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시 30분에 모운동마을을 혼자서 산책.
봉화까지 승용차로 이동하여 백두대간인 구룡산을 걸었다.
산행후 시원하게 계곡에서 알탕,
물이 너무 차가워 오래 못있었다.
여기서 1박.
짝이라는 프로와 드라마도 찍었던 곳.
마을에 헌핸드폰을 전시.
모운동마을의 벽화.
풍금.
미술관도 있지만,코로나로 폐쇄.
교회는 언덕에.
60~70년대에 인구가 만명이었고,영화관까지 있었던 마을.
1989년에 탄광이 폐쇄되어 지금은 30여명의 주민들이 살고있다.
하루에 버스가 4번다니고,부식트럭이 일주일에 한번 들린다.
해발 800m의 고지에서 바라본 운해.
전국에 구룡산이 여러개가있는데,여기의 정상은 1344m이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곳,해발 880m의 지대를 걸었다.
금강송.
오늘은 걷는도중에 비가 안와서 좋았다.
산행후에 알탕은 꿀맛, 이 맛으로 산을 탐.
울창한 구룡산.
금강송을 바라보며.
오늘은 인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