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바이크

[자운영(이명숙)]

  카카오 T 바이크는 처음에는 호기심에서 이용을 했지만 지금은 간편하고 편리하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인기가 차츰 상승하고 있다. 울산 곳곳에서 카카오 T 바이크를 이용하는 젊은이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자전거를 탈 줄 아는 사람은 쉽게 탈 수 있다고 한다.

카카오바이크를 이용하려면 먼저 어풀을 다운을 받고 기기에 부착된 Q,R코드에 인증되면 잠금장치가 해제되고 자전거 사용이 가능하다. 출발하기 전에 브레이크가 정상인지 전기 자전거라 충전을 꼭 확인해야 한다. 문제가 생기면 빨리 종료를 하면 된다. 처음이 어렵지 한번만 해보면 쉽게 할 수 있다.

카카오 바이크 최대 속도는 시속20km이고, 이용요금은 보험료 포함해서 15분에 1.130원에 추가요금은 5분당 500원이아고 한다. 바이크를 주차하고 잠금장치를 잠그면 휴대폰이나 신용카드로 결제가 된다.

5분 내로 빌리기는 힘들어도 반납하기 쉬운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가입보증금 1만원은 언제든 반환을 받을 수가 있다. 카카오 바이크는 거치대가 따로 없다. 이용을 한 다음에는 사람들의 눈에 쉽게 띄는 안전한 곳에 세워두기만 하면 된다. 골목에 아무렇게나 세워 지나가는 사람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하지 말았으면 한다.  남녀노소 모두가 카카오 바이크에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