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루 스트라이프 벽지 스와로브스키로 장식한 텍스처 벽지. 빛을 받으면 모래알처럼 반짝인다. 1롤 8만8천원·기린장식
2 미스터 임파서블 립스탁이 디자인한 카르텔의 신제품. 경쾌한 컬러가 공간에 포인트를 준다. 62만원·제인인터내셔널
3 보티첼리 바구니 세탁물함이나 아이들 장난감 정리함으로 쓰기 좋은 넉넉한 사이즈의 바구니.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실용적이다. 2만9천원·포커시스
4 플라 서보블 여름에는 요리를 차갑게 연출해주는 유리 용기가 수다. 대형 유리 그릇은 얼음 동동 띄워 넣어 화채 그릇으로 쓰면 시원함이 배가될 듯. 2만6천원·까사미아
5 플라 텀블러 멀리서도 한눈에 띄는 산뜻한 캔디 컬러 텀블러.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블루, 오렌지, 레몬 옐로 3가지 컬러가 있다. 9천원·까사미아
6 47244 독일산 인더스트리얼 플로어 스탠드. 2개의 등이 위아래는 물론 좌우로 180° 움직여 여러 모양으로 연출할 수 있다. 2백45만원·와츠
7 유리 촛대 세트 청량함이 느껴지는 유리소재 촛대. 오브제로 놓아두기에도 좋다. 10만원·SID리빙
8 TS6417AA 겨자색 패브릭과 블랙 철제 프레임의 조화가 멋스러운 의자. 감각적인 디자인에 간편하게 접어 이동시킬 수 있는 편리함을 갖췄다. 1,800×100×800mm. 39만원·피터까사
9 마큄 테이블 스탠드 여러 디자이 들과 공동 제작으로 제품을 만드는 네덜란드의 세라믹 기업 로열 티헬라르 마큄의 테이블 스탠드. 빛바랜 듯한 아이보리 컬러의 나무 프레임이 빈티지한 느낌. 1백20만원·와츠
10 POP 40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 가죽 소파에 스테인리스 스틸 다리를 매치시킨 컨템퍼러리 디자인. 암체어와 소파가 한 세트다. 암체어 1백25만원, 소파 1백90만원·피터까사
12 나비 벽지 영국 홀든 데코사의 신제품으로 티파니 블루 바탕에 섬세하게 그려진 나비 무늬가 고급스럽다. 1롤 7만원·텍스
13 팝 소파 패브릭 소파에 아크릴 팔걸이와 다리를 매치, 모던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94×94×70mm. 가격미정·제인인터내셔널
14 티엔 원형 방석 보기만 해도 시원한 라피아 방석은 바닥에 놓아두는 게 더 멋스럽다. 1만3천원·까사미아
15 아크릴 투명 테이블 원형 테이블에 실크 패브릭을 덮어놓은 것 같은 모양의 아크릴 테이블. 덴마크 디자이 존 브라우어 작품으로, 아크릴에 열을 가해 부드러운 곡선 하나하나를 만들었다. 테이블 안에 조명을 설치해도 멋지다. 58만원·SID리빙
16 러시 스툴 햄퍼 실용적인 스툴 겸용 햄퍼. 뚜껑에 오렌지 패브릭을 덧씌워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4만5천원·까사미아
17 실버&블루 꽃병 실버와 메탈릭 블루 컬러의 조화가 세련된 느낌. 16만원·SID리빙
18 몬드리안 벽시계 추상화가 몬드리안의 작품을 모티브로 한 시계. 벽에 걸어두면 한 점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13만5천원·포커시스
19 컬러 책장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책장. 핫 핑크·터키 블루·오렌지 컬러가 있으며 원하는 색상과 높이로 주문할 수 있다. 대 60만원, 소 50만원·SID리빙
20 CD 랙 뉴욕 한복판에 서 있는 빌딩을 연상시키는 모던한 디자인의 CD 랙. 실버와 블랙 2가지 컬러가 있다. 430×300×1,830mm. 34만원·피터까사기획 오영제 | 포토그래퍼 박종범 | 레몬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