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중단 되었던 정기산행을 다시 시작합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죠?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보고싶은 사람들 실컷 만나 하하호호 웃으면서
즐겁고 잼나는 인생 즐겨봅시다.
행복한 사람은 자기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기도하고
불행한 사람은 자기 자신만을 위해 기도한다고 합니다.
어려울때는 따뜻한 말과 작은 배려가 큰 힘이 된다고 하므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면서 오랫만에 시작하는
동하 정기산행에서도 따뜻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1. 산 행 지 :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와 용궐산 하늘길
순창 채계산(해발 342m)에는 2020년 3월 출렁다리가 들어섰습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는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입니다.
주탑이 없는 무주탑 산악현수교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길다고 합니다.
채계산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용궐산에 7억4000만원을 들여 잔도를 만들었으며 잔도이름은 ‘용궐산 하늘길’입니다.
8부 능선을 따라 540m 길이로 ‘ㄹ’ 자 모양의 데크길이 놓였습니다.
하늘길이 열리기 전 용궐산은 산세가 험해 등반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접근성이 높아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등산 마니아들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4월 개통 후 연말까지 9개월간 20여만명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번 정기산행은 힘들이지 않고 정겹게 담소 나누며
여기 두곳을 가뿐하게 관광 형식으로 테마여행을 하고자 합니다.
2022년 6월 코로나 이후 재개되는 산행도 동하산악회와 함께 힐링하시기 바랍니다.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와 용궐산 하늘길로 다함께 ~~ 가~~즈~~아 !!
힐링하는 휴먼 산행 !!!
제86회 동하 정기산행에도 많은 성원과 참여 바랍니다.
2. 산행일자 : 2022년 6월 21일 화요일
3. 산행코스와 소요시간 (휴식포함 2개소 3~4시간)
순창 채계산 출렁다리▶점심식사후 용궐산으로 이동▶용궐산 하늘길 잔도 탐방
◎ 보통 산악회에서 출렁다리를 경유하며 3시간 정도 채계산 산행을 하고
또한 용궐산도 하늘길 잔도를 오르며 4시간 정도 종주산행을 하는데
이번 동하에서는 코로나 이후 첫 정기산행으로 테마형태로
충분한 시간을 갖고 진행 하오니 모두 첫산행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행지와 산행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4. 준비물 : 간단한 산행 복장으로 모자, 장갑, 작은우산이나 우의, 점심 도시락, 간식,
코로나 예방 마스크(차량탑승시 착용 의무), 스틱, 무릎보호대 등 안전용품
5. 포항 출발장소 및 시간 (차량코스 & 시간 착오 없으시길)
[1호차] 장성동 포항온천 맞은편(06:35)-창포 우체국(06:38)
-대동주유소(06:40)-나루끝 인디안매장 앞(06:43)
-천령산막걸리(06:46)-양학육교(06:49)-운동장(07:00도착)
☆ 운동장 호돌이탑 07:20 출발
☆ 이동고 맞은편 07:30 경유(2호차 운행시에는 경유 없습니다)
◎ 조금씩 일찍 나오셔서 차량출발에 지장이 없도록 협조 부탁합니다.
◎ 좌석 배정 안내는 추후 공지 합니다.
6. 산행 참가비 : 일금 35,000 원(아침과 하산주 제공)
-. 산행비 입금 : KEB하나은행/계좌번호 523-9100-086-9605 (예금주:박영욱)
-. 산행신청은 선입금 후 신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입금자 순으로 자리 배정 됩니다. 맨아래 공지사항 꼭 보세요.
-. 산행신청후 산행일 일주일 전 취소시 이월해 드리며
일주일 이후 부터 취소는 산악회 경비로 귀속 됩니다.
-. 문의 사항이나 궁금한점은 박 영욱 수석부회장(010-2303-9614)님께 연락 바람.
※ 산행시 산행대장의 진행에 적극 협조하며 개인행동은 자제를 부탁 드립니다. |
※ 비영리 순수 산악 동호회로써 산행시 안전산행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산행시 사고는 본 산악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
※ 산행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산행지와 산행코스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
전남 순창 채계산(해발 342m) 출렁다리
채계산(해발 342m)에는 2020년 3월 출렁다리가 들어섰습니다.
채계산은 순창 적성면과 남원 대강면 일원에 자리하고 있는 해발 342m의 산입니다.
회문산, 강천산과 더불어 순창의 3대 명산 중 하나로
일명 화산(華山)이나 적성산과 책여산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바위가 책을 쌓은 것처럼 보인다 하여 책여산
적성강변 임동의 매미 터에서 동쪽을 바라보면
마치 비녀를 꽂은 여인이 누워서 달을 보며 창을 읆는 모습인
월하미인(月下美人)의 형상을 하였다고 하여 채계산이라 불리고
적성강을 품고 있어 적성산 으로도 불립니다.
채계산 출렁다리는 24번 국도 사이에 적성 채계산과 동계 채계산으로
나뉘어지는 채계산을 하나로 이어주는 역할을 하며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무주탑 산악 현수교입니다.
섬진강이 한눈에 보이는 채계산 출렁다리 길이는 270m로 예산 78억원이 투입됐습니다.
주탑이 없는 무주탑 산악현수교 가운데 국내에서 가장 길다고 합니다.
가장 낮은 곳의 높이는 지상 75m, 가장 높은 곳은 90m
개통 첫해 52만7836명, 이듬해엔 56만2188명의 관광객이 이곳을 찾았다고 하네요.
전남 순창 용궐산(해발 647m) 하늘길
채계산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있는
용궐산(龍闕山)[646.7m]은 화강암으로 이뤄졌습니다.
용궐산은 원래 용골산(龍骨山)이었는데 명칭이 혐오스럽고 빈약한 메시지를 전달해
지역 주민들의 기상을 꺾고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 된다고 명칭 변경을 요구하여
2009년 4월 7일 국토 지리 정보원[국토 해양부 산하]에서 용궐산으로 변경하였습니다
순창군은 풍광이 좋은 섬진강 주변 산 곳곳에
관광 시설을 만들어 관광객 유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군은 용궐산에 7억4000만원을 들여 잔도를 만들었으며
잔도 이름은 ‘용궐산 하늘길’입니다.
8부 능선을 따라 540m 길이로 ‘ㄹ’ 자 모양의 데크길이 놓였습니다.
하늘길이 열리기 전 용궐산은 산세가 험해 등반이 어려웠는데
이제는 접근성이 높아져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등산 마니아들 사이에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면서
지난해 4월 개통 후 연말까지 9개월간 20여만명이 이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하늘길 개통 이전에는 용궐산에 월평균 1000여 명이 찾았다고 하네요
공지사항
즐거운 산행을 위해 부득이 45명 정원을 원칙으로 합니다.
여기서 산행신청은 입금일자를 우선으로 하며
댓글로 신청을 하고 미입금시는 대기자로 넘어 갑니다.
※취소시 댓글 삭제하지 마시고 운영진에게 문자 주시거나 얘기해 주세요.
정원이 넘었을 경우
정기산행 일주일전(두번째 화요일)까지 대기자 신청받고
35명 이상 추가시 차량을 증차하여 2호차를 운행 하겠습니다.
대기자 35명 미만일 경우는 증차하지 않으므로
이점 양해 하시고 신중하게 입금후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2022년 6월 21일 제86차 정기산행에서 반갑게 만나요!!
안전한산행, 즐거운산행, 행복한산행은 동하와 함께...
하성숙신청합니다
입금완료
신청합니다^^
이경남,윤경득 신청합니다
제 이름으로 이경남거까지 7만원 입금했어요
@들길 네 반갑습니다
두분
입금완료
박원관 신청합니다.
늦게 신청해서 죄송합니다~
입금완료
경준호부장님,최영환대장님 저를 끝으로
산행접수마감 하겠습니다
빠른신청 감사드리며
밝은 모습으로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