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를 새롭게 진화시키는 코치사부 이형주의 야심찬 도전

[한기범농구교실]

“농구”를 새롭게 진화시키는 코치사부 이형주의 야심찬 도전
- 어린이테마파크 "워너두 칠드런스 뮤지엄" 농구 체험학습프로그램 개설

코치사부라는 닉네임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이형주감독(대한농아인농구협회 기술위원/ 한기범농구교실 부단장)이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인 시흥시의 어린이테마파크 '워너두 칠드런스 뮤지엄'에 농구 체험학습프로그램을 개설한다.  

현재 칠드런스뮤지엄은 미국 내에서 325개소가 운영되는 체험 형 프로그램의 장으로 3세부터 13세까지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다양한 교육(과학, 미래기술, 자연)과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체험형 어린이 테마파크 장소이다.

이형주감독은 ‘국제농구지도자 연수 이후 오랜만에 사촌동생 윤영환대표(애버딘 유나이티드사)를 만나 서로의 근황을 얘기하다. 동생이 진행하는 "워너두 칠드런스 뮤지엄" 사업에 농구장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이후 지자체관계자분들과 시설관계자분들이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라는 말에 제 아이디어가 현재 실행 중에 있습니다. 칠드런스 뮤지엄시설의 안에 정규규격의 NBA농구장은 아니지만 실사의 NBA농구장을 축소 농구장에서 아이들이 농구를 경험하고 체험하며, NBA유명선수나 국내의 유명선수들 실사의 크기에 자신의 키와 발사이즈등을 비교해 보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구의 재미와 즐거움을 느꼈으면 합니다. 특히, 현재 농구뿐만 아니라 야구, 축구 혹은 클라이밍등의 다른 종목도 추가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아이디어를 조금씩 구체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라고 전했다.

현재 시흥시 센트럴돔 그랑트리 캐슬에 준비중인 이 시설은 시흥을 시작으로 동탄, 김포 그리고 의정부등 추후에 반응을 보고 실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형주감독은 이전에도 농구를 소재로  AND1TOUR(앤드원투어)와   ‘프리스타일’ 농구를 즐기는 농구팀 만들어 '러브스쿨투어'라는 케이블방송 프로그램도 기획하였다.
그의 14년만의 새로운 아이디어의 실행이 침체된 국내농구시장에 큰 활기를 넣어 주었으면 좋겠다.

2018.03.29. EPK스포츠뉴스
epeoplekore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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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인디애나폴리스 칠드런스 뮤지엄"
https://www.childrensmuseum.org/

[출처]연합뉴스 -김포 한강 M-city에 칠드런스뮤지엄·김포대학교 입주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7/13/0200000000AKR20170713067700061.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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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