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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솔마을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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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해솔마을 캠핑 후기 (4)아들과 단둘이 오붓하게 이틀밤을...해솔에서
여우사랑 추천 0 조회 315 11.10.05 00:3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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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05 10:48

    첫댓글 가끔씩 자녀와 솔캠하는 해솔 단골 캠퍼분들을 볼때면 이런 생각이 듭니다...처음엔 낮설고 서로가
    민망한듯 아이는 아이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게임에, 장비에 각자가 좋아하는걸 가만히 하고들 있죠.
    그런데 그걸 자세히 들여다보면 아이는 아이대로 아빠는 아빠대로 즐기던 시간이 점점 즐어들더군요.
    서서히 자녀와 아빠 사이의 벽이 사라지면서 캠핑을 공감하고 시대를 공감하는 멋진 부자사이가 되어
    서 짐을 정리할때를 보면 저 아이와 아빠의 마음속이 지금 얼마나 행복할까 ? 하는 생각이 듭니다.
    캠핑,,,, 또 하나의 마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 ^^*

  • 작성자 11.10.06 21:40

    ㅋ 해솔지기님 말씀이 정말*100배 맞아요. 부자만의 캠핑을 다녀오더니 둘만의 대화가 더 늘었어요. 둘이서 눈빛을 맞추고 깔깔 웃고 보는 저도 행복해졌어요. 가끔 엄마는 빠져주는 것도,특히 날것 그대로의 자연에서 하는 캠핑이 아빠와 아들간의 관계에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다 우리의 해솔덕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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