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목) 부터 4월 16일(수) 까지 용준이가 2년동안 사랑의 수고와 땀으로 사랑의 교회에서
운영하는 카페겸 갤러리에서 많은 동문과 그동안 "용준"이와 관계한 주위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전시회를
축하해 주어 무엇보다도 고교동창 친구로 더우기 우리 "청수회"의 회원으로, 서양화가로 색채음악회를 열어
놓은듯한 30여점의 작품은 우리 친구 용준이의 순수함과 온유한 성격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삶을 살아가는
생활속의 진면목을 본 것 같습니다.
4/12(토) 우리 청수회 회원들이 전시회의 주인공인 용준이의 전시회에 축하해 주기 위해 함께 자리 해 주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특히 홍범이는 자전거를 용산부터 강남가지 직접 운전해서 2층까지 들고 왔단다...
광학이는 평소 토요일 까지 진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축하해 주어 고맙네.그림에도 안목이 있어 집에
여러점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는 줄 아는데 이 날도 좋은 작품을 또 구입했는데 후일에 용준이의 작품이
세계적일 것을 예상하고 미리 투자일환은 아니신가?
함께자리한 유진이,동진이,충렬이,준기, 모두 바쁘지만 친구로서 고맙다.
또한 3회 동기 회장인 유석근과 차은탁 두 친구의 축하 방문에 식사자리까지 밤 늦도록 함께 자리해 주어
고마운 마음을 전해 주었다.식사비가 다소 과했지만 용준이를 위한 마음으로 ~ 알겠지
윤재,허구도 전화로 축하해 주었는데... 전화도 없던 영수,노상이 니 잘못을 니가 알렸다.
총무 병곤이는 아버님 생신이라 봐~준다.하여튼 "남강동문회보"와 3회 동기에 가입한 싸이트
139명의 E-mail로 전시회 공지로 이번 전시회 홍보는 좀 알려진 것 같다.동문에 댓글에 후배들의
글도 올라와 있더군.전시회 이후 바로 모임결과를 게재못해 미안하다.병곤아! 다음부터 잘 할 께
- 4월 16일 오후 11시 30분 신교 -
첫댓글 지금도 잘하고 있는데... 수고했다.^^
고마운 친구들..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