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국의 음이름
우리나라 : 다 라 마 바 사 가 나 다
이탈리아 :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영국미국 : C D E F G A B C
우리나라에서는 다라마바사가나다로 하나 실제 현재 거의 사용하지 않고 초등 음악교육에서만 일부 사용중이다.
이탈리아의 도레미파솔라시도는 만국 공용으로 클래식에서는 절대적으로 사용한다.
영미를 기반으로한 알파벳표기인 C D E F G A B C 의 경우 역시 만국 공용 음악용어로 실용음악에서 절대적으로 사용하며 코드를 표기할 때 거의 일반적으로 사용을 한다.
통기타에서 영미기반의 CDEFGABC의 경우 필히 외워 두어야 한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실제 사용하는 통기타에서의 용어는 CDEFGAB가 절대적이나 음악의 이해와 상식을 위해서라도 필히 위 3가지는 꼭 외워두고 있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음이름과 계이름은 도레미파솔라시도를 사용하나 음이름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실용음악에서는 음이름은 CDEFGABC 로 사용한다.
음이름과 계이름의 차이점
음이름은 어떠한 경우에도 그 음높이에 따라 달라진다.
예를들어 다장조에서의 첫번째 근음은 음이름으로 “도”이며 계이름으로도 역시 “도”이다.
하지만…사장조(G)에서의 첫번째 근본이 되는 음이름은 G(솔, 사)이지만 계이름으로 할 경우 어떤 키를 막론하고 장조의 경우 첫 음이 “도”이다.
실제 사장조에서 계이름 “C(도,다)”는 음이름 “G(솔,사)”이다.
실제 사장조의 음계를보면
솔 라 시 도 레 미 파# 솔 이지만
계이름으로는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로 읽으면 된다.
사장조에서의 음이름과 계이름의 매치
솔 라 시 도 레 미 파# 솔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태블러처 tablature
옛 기보법(記譜法)의 하나. 오선(五線)의 악보가 아니고, 문자나 기호로써 악기의 연주 부분을 나타낸 악보이다.
위와 같이 국어사전엔 정의 된다.
보통 타브악보라고 하며, 길게 말할땐 "타브라츄어" 이런식으로도 말하는데 보통 타브 혹은 타브악보라고한다.
타브악보는 옛날 오선보가 없을 당시 원시적인 악보체계였으나, 피아노나 여타악기와 달리 같은 음이 여러군데 있는 기타의 경우 의외로 편리한 점이 무척 많아 현시대에 다시 일반화된 악보이다.
혹자들은 타브악보는 안좋고, 심하게 말해 음악발전의 쓰레기라고까지 하나 어디까지나 선입견이며, 타브악보로 인해 기타발전 역시 충분히 이뤄졌다고 본다.
단순 배척할 것이 아니라 유리한 부분은 꼭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타브악보 보는 방법
1번선------------------------
2번선 ------------------------
3번선 ------------------------
4번선 ------------------------
5번선 ------------------------
6번선 ------------------------
맨윗선이 기타의 1번줄이며 맨아랫 줄이 6번선이다.
통기타에서 1번선은 가장 가는 선이며 가장 높은 음을 내며, 6번선은 가장 굵은 선이며 가장 낮은 음을 낸다.
---0---------------------
---0---------------------
---0---------------------
---2---------------------
---2---------------------
---0---------------------
숫자는 기타의 프렛위치를 나타내며 0 은 0프렛 고로 아무것도 잡지 않은 개방현을 뜻한다.
문제 위에 타브악보를 기타로 잡았을때 코드네임은?
정답
Em 코드
가. 기타의 표준 개방현 음
------------------- E
------------------- B
------------------- G
------------------- D
------------------- A (220hz A3)
------------------- E
1번선과 6번선은 2옥타브차이
당연히 1번선이 2옥타브 높은 음이다.
기준 음은 5번선 개방현으로 하고 이 기준 음은 국제표준음고인 440hz보다 1옥타브 낮은 220hz이다.
기타튜닝의 방법의 종류
a 개방현 절대음 튜닝
b 5번선을 기준으로한 상대적 개방현 튜닝
c 5번선을 기준으로한 상대적 하모닉스 튜닝
d 5번선을 기준으로한 맥놀이 현상을 이용한 튜닝
e 그외 개인적인 다양한 방법
a 절대음으로 튜닝하기!!!
말그대로 절대음으로 튜닝한다.
절대음감이 있는 경우나 튜너를 이용 할 때 사용한다.
그냥 6번선부터 차례대로 1번선까지 각 줄의 해당음으로 조율하면 된다.
b 5번선을 기준으로한 상대적 개방현 튜닝
5번을 일단 맞춰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이때는 소리굽쇠, 조율피리, 혹은 튜닝이 잘되있는 관악기 등으로 기준음을 들어야 한다.
5번선을 맞췄다면
5번줄 5프렛을 튕긴 후 소리를 듣고 잘 기억하고있다가 4번 개방현을 튕긴 후 같은 소리가 될때까지 조율한다.
4번줄 5프렛을 튕긴 후 소리를 듣고 잘 기억하고있다가 3번 개방현을 튕긴 후 같은 소리가 될때까지 조율한다.
3번줄 4프렛을 튕긴 후 소리를 듣고 잘 기억하고있다가 2번 개방현을 튕긴 후 같은 소리가 될때까지 조율한다.
2번줄 5프렛을 튕긴 후 소리를 듣고 잘 기억하고있다가 1번 개방현을 튕긴 후 같은 소리가 될때까지 조율한다.
5번줄 개방현을 튕긴 후 소리를 듣고 잘 기억하고있다가 6번 5프렛을 튕긴 후 같은 소리가 될때까지 조율한다.
c 5번선을 기준으로한 상대적 하모닉스 튜닝
5번선을 일단 맞춰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이때는 소리굽쇠, 조율피리, 혹은 튜닝이 잘되있는 관악기 등으로 기준음을 들어야 한다.
5번선을 마추었다면
5번선 7프렛 하모닉스를 한 후 6번선 5프렛 하모닉스를 한다. (E)
5번선 5프렛 하모닉스를 한 후 4번선 7프렛 하모닉스를 한다. (A)
4번선 5프렛 하모닉스를 한 후 3번선 7프렛 하모닉스를 한다. (D)
6번선 7프렛 하모닉스를 한 후 2번선 개방현 (B)
5번선 7프렛 하모닉스를 한 후 1번선 개방현 (E)
*위 방법은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일뿐 음이 같은 경우 다른 줄로도 가능하다.
d 5번선을 기준으로한 맥놀이 현상을 이용한 튜닝
5번을 일단 맞춰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따른다.
이때는 소리굽쇠, 조율피리, 혹은 튜닝이 잘되있는 관악기 등으로 기준음을 들어야한다.
5번선을 마추었다면
5번줄 5프렛과 4번 개방현을 동시에 튕긴 후 맥놀이가 일어나지 않을때까지
4번선을 조율한다.
4번줄 5프렛과 3번 개방현을 동시에 튕긴 후 맥놀이가 일어나지 않을때까지
3번선을 조율한다.
3번줄 4프렛과 2번 개방현을 동시에 튕긴 후 맥놀이가 일어나지 않을때까지
2번선을 조율한다.
2번줄 5프렛과 1번 개방현을 동시에 튕긴 후 맥놀이가 일어나지 않을때까지
1번선을 조율한다.
6번줄 5프렛과 5번 개방현을 동시에 튕긴 후 맥놀이가 일어나지 않을때까지
6번선을 조율한다.
통기타 테크닉의 기본 이해
왼손
1. 해머링온 - 낮은 음을 미리 잡고 있는 상태에서 높은음을 망치로 때리듯이 눌러서 자연스럽게 음을 연결 하는 주법
2. 풀링오프 - 높은 음과 낮은음을 미리 잡고 있는 상태에서 낮은 높은 음을 잽싸게 때어 자연스럽게 음을 연결하는 주법
3. 슬라이드 - 특정음을 잡고 피킹을 한 후 원하는 음의 위치까지 누른 상태로 미끄러지며 이동시키는 주법
오른손
1. 아르페지오주법(분산화음주법) - 코드를 잡은 상태에서 한음 한음 튕기며 화음을 만드는 주법
2. 스트롯주법 - 코드를 잡은 상태에서 전체줄 혹은 특정줄을 올렸다 내렸다 잽싸게 긁듯이 치는 주법
내릴때를 다운 스트롯, 올릴때릴 업 스톳이라 한다.
3. 퍼커시브주법 - 타악기 "탓!! 탓!!"소리는 내면서 원래 기타 줄의 잔향을 없에는 주법
통기타 지판의 이해 (지판 외우기!!)
통기타의 지판의 이해
통기타의 개방현은
------------------- E
------------------- B
------------------- G
------------------- D
------------------- A (220hz A3)
------------------- E
위와 같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다.
기타에서 하나의 프렛은 반음으로
--1------ F (E#) ----2------F#----- ---3----G----- ----12----- E
--1------- C (B#) ----2------C#----- ---3----D---- -----12----- B
--1------ G# ----2------A------ ---3----A#--- ----12----- G
--1------ D# ----2------E------ ---3-----F---- ----12---- D
--1------ A# ----2------B------ ---3-----C---- ----12---- A (440hz)
--1------ F (E#) ----2-----F#----- ---3-----G---- ----12---- E
이런식으로 오른쪽으로 한 프렛씩 이동 할 때 마다 반음씩 올라간다.
반대로 XX으로 한 프렛씩 이동 할 때 마다 반음씩 YY간다.
통기타 지판의 이해의 응용
다장조 음계(C메이저스케일)
--------------------------------------------------------------------
-----------------------------------------0----1--------------------
-----------------------------0----2---------------------------------
---------0-----2-----3---------------------------------------------
----3---------------------------------------------------------------
--------------------------------------------------------------------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
문제 : 위에 XX와 YY는?
정답
XX = 왼쪽
YY = 내려
운지의 정의와 G코드 기본 운지
운지
기타 운지라 하면 왼손으로 지판을 눌러주는 것을 말한다.
통기타 기본 코드 운지 G코드
G
제 1형 제 2형
------3----G---- ---3-----G-------
------0----B----- ---3-----D-------
------0----G----- ---0-----G-------
------0----D----- ---0-----D-------
------2----B----- ---2-----B-------
------3----G----- ---3-----G-------
일반적으로 통기타 반주에서는 제 1형을 많이 쓴다.
하지만 곡에 따라서 2형을 쓴다.
대표곡 예 -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
그외 바레코드(하이코드)형식 등의 수많은 운지모양이 있으나 추후에 그 원리를 이해하도록한다.
통기타 기본 코드 운지 C코드
C
제 1형 제 2형 제 3형
------0-----E---- ---0-----E---- ---0------E-------
------1-----C---- ---1-----C---- ---1------C-------
------0-----G---- ---0-----G---- ---0------G-------
------2-----E---- ---2-----E----- ---2------E-------
------3-----C---- ---3-----C----- ---3-------C--------
------X----안침-- ---3-----G----- ---0------E--------
제 1형을 추천한다.
하지만 간혹 제 2형이 "정석"이라고 음악을 수학화 시킬려고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론상으로도 절대 정석이 아니다.
C코드의 루트(근음)는 C음으로 5번선 3프렛에서 무게를 잡아주는 것이 현명하다.
하지만 6번선 3프렛 G음을 누를 경우 근음(루트)보다 아래음으로 근음의 효과가 줄어든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 제 2형을 쓰는 경우가 있으며 제 3형을 쓰는 경우도 많다.
사실 제 3형의 경우 제 1형의 콘트롤 제약상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6번선 개방현 E 음은 C코드의 구성음이나 근음인 5번선 3프렛도와 무척 먼거리에 있는 동떨어진 음으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6번선 개방현은 안치도록 노력하는 것이 소리가 깔끔하고 좋다.
그 콘트롤의 제약상 제 2형을 쓰는 이유일 수도 있다.
D7코드로 간다면 왜 제 2형이 정석이 아닌 것을 알 수 있다.
그외 바레코드(하이코드)형식 등의 수많은 운지모양이 있으나 추후에 그 원리를 이해하도록한다.
통기타 기본 코드 운지 D7코드오부리를 위한 코드진행의 기본!!! 패턴 1-4-5 진행
통기타의 기본 코드진행 - 1도 4도 5도 패턴
음악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닌 오랜 기간 축적된 이론적인 바탕에서 대부분 완성이 된다.그 중 하나가 바로 코드진행이다.
멜로디가 다른 음악이라고 해도 같은 코드 같은 코드의 순서(진행)을 쓰는 곡은 수천 수 만 곡이라고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무수히 많다.이번 시간은 수많은 코드진행 중 가장 기본이 되는 것 중의 하나인... 1 - 4 - 5 도 진행 중 메이저 진행이다.
이중 일반적인 음악의 기준 키인 C키가 아닌... 기타 입문 초급자들의 편의상 가장 무난할 만한 G키의 진행으로 할 것이다. G키의 1-4-5 코드진행은 G-C-D7 이다.
* G - A - B - C - D -E- F - G 의 옥타브를 나열 하면 G에서 C까지는 4번째이고 D까지는 5번째임을 알 수 있다.우선 이 정도로 1-4-5라는 것이 있다는 것만 알아두고, 더 세부적인 이론적 내용은 추후 공부하도록 한다.간혹 악보도 없이 노래를 부르면 자유자재로 반주를 하며 통기타를 치는 사람들을 볼 것이다.그 사람들은 코드진행 이론을 알고 있을 수도, 아니면 경험에 의해서 스스로 감각적으로 익어서일수도 있다. 간혹 음악적 감각이 있어야 그런 반주가 가능하다고 말하고, 또한 정말 그런줄만 알고 나는 안되!! 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실제로 그렇지 않다. 감각이 좋은 사람은 코드진행이론을 모르고도 습관적 감각에의해서 가능하나, 그런 감각능력이 떨어지는 경우라고해도 이론을 알고 체계적으로 연습을 하게된다면 충분히 일명 "코드 오부리"능력이 생길 것이다.정보의 부재로 단순 감각적인 사람많이 누릴 수 있었다고 생각했던 코드 오부리 이젠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연습하면 되는지 차차 배워나갈 것이다^^
D7
제 1형 제 2형
------2-----F#---- ---2-----F#-------
------1-----C----- ---1-----C--------
------2-----A----- ---2-----A--------
------0-----D----- ---0-----D---------
------X----안침--- ---0-----A---------
------X----안침--- ---X----안침--------
제 1형이 거의 절대적인 기본형이다.
제 2형은 이론적으로 C코드의 제 2형과 같다.
(근듬보다 더 낮은음이 5도음이다.)
하지만 제 2형의 경우 일반 서적에서도 거의 쓰지 않는 것으로 나온다.
표기상 제 1형의 5번과 6번의 X 로 안친다는 표기가 가장 많을 것이다.
그외 바레코드(하이코드)형식 등의 수많은 운지모양이 있으나 추후에 그 원리를 이해하도록한다
통기타 코드 운지 이동방법 (G---->C)
그럼 G키의 1-4-5 진행인 G-C-D7 코드를 한번 보자.
이미 기본코드에서 배웠듯 G, C, D7의 코드의 몇 가지 형태를 보았다.
이중 입문과 초급에 가장 어울리는 제 1형의 연결만을 할 것이다.
특수한 경우 빼놓고는 제 1형의 연결 이외에 1-4-5 G키 진행에서는 거의 쓰지 않는다.
G C D7
제 1형 제 1형 제 1형
------3----G---- ------0---E--- ------2---F#--
------0----B----- ------1---C--- ------1---C---
------0----G----- ------0---G--- ------2---A---
------0----D----- ------2---E--- ------0---D----
------2----B----- ------3---C--- ------X---안침-
------3----G----- ------X--안침- ------X---안침- 코드가 진행을 할 려면 우선 1->4 로 넘어간다면 G--->C로 운지 모양을 바꿔야 한다.
그럼 어떻게 바꿀 것인가?그냥? G코드 잡은 손을 다 떼고 C 코드모양을 잡아버리면 될까?
물론 그렇다. 오랜 기간 적응하고 손에 완전히 익어버리면 그냥 바꾸면 된다.
하지만 추후 더 어려운 운지 이동 등을 커버 할 시 운지 이동의 기본적 이해를 하고 있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G--->C 어떻게 이동할 것인가?
G코드의 운지를 살펴보자.
6번선 약지손가락
5번선 중지손가락
1번선 새끼손가락
C코드의 운지를 살펴보자
5번선 약지손가락
4번선 중지손가락
2번선 검지손가락
G코드와 C코드에서 약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의 모양을 잘 살펴보면 한 줄의 높이차이가 있을 뿐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바로 G ---> C 일 경우 약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은 모양을 그대로 유지한 체 한 줄 간격만 내려오면 된다.
또한 G코드를 잡은 상태에서 검지손가락의 위치를 보자!!
포지션상 1프렛 혹은 2프렛 정도에 있을 것이다.
바로 C코드 2번선을 잡기에 편안한 위치이다.
G코드의 1번선 3프렛의 새끼손가락을 떼면서 검지손가락은 1번선 1프렛을 자연스럽게 누르면 된다. 정리하면
G--->C 의 운지 이동 방법은...
1. G코드 상의 약지손가락과 중지손가락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한 줄 간격 밑으로 내려온다.
2. 1과 동시에 새끼손가락을 떼면서 검지손가락은 2번선 1프렛을 누른다.
실제 이 방법은 숙달된 반복에 의해서 몸으로 익혀지나 처음에 코드 이동 연습할때 잘 생각하면서 하면 도움이된다.
물론 추후 완전 숙달이 된다면 G->C코드정도는 동시에 3손가락씩 딱딱 떨어져야하나...
추후 난해한 운지들을 할땐 이런 방법을 익힘으로써 도움이 될 것이다.
코드 구성음을 이해하면 코드를 찾을 수 있다!!!
코드 구성음을 공부하기위해선 기본적으로 음정관계를 알아야 된다...
음정관계를 당연히 이해하고 있을 거라는 전제하에 이하 코드구성에 관한 글을 쓰고자한다.
코드구성 바로 우리가 쉽게 알 수 있는 C메이져(그냥 표기상 대문자 C)코드를 떠올린다면그 구성음은???도 미 솔 바로 C코드의 구성음은...
도 미 솔 이다..
그럼....D코드의 구성음은???
바로 C코드 구성음에서 한음씩 올리면 된다..
도-->레
미-->파#
솔-->라
바로 D코드의 구성음은
레 파# 라
이런식으로 12키(반음간격 포함하면 12음이 된다)로 하면 쉽게 기본 코드구성음은 알 수 있을 것이다..
두개하면 긴가 민가 할까봐..
한개 더한다...
E코드의 구성음은???
바로 D코드에서 한 음 더 올라간것이니...
D코드의 구성음인..
레 파# 라
에서 한음씩 올라간..
레-->미
파#-->솔#
라-->시
바로 E코드의 구성음은...
미 솔# 시
인것이다..
여기서 알아서 12키를 다 이해하라고 하고 싶었지만..
어디까지나..
기초중에 기초를 위한 것이므로...
한가지 더해보기로 한다...
그럼 F코드의 구성음은???
여기서 상당히 혼동을 일이키는 경우가 있다..
지금까지 C코드 D코드 E코드 까지는...
한음(온음)간격으로 (기타상에 2프렛간격) 생각해...
E와 F사이 역시 한음으로 실수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E와 F는 분명 원음이다...
(피아노 건방상의..흰건반을 원음... 검은 건반을 사이음이라고한다..)
그러나 반음간격의 원음인 것이다.
한음이 아닌 반음인것이다..
그럼 F코드의 구성음은???
E코드에서 반음을 올리면된다...
E코드의 구성음이..
미 솔# 시 이었으니..
미-->파
솔#-->라
시-->도
바로...
F코드의 구성음은...
파 라 도 인것이다..
다른 기본 트라이어드코드(3화음)도 설명한다는 것은 책장사들의 지면 늘려 책값 부풀리기 밖에 안 될 것이므로 그만 생략하고자한다. 그럼 이제 이런 기본 코드이외의 괴상망칙한 모양을 하고 있는 코드는 과연 어떻것일까를 알아가는 것이 바로 코드구성을 공부하는 이유일 것이다.
sus4, add9, dim, aug, +, - 이런 식의...
괴상망직한 것들이 붙어있는 코드들은 과연 어떤것인지 알아보기로하자..
메이저 코드편
자~~앞에서 우리는 막연히 C코드의 구성음이 도미솔인 것을 전제로 해서 배웠다..
그렇다면 C코드의 구성음은 왜 도미솔인가??
그건 나도 모른다 단지 이것이 코드중에서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는 음정간격중에 하나란 것 밖에...
좋다 그럼 C코드는 도 미 솔 이라고 전제했으니...
우리 C코드의 구성음인 도 미 솔의 음정관계를 한 번 알아보자...
도와 미는 장3도의 관계다..
뭔 소리냐구???
장 3도가 뭔 소리랴요???
뭔 소리인지 모르는가???
그럼 앞으로 다시 가 보라...
분명 음정관계를 미리 안 상태라고 전제를 걸고...
본 코드구성이론 강의를 하는 중이다.
모르면 음정관계부터 공부하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빠를 것이다...
다시....
도와 미는 장3도 관계이다...
미와 솔은 단3도 관계이다...
도와 솔은 완전 5도 관계이다...
여기서... 미와 솔의 단 3도 관계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일단 여기서 공부할 내용은....
도와 미의 관계가 무척 중요하다...바로
도(루트)
미(3음)
솔(5음)
루트와 제 3음 관계에 의해서..
메이져 코드냐....마이너 코드냐가 결정되기때문이다..
그럼 의심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한가지만 더해보자...
C코드 구성음 간의 음정관계..
도와 미 는 장3도
도와 솔은 완전 5도이다.
그럼 D코드 구성음 간의 음정관계 역시...
같은 원리가 되어야한다..
그럼 D코드의 구성음은??
모른다고??
그럼 다시 공부해서...
차근차근 따져보자..
D코드의 구성음은
레 파# 라 이다...
레와 파#의 음정관계는???
바로 장3도이다...
레와 라의 음정관계는???
바로 완전5도이다??
그럼 C코드와 원리가 같지않은가??
바로 기본 메이져 코드의....원리이다..
루트와 제 3음의 관계가... 장3도
루트와 제 5음의 관계가... 완전5도...
이 관계를 갖는.. 모든 3화음코드는 메이져 코드이다 그럼 마이너코드가 궁금하지 않은가? 메이져 코드가 확실히 이해가 간다면 마이너 코드를 설명하는 것은 군더더기 일 뿐이다!!!
마이너 코드편
앞에서 메이져코드의 음정관계를 알아보았다.
그럼 이젠 메이져리그가 있으면 마이너리그가있듯이 메이져코드가있으니 마이너코드도 있을 것이구 메이져코드를 설명했으니 마이너 코드도 설명해야 도리인 것이다!!!
메이져리그는 신이나고 마이너리그는 메이져리거가되기위해 고생하듯 메이져코드는 신나고
마이너코드는 암울하다고들 그냥 단지 느낌상으로 말하기도 한다 그 느낌이 다른 건 진짜 별거 없다 바로 그 비밀은 여기에서 설명할려는 것이다 왜 쓸때 없는 소리를 이렇게 길게하냐구?? 앞에서 메이져코드가 확실히 이해갔으면 마이너 코드를 설명하는 것은 군더더기 일뿐이라고 하지않았던가!!!
그럼 설명하자C코드(이것은 C메이져코드이다. 하지만 메이저라는 말 자체가 필요없이 단지 C코드는 메이저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C 메이저 코드라고 말하는 것은 참으로 불필요할 뿐이다.)
바로 메이져코드의 음정관계는 루트와 제3음이 장 3도 간격이구 루트와 제 5음이 완전 5도 간격이었다 앞에서 루트와 제 3음 관계가 중요하다고 한 것은 여기서 설명하려는 이유이다
바로 마이너 코드의 음정관계가 제 3음에서만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메이져와는 달리 마이너코드는 루트와 제3음이 단 3도이고 루트와 제 5음이 완전 5도이다
바로 메이져 코드와는 제 3음이 장3도이냐 단3도이냐의 차이이다 그런데도 느낌에선 경쾌하냐 서글프냐의 차이가 날정도로 엄청난 차이가난다 여기서 잠깐! 뭔가 느껴지지 않는가??? 메이져코드는 장3도 마이너코드는 단3도 바로 그것이다 우리가 말하는 장이란 말은 영어로 보통 메이져로 표현한다 물론 음악이론에서 반대로 단이란 말은 영어로 보통 마이너로 표현한다 그래서 좀 더 진행되서 장조와 단조에서도 똑같다
장=메이져 단=마이너 조=스케일 바로 장조는 메이져스케일 단조는 마이너 스케일인것이다.
갑자기 코드구성하다가 스케일까지 그냥 장=메이져 단=마이너란 것을 확인 시키기위해 살짝쿵 들여놓은 것이니 다시 잊어도 된다
마이너코드 구성음의 음정관계를 먼저 말했으니 몇가지 예로 확인해보자..
Cm코드의 구성음은??? 당연히 루트는 "도" 일것이구 도에서 단3도는 미b이 될것이다.
그리고 도에서 완전5도는 솔이니 Cm코드 구성음은 도 미b 솔 이 된다.
여기서 잠깐 Cm코드를 도 미b 솔이 아니구 뭐 편의상 도 레# 솔 이런 식으로 쓰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으나 그냥 살짝쿵 웃어줘라!!!! 위에 설명했듯 마이너코드는 루트와 단3도의 관계(예:도와 미b)이지 루트와 증2도(예:도와 레#)의 관계가아니다
그럼 앞에서도 썻듯이 12키에서도 같은 관계로 마이너 코드의 구성음은 다 알게 된 것이다
여기서 도 미b 솔을 도 레# 솔이라고 하면 살짝쿵 웃어주란 것은 다음에 설명할 세븐스 코드에 가면 더욱 더 확실해질 것이다.
7th(세븐쓰) 코드편
자~~앞전까지는 트라이어드코드에 관해서 설명했었다
그럼 지금은 트라이어드코드보다 한음이 더 첨가된 세븐스코드에 관해서 공부 해 보도록 하자. 트라이어드코드가 확실히 이해갔다면 3개의 음이 이해가 갔는데 거기에 한 음 더 하는 세븐스코드는 쉽지 않겠는가? 한개만 더 이해하면되니까! !
그럼 세븐스코드엔 어떻것이 있을까? 그냥 기본적으로 C7이 있을 것이다.
그럼 이것의 구성음은????
일단 C7의 구성음은
도 미 솔 시b 이다 그럼 C7과 C와의 구성음에서 다른 것은 무엇인가??
C코드 도 미 솔 C7코드 도 미 솔 시b
위에서 다른 점은 일단 C코드는 3개의 음 한 마디로 3화음 이고
C7코드는 4개의 음 한 마디로 4화음이다 역시 한음이 더 첨가된것이다.
그럼 이 첨가된 음의 원리만을 안 다면 세븐스코드 역시 금세 정복될것이다.
모든 코드구성음의 기준은 바로 루트(밑음)이다.
C7에서도 마찬가지로 기준은 루트(도)가 될 것이다.
그럼 도에서 미와 솔은 메이져코드 에서 설명을 했고 여기서 설명할 것은.
바로 루트인 "도"와 7음인 "시b"음과의 관계이다.
음정관계로 한 번 따져보라 "도"와 "시b"은 바로 단7도이다.
그렇다 C7의 코드는 C메이져코드에다가 단7도음을 더 한 것이다..
이것을 바로 우리는 C7(C세븐 혹은 C도미넌트세븐)이라고 한다. 그럼 세븐스 코드에는 이것 밖에 없나? 자주 보이는 것 중에 Cm7을 보지 않았던가? 이것은 간단하다 마이너편에서 공부한 Cm코드에다가 7음을 단7도를 붙여주면된다 바로 Cm7(C마이너세븐스)코드의 구성음은 도 미b 솔 시b 인 것이다 그럼 가끔 헷갈려하는 것 중에 바로 이것이다 CM7(C메이져세븐스)코드 앞에서 C코드를 우린 C메이져코드라고 배웠다 그러나 편의상 그냥 C코드라고한다고 했다 그럼 CM7과 C7은 같은 것인가? 한마디로 다르다 다르니까 CM7이라고 하겠지 CM7에서 M(메이져)은 C코드에 붙어있는 (M)메이져가아닌 뒤에 7(세븐스)에 붙어있는 (M)메이져이다 기호로 풀이하면 CM7=C+M7 그럼 CM7코드의 구성음은 어떻게 될까?
C=도미솔 M7(장7도)=시 바로 CM7코드의 구성음은 도 미 솔 시 인 것이다
C7의 구성음이 도 미 솔 시b 인것과는 제 7음이 다름을 알 수 있다.
그럼 우리는 기본 코드에 7음이 붙는 4화음을 공부했다. 이젠
X7 Xm7 XM7
(위에 불특정 코드를 나타내기 위해 X라 하였다!!!)을 확실히 이해하도록
반복해서 코드구성음을 풀어보도록 하라!!!
추가)간혹가다가 C7코드의 구성음을 도 미 솔 라# 이라고 표현하는 곳이 있다 이거 어디서 들어 본 것 같지않은가? 그렇다. 마이너에서 Cm코드가 도 미b 솔을 도 레# 솔 (X) 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고 했다 그때 어떻게 하라고? 흐흐~~그냥 살짝쿵 웃어주자고 했다.
역시 C7코드 구성음을 도 미 솔 라# (X) 이라고 하는 곳이 있다면 그냥 살짝쿵 두번 웃어주자!!!! 라#이 아닌 시b이어야 되는 이유는 세븐스라는 의미가 7도를 의미한다 그러니까 숫자 7이 붙었겠지 라#이면? 그것은 6도이지 어떻게 7도가 되는가? 그것도 증6도가 되지않는가? C7을 도 미 솔 라# 도 맞다고 끝까지 우기는 사람이 있다. 물론 그 사람은 음정관계를 공부 안 한 사람이다. 그냥 피아노 건반상에서 기타지판상에서 라#=시b 이니 용감하게 같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음정을 최소한이라도 공부했다면 6도와 7도가 다른 것은 알아야 되지 않겠는가? 이런 노래가 생각난다~~하나면 하나지 둘은 아니요..♪♬둘이면 둘이지 셋은 아니다....♪♬여섯이면 여섯이지 일곱은 아니요...♪♬일곱이면 일곱이지 여덟은 아니야!!!♪♬
9th(나인쓰) 코드편
이번에 설명할 것은 나인스코드이다 X9 으흠 나인스코드 악보책에서 보다 보면 무척 난감해지지 않는 가? 설마 나인스코드까지 쭈욱 꽤뚫고 있는 통기타치는 사람이라면 정말 열심히 코드외운것에 찬사를 보낸다 그럼 막연히 나인스코드가 악보책에나오면 살짝쿵 답답해지는 그리고 코드모양이 어디에 나와있나 찾아보는 만일 이것도 저것도 없으면 그냥 트라이어드코드로 살짝쿵 변신시키는 뭐 아무래도 좋다 신나게 음악을 즐길 수 만 있다면 그래도
그 애매모호해 보이는 나인스코드 어떤것인지 궁금하지않은가? 궁금하지 않다면 더 이상 아랫글은 볼필요가 없을 것이다 그럼 나이스코드에 관해서 설명하고자한다
기본적으로 나인스코드는 세븐스코드가 확실히 이해가 잡혔다면 음하나 첨가되니 어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 그럼 C9코드의 구성음을 살펴보자 도 미 솔 시b 레 음~~~~ 잘 살펴보니
도 미 솔 시b =C7 의 구성음과 같고 단지..한옥타브 높은 레(장9도)만이 첨가 되 있군
그럼 바로 결론이 났군 C9=C7+장9도 끝~~~~~맞당...이것이 끝이다 나인스 코드가 C9코드만 있다면 그런데 Cm9코드도 있구 CM9코드도 보이지 않았던가? 지금부터는 그냥 간단간단하게 써도 충분히 이해할 것으로 믿고 간단 간단히 쓴다 Cm9코드는 Cm7+장9도 이다
한마디로 도 미b 솔 시b 레 CM9코드는 CM7+장9도이다 그럼 도 미 솔 시 레 이상으로
간략한 나인스 코드에 관해 공부했다 반복 공부만이 이해가 빠를 것이다!!!
sus4
몬지 모르게 어려워 보일 듯 한 코드 그러나 전혀 어렵지 않은 SUS4(서스포,서스펜디드포)공부해 보겠다 SUS4(서스포)라는 것을 많이 보았을 것 이다 그럼 SUS4란 무엇인가??
Csus4의 구성음은 어떻게 될 것인가? sus4란 표시가 되 있는 코드는 제 3음을 완전4도로 바꾸라는 것이다 예를 들면 Csus4는 C코드의 구성음인 도 미 솔에서 제 3음인.."미"음을....완전 4도인..."파"음으로 바꾸어 주면 된다 그러니까 Csus4의 구성음은 도 파 솔 이 되는 것이다 그럼 여기서 잠깐!!! 제 3음의 중요성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지 않은가? 설명하였다
메이져코드와 마이너코드는 제 3음이 장3도이냐 단3도이냐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근데 sus4는 제 3음이 완전4도인 코드이다 고로 Csus4 나 Cmsus4는 같은 것이다 어차피 제 3음을 무조건 완전4도음으로 바꾸는 것이니 그렇게 되다보니 Csus4라는 표기는 보았어도 Cmsus4라는 표기는 못 봤을 것이다 어차피 똑같은 표기 굳이 저렇게 쓸 필요가 없다!!!
(실질적으로 메이저와 마이너의 의미가 없는 코드라서 구지 쓸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제 3세계(?)라고 생각하면된다.)
그럼 여기까지 배운것중에서 제 2음(근음부터 두번째 윗음)이 결정짖는 코드는 바로 메이져코드와 마이너코드 그리고 서스포까지 벌써 3가지이다
aug(오그먼트, 오그멘트) 코드 편
이제 정말 잘 보이지않지만 분명히 보았을 법한 알파벳이나왔다 바로 aug이다 aug(오그멘트,오그먼트,어그먼트,어그멘트)좋다 어떻게 읽으면 어떤가 물론 한글로 표기할때 대부분 오그멘트라고 써있던 것 같다 발음상에 문제가 있다면 표기할때는 그냥 aug라고 표기하면 된다 그럼 이 aug는 무슨 뜻인가? 역시 기본코드인 C코드로 예를 들어보자
Caug 이것의 구성음은? 도 미 솔# 바로 제 5음을 반음 올리는 것이다
도에서 솔은 완전 5도이지만. 반음 올라가면서 도에서 솔#은 증5도가 된다 이것으로 aug코드는 끝이다. aug코드는 제5음을 완전5도가 아닌 증5도로 바꾸는 것!
(복습:sus4 코드는...제 3음을 완전4도로 바꾸는 것..)
다른 표기로는 + 이다 C+ 혹은 C+5 라는 기호가 있다면 그냥 Caug라고 알면된다
dim(7)(디미니시) 코드 편
이제 dim(7)코드에 관해 설명하고 자 한다 이 dim는 어떻게 읽을까를 먼저 알아야 될 것이다!! dim=디미니쉬라고 읽으면 된다 모 정석은 디미니쉬드라고 하는 사람도있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C7은 시 도미넌트 세븐스 라고 읽어야된다 귀찮지?? 귀찬잔아~~~
하나더 예를 들어 C7sus4는 어떻게 읽어야 될까? 그냥 "시세븐서스포"라고 읽으면 된다.
근데 이거 정석따진다고 "시 도미넌트 세븐스 서스펜디드 퍼"라고 읽으면 짜증 나지??
그냥...디미니시(디미니쉬?) 쭉 말했지만 정확한 표기는 분명 있을 듯 그러나 그런 정확한 표기를 바라는 건 그렇지않아도 발음 안 좋은 나를 두번 죽이는거야!!! 잡담이 넘 길어 졌군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야겠지? dim(디미니시)코드는 aug(오그맨트)와 상반(?)된 다고 생각하면된다 (엄연히 말하면 전혀 상반된 관계는 아니다 그냥 우리말로 상반된 단어가 들어가서)
dim=감(7)화음
aug=증(3)화음
일단 감화음이라 위에 상반된다고 했으니...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군
aug코드가 제 5음을 완전5도에서 반음올린 증5도 관계이니..
dim코드는 제 5음을 완전5도에서 반음 내린 감5도 관계라고..
이렇게 추측을 했다면 음정관계를 무척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정말 미안하게도 거의 아니다 위에 괄호열고 말했듯 엄연히 말해
aug코드와 dim코드는 전혀 다른 것이다 그럼 dim코드의 구성원리에 관해 설명한다 한마디로 루트에서 단3도씩 쌓아올린 코드를 말한다. 그럼 예를 들어볼까?
Cdim의 코드 구성음은?
도--단3도-->미b--단3도-->솔b--단3도-->시bb
한마디로
도 미b 솔b 시bb
그런데 문제가 발생한다...
시bb 에서 단 3도를 올려보자...
레bb=도(음정관계에선 이것은 잘 못된 것이다. 그러나 dim코드를 설명할땐 편의상 인정됨)
다시 3편으로 돌아가자
Cm코드의 구성음은?
도 미b 솔
미b을 편의상
도 레# 솔....(이것은 인정안됨. dim코드에 한해서 인정됨)
이라고 쓰면 모라고 하랬지? 그냥 살짝쿵 웃어주자고 했다 근데 위에 레bb=도라니???
무척 웃어줘야겠군 그러나 이 dim이쉬 에서만은 무척웃더라도 그냥 이렇게 알아두자 왜 그렇게 되면 dim코드가 만사가 편해진다 그럼 왜 편해지는지를 알아보자 도를 기준으로 단 3도씩 올려보자. 도 미b 솔b 시bb 레bb(도) 바로 레bb을 도라고 해준다면 단 3도씩 올릴 경우 도 미b 솔b 시bb 도 이렇게 순환한다
그럼 도#을 기준으로 단3도씩 올리면??
도# 미 솔 시b
또한번 레를 기준으로 단3도씩 올리면??
레 파 라b 시
귀찬아도 한번만 더해보자
레#으로 단3도씩 올리면??
레# 파# 라 시#
그럼 위에 것을
이명동음관계로
미b으로 단 3도씩 올려보자
미b 솔b 시bb 도
음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군
바로 도를 기준으로 단3도씩 올렸을때의 구성음과 같다. 바로 단 3도씩 올렸을때의
구성음은 딱 3가지가 나온다. 루트를 도 도# 레로 시작하는 디미니쉬 코드밖에 없다 바로 디미니쉬코드는 Cdim C#dim Ddim 이 3가지의 구성음 밖에 없다
물론 루트를 젤 꼭데기로 돌리면서
제 3음이 루트가 되는 dim코드와 코드네임만 다를뿐 구성음이 같다는 것이다.
예)Cdim도 미b 솔b 시bb 에서 루트인 도음을 맨 꼭대기로 올리면
미b 솔b 시bb 도(레bb)가 된다 이것은 또하나의 디미니쉬 코드이다 바로Ebdim
이런 식으로해서 또 루트를 맨 위로 올리면 솔b 시bb 도 미b 이런식으로하면
Gb(F#)dim 이된다 고로 Cdim코드와 Ebdim코드와 Gb(F#)dim코드와 Bbb(A)dim 코드는 같은 것이다 물론 코드진행에 의해서 이것들은 알맞게 붙여야한다 무조건 Cdim을 코드로 표기하는 것은 잘 못이다 상황에 맞게 Ebdim, Gb(F#)dim 이런 식으로 코드표기를 해야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C#dim Ddim 코드도 4개씩의 같은 구성음의 디미니쉬 코드를 같는다
C#dim=Edim=Gdim=Bbdim
Ddim=Fdim=G#dim=Bdim
여기서 뭔가 느낌이 오지않는가?? 바로 12키 피아노 흰건반과 검은검반의 한옥타브의 수는
12개이다 dim코드도 3개의 모양으로 4가지씩의 키를 갖을수 있으니 3*4=12
바로 12키에서 모두 dim코드를 표기할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잠깐
Cm코드에서 구성음을 도 미b 솔을 도 레# 솔 이라고 하면 살짝쿵 웃어주라고했고
C7코드에서 구성음을 도 미 솔 라#이라고 하면 살짝 2번 웃어주라고 했지만
dim코드에서는 우리는 통설적으로 그냥 표기상과 언어전달을 이유로 도 미b 솔b 시bb
이것을 도 미b 솔b(파#) 라 라고 표기를 해주기도 한다 아니
도 미b 솔b(파#) 시bb 보단 도 미b 솔b(파#) 라 라고 표기하는 것이 더 많은 것 같다!!!
물론 순수 이론적으로봤을땐 솔b과 라는 증2도이므로 절대 감3도가 될수가 없다. 그러나
예외없는 법칙은 없다고 dim코드에서만은 예외로 해두자!
글을 좀 더 간단히 쓸수도 있었지만 위에 설명으로 dim코드의 음정관계가 더욱 헷갈려 진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사실 dim코드 설명하면서 그냥 3가지만 외우고 이것의 루트가 위로 올라가면서 바로 윗음이 루트가되는 관계로 한다면 무척 외우기는 편하지만 왜 그런지 이유를 이해하기는 어렵다. 여기서 쓰는 것은 구성원리를 이해하는 것이지 어떤 코드구성음을 외울려고하는 것이 아니다.외우고 싶다면 그냥 코드구성음을 무조건 외워버리면된다
머리가 좋다면 말이지 외우는 것은 분명 잊기 마련이다 그러나 이해한다면 후에
디미니쉬코드처럼 많이 접하지 않는 코드가 나왔을 때 코드구성음을 기억하진 못해도
원리에 의해서 자신이 코드구성음을 찾아낼 것이다. 살짝쿵 한 번 웃던 두번 웃던
아니 3번을 웃더라도 dim코드에서는 도 미b 솔b 시bb ===> 도 미b 파# 라 이렇게 써도된다. 왜?? 어차피 모든 이론은 힘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이뤄지니 많은 사람들이
도 미b 솔b 시bb
이것 보단 그냥 도 미b 파# 라 이렇게 하는 추세이니 dim코드에서만은 정확한 음정관계의 표기에 어긋남을 인정하는 것 같다.
C-->D7의 운지 이동방법은 어떠할까?
C-D7의 운지 이동방법은 G-->C 운지 이동법과는 약간 다르다.
운지의 이동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G-C-D7의 운지 이동방식엔 이 두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다. 첫번째는 이미 G-C에서 설명했으며, 두번째 이동방법은 C-D7에서 설명 할 것이다.C---->D7은 어떻게 이동 할까? 그냥? 물론 그렇다.
하지만 그냥 이동해도 간단한 원리가 있다.
바로 C코드와 D7코드의 중복된 운지 바로 검지손가락이다.
처음에 C코드를 잡다가 D7코드를 잡으라고 한다면 10중8~9 아니 열이면 열 C코드를 다 뗀 후에 D7코드를 잡을 것이다. 물론 지극히 당연한 것이다.
일단 운지 찾기에 바쁠테니 하지만 천천히 진행해보면 검지의 위치(2번선 1프렛)는 변화하지 않기에 중지와 약지를 가볍게 뗀 후 검지를 축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손목을 살짝 비틀어 내리면 중지와 약지가 3번선과 1번선에 도착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이때 중지는 3번선 2프렛을 약지는 1번선 2프렛을 누른다면 손가락을 다 떼어 다시 운지 모양을 찾는 것이 아닌 자연스럽게 C--->D7 이 완성될 것이다.
오른손 주법의 종류
- 오른손 주법의 종류는 의외로 상당히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스트롯주법, 아르페지오주법, 동시치기이 있으며 특수주법으로 퍼커시브주법, 슬랩주법, 탭핑주법, 탐보라주법, 피찌카토주법(팜뮤트주법), 트레몰로주법 등 여러가지가 있다.하지만 보통 특수주법은 일반주법안에서의 약간의 변형이 대부분 이며, 대부분 원리는 같다.
* 기본주법과 특수주법은 난이도의 차이가 절대로 아니다.
특수주법은 말그대로 특수한 경우에 사용하는 사용빈도가 적어 연습량도 부족하고 반복적인 학습이 적어서이지 어려워서 많은 사람들이 못하거나 안하는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