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sbs의 "천국의 계단"을 봤답니다~
그리고 낮에 케이블을 통해 kbs의 "로즈마리"를 보았습니다..
중간 중간 나오는 바다~~~~~~~~~~~
작년 3주년 여행때 문종이와 같이 간 곳인것 같았어요.
추암 해수욕장의 그 바위들은 정말 잊을수가 없을정도로 멋졌는데~~
아니나 다를까.. 계속 보니 맞드라고요~~ !!
정말 멋있었어요..
님들도 나중에 기회가 되신다면 함 가보세요
추암 해수욕장이라고.
작은 마을의 해수욕장이예요...
첨엔 가보고... 잉~~ 하고 놀랬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민박도 2만원... 시설은 열라 꼬졌음.. ㅋㅋ
저희는 차를 끌고 가서 (야간에~~)
피곤해서 일출을 보지 못햇는데.
다음 휴가때 또 가서 그때는 추암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일출을 보고야 말것입니다
음.. 정말 멋져요.
으.. 뭐라더라~~
애국가나올때... 떠오르는 일출을 여기서 찍었다던데..
그리고.. 겨울연가도 여기서 찍었다던데...
작지만.. 매력만점이랍니다.. ㅋㅋ
오늘은 지난 추억에 잠겨..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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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좋은데 알려주셔서 감사.. ㅋㄷㅋㄷ 히히..^^ 가보고 싶네여..!! 저두 로즈마리 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