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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4경남 밀양시 산내면 석남터널 옆 식당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언양방향 24번국도를 따라 약840m정도 내려가면 가야산 휴계소 정문입구 맞은편 쉼터 시설이 설치된 사이로 산방향으로 들머리가 열려있다. 급경사 오르막을 약160m정도 치고 오르면 입석대 능선 암봉에 도착한다. 아기자기한 암릉구간을 타고 오르면 입석대와 종석대가 나오고 암릉구간이 약400m정도 이어진다. 암릉구간이 끝나는 곳에서 약300m정도 올라서면 입석봉(803m)에 도착한다. 잠시후 우측으로 석남터널 가지산 방향 갈림길을 만나고 우리는 좌측 능선을따라 능동산으로 진행한다. 떡봉-삼각점봉 -계단 -능동산 정상(983m)도착한다.(식당가 주차장에서 약4.3km) 하산은 왔던길을 되돌아 다시 입석봉을 거쳐 석남터널 방향 지능선을 따라 약1.5km정도 내려서면 석남터널 입구 식당가 주차장에 닿고 ,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오늘 총 산행거리 약 8.3km 오늘 총 산행시간 약 5시간 ▽쇠점골방향에서 언양방향으로 석남터널을 나오면 식당가 옆 주차장에 주차를 합니다▽ ▽언양 방향으로 24번 국도를 따라 내려갑니다▽ ▽도로옆에 보이는 복숭아 나무입니다▽ ▽가야산 관광휴계소에 도착합니다▽ ▽휴계소 맞은편으로 들머리가 열려 있습니다▽ ▽오르막을 올라갑니다▽ ▽입석대 암릉능선 암봉에 올라섭니다▽  ▽거대한 절벽과 암봉이 올려다 보입니다▽ ▽오른편으로 가지산 쌀바위와 귀바위가 조망됩니다▽ ▽올라와서 내려다본 암릉구간입니다▽ ▽배내재방향을 조망해봅니다▽ ▽암릉구간을 올라갑니다▽ ▽암봉 전망대▽ ▽우측으로 가야산 관광휴양지와 석남터널 이 내려다보입니다▽ ▽암릉구간을 올라갑니다▽ ▽되돌아본 암릉과 언양방향을 내려다봅니다▽ ▽암릉전망대▽ ▽암릉구간▽  ▽암릉구간을 지나갑니다▽ ▽묘지를 지납니다▽ ▽이어지는 암릉구간▽ ▽입석대를 마주합니다▽ ▽당겨봅니다▽ ▽가까이서 올려다봅니다▽  ▽입석대 앞에 보이는 석순입니다▽ ▽입석대 올라가는 암릉구간입니다▽ ▽입석대 뒷편으로 보이는 종석대▽ ▽뒤에서 바라본 입석대랍니다▽  ▽암봉 전망대▽ ▽입석대 종석대를 내려다본 모습입니다▽ ▽암봉을 올라갑니다▽ ▽올려다본 암봉입니다▽ ▽암봉 전망대▽ ▽돌위에서 자라는 도라지▽ ▽입석봉 도착▽  ▽떡봉을 넘어갑니다▽ ▽삼각점봉 도착▽  ▽보호송을 보고 갑니다▽ ▽두번째 삼각점봉을 넘어갑니다▽ ▽능동산 올라가는 긴 나무계단을 올라갑니다▽ ▽삼거리 갈림길 이정표▽ ▽능동산 정상 도착▽ ▽하산은 왔던길을 되돌아갑니다▽  ▽능동산 정상 이정표▽ ▽입석봉 가림길 이정표에서 석남터널 방향 지능선길을 따라 내려갑니다▽ ▽갈림길에서 우측 석남터널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갈림길 이정표▽ ▽하산길 전망대▽  ▽나무계단을 내려서면 석남터널입구에 도착합니다▽ ▽우측으로 석남터널이 보입니다▽  ▽출발지인 식당지구에 도착합니다▽ 가끔 말해주면 어떨까
가끔 고맙다고
가끔 보고싶다고
가끔 그립다고 말해주면 안될까
보이지 않는 마음에 수백번 되새기며 가슴으로 말하면 무엇할까 혼자만이 그리는 하늘그림으로 넓은 하늘을 가득히 채운들 무엇할까
가끔은 함께 볼 수 있도록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가끔 고맙다고 가끔 보고싶다고 가끔 그립다고 말해주면 안될까...
ㅡ이혜정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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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중에서 원문보기 글쓴이: 산과사람
첫댓글 ㅎ 오랜만에 친구들 모습 볼 수 있어 좋네요
방가워~~~
폭염속 산행 자제하는게 옳았는데,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