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목조목 대응해야하겠군요.
항상 관공서와의 민원은 근거를 남기고 차근차근 진행해야함을 깨닫습니다.
1. 육교관련
이부분은 분명히 교육청에서 학교설립위치를 결정할때 가장 기본적인 업무에 해당됩니다.
안전한 통학로학보가 무엇보다도 우선할 일이고 2006년 4월의 금번 답변기록자의 글역시도 조회를 해보면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교육청에 분명히 책임을 물어야할 사안입니다.
2. 중학교설립관련
교육청과 시청이 따로 정책을 입안하고 실행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충주시에서는 인구유입을 예상하고 연수지구를 비롯해서 호암택지지구,기업도시내 아파트를 건립하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모든 정책의 경우 어는 한부서가 말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고 봅니다.
** 최근 아파트 입주예정세대를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엘리시아/리슈빌/힐스테이트 : 1,862세대 - 2007년 7월이전입주
한라비발디,세영더조은 : 987세대 - 2007년 말 입주
동일하이빌,중흥 s클래스 : 1,185세대 - 2008년 입주
역시 별도 주공아파트 등이 입주예정입니다.
==> 담당자가 말하는 출생률이 현격히 줄어들고 있다면 왜 저토록 많은 아파트가 분양되었고,
또한 추가로 분양을 예상하고 있을까요?
충주시 지역개발과에서는 보다 많은 인구가 유입될것이라고 연일 홍보하고 있고,
그일환으로 그많은 세대에서 분양이 이뤄진것은 아니겠습니까? 또한 앞으로 택지개발과 기업도시는 출생율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는 이때 왜 그런 정책을 발표하겠습니까?
충주시와 교육청의 따로움직이고 있음을 담당자들의 답변을 보고 느낄 수 있습니다.
어딘가는 잘못된 data로 정책을 결정하고 시행하고 있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또 흥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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