을 뒤늦게 알고나서 놀랐네. --

약 2시간 이상을  작품활동관련 이야기와 휼륭한 작품을 만들기위한 핵심포인트들을 설명듣고나니 좋은작품하나 만들어 올리는것도 쉽지않은 일이라는것을 이제야 알았네   ㅎ ㅎ ㅎ  

- 9월경에는 세종 문화화관을 대관하여 사진동호회 회원들과함께 그 실력을 인정받아 사진 전시회를 한다는 계획도 갖고있어

   기대가되고, 노후에는 친구들이 찾아와 쉴수있는 조금한 갤러리 전시관도 만들겠다는 소망도 갖고있어 김작가의 계획한 소원   

   들이  이루어질수있도록 친구들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네 ^^  

-이번 모임에서도 친구들의 생생한 모습들을 담아가지고 갔으니 조만간에 올릴것으로 생각되어 친구들 기대해도

 될것이네 !!  

-서울과 경기에서는 미리준비한 봉고차를 빌려 친구들가득. 기쁨가득싫고 친고들보기위해 바쁘게 달려갔는디

 고향친고들이 먼저 숙소에 도착하여  대천항에가서  싱싱한 회에다가 한잔 ~~해부렀쓰  ^^ ㅋ ㅋ

-올라오는길에  창배친구가 올 1월에 수술하고나서  안산소재  경희재활요양병원에서 입원하고 있다고 하여 걱정되어

9명이서  쫏아가보니 걷지도 못하고 휄체어에 앉아 배웅나온걸 보고 깜짝 놀랐네.....(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임)

당분간 2~3개월간 재활치료를 계속해야 된다고 의사가 이야기 했다지만 3개월이면  좋겠지만 그이상의 시간들이 소요될것으로 예상되어 우리 친구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어야 될것으로 생각되네 ~~  

이렇게 우리들의 1박2일은 아쉬운 작별을 하고 내년에 또다시 만나기로 하였답니다~~~~~ 친구들  안 녕  !!

                                               2016,  4,  17             회장    백  기  선.   

                                                                             총무    이  순  애 

[김공숙]

회장님을 비롯
서울친구들 무사히
귀향 했으리라 믿네
고생많았네....
어제만난 친구들 모습과
즐거웠던 시간들을
재연해보면서
어젯밤 못다이룬 잠을
청하려고 잠자리에 누웠구먼유
울 친구들 아프지 말고
노래방에서 뛰어노는 것 처럼.
항상 활기찬 삶이
지속되기를 기원합니다!

[김신호]

이번행사를위해 여러모로 신경써준 회장.총무.서울에
거주하고있는친구들 고맙고 참석못한 친구들 내년모임에는
항꾼에 얼굴한번 볼수있도록 노력해 보세나.
울친구들 항상 건강하고 행복이함께하길 바라네...*(*

[백기선]

작가활동하느라고 바쁘 GO, 일하느라고 바쁘GO, 자기일에 심취되어 만족하고 열심히 생활하다보면
건강도 함께 할것이네 ~~ 이번에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도 정리해서 올려주면 고맙겠네--ㅋ ㅋ

[백기선]

공숙 친구 고맙네 ~~
60고개를 넘어 70을 향해 치닫고 있는 시점에서 친구말처럼 노후에 활기찬 삶을 영위하기해서는
올바른 정신과 육체적으로 적당한 활동의 운동이 필요하다고 보네~~ 친구들의 활기찬 인생은 지금부터 GO~~

[부산 영희]

늘기다리고 기다리던 동창회인데 함께하지못해 참말로 아쉽구만요
이럴때일수록 건강하기를 절실히 느끼고요.....
내년엔 꼭 건강하고 거운모습으로 만날수 있기를 빌어봅니다..

[김부민]

회장,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군사들 먹여 살리랴
요리저리 이동시키랴

[백기선]

그리 많지도않은 모임에 친구들이 여흥시간에는 각각 서로 흩어져부러 일부 친구들로부터 핀잔을받는 사례도 있는점을 감안하여 내년에는 그런일이 없었은면 합니다~~ 특히 남자친구들이 각성좀 해야제 ^^

[백종욱]

창배 친구가 입원하여 재활하고 있는 안산 재활 요양원의 명칭과 전화 번호 부탁하네.
시간 되는대로 문병 가고 싶네.
창배 친구!
온라인 상의로라도 쾌유를 비는 바일세.
상봉하는 그날까지 잘 있게나

[백기선]

김창배 010-5277-6457 번이네 ~~
얼마전에 안부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재활치료를 열심히해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는 소식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