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13A5B0F49A252104B) * 얼룩 제거법 * (1)얼룩 제거 방법-수성얼룩은 물을 사용하고 유성얼룩은 벤젠이나 효소세제 등을 이용해서 뺀다. 구분이 안되는 얼룩은 세탁소로 거져간다.. 1.김칫국물- 물에 담가 국물을 뺀 다음 골고루 물을 묻힌다. 대부분 하루가 지난 후 비누로 빨면 없어진다. 2.우유- 반드시 찬물에 즉시 빨아야 한다. 그래도 안 되면 효소세제를 섭씨40도의 미지근한 물에 풀어 한 한시간 정도 담근 후 헹군다. 혹은 무즙으로문지르거나 소금물에 담갓다가 빼도 된다. 3.옷에 달라붙은 껌- 얼음을 사용하면 오히려 얼룩을 섬유 속 깊이 침투시킬 뿐이다. 최근에 나오는 껌 가운데는 고무로 만들지 않고 비닐로 만든 것이 있는데, 이것은 툴루이딘으로 지 운다. 바지에 껌이 묻었을 땐 그 위에 신문지를 깔고 다리미로 다리면 뻠이 신문지로 모두 달뭋어나가나다. 4.초콜릿- 젖은 타월로 닦아낸 다음 벤젠을 묻혀 두드리듯 닦아낸다. 문지르면 절대 안 된다. 5.산성얼룩(과일즙, 땀 등)- 식초를 거즈에 묻혀 두드리거나 암모니아 50%액으로 닦아내고 비눗 물로 씻어낸다. 6.아이스크림- 벤젠으로 기름기를 제거한 후 중성세제로 나머지 얼룩을 뺀다. 7.맥주- 30분 정도만 물에 담가 놓으면 쉽게 빠진다. 8.볼펜- 물파스를 위에서 두드리듯 발라주면 없어진다. 9.립스틱, 파운데이션- 기름과 색소 성분이 함게 묻어 있으므로 섣불리 손대기보다는 세탁소로 가져 것이 좋다. 굳이 가정에서 하려면 솔벤트를 묻혀 두둘겨 주면된다. 10.자림질 자국- 다림질하다가 누렇게 변한 부분은 물에 과산화수소를 30% 정도 타서 섞은 다음 옷에 두드려 주면 없어진다. (2)얼룩 지우기 모음 아세톤을 쓰면 잘 지워지지만 아세테이트나 테트론 같은 천으로 된 의복의 경우는 아세톤을 사용 하면 안 되고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고 비눗물로 닦아낸다. 1.유화물감- 먼저 테레빈유로 닦고 다리미로 말린 다음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아낸다. 2.피 - 무즙이나 생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옥살산)으로 닦아낸다. 3.변- 식초와 생강즙으로 문지르거나 비눗물 또는 수산으로 닦아낸다. 4.소변- 식초를 가제에 묻혀 두드리듯이 닦은 다음, 소독용 알코올로 다시 안 번 두드리듯이 닦고 마지막에 물로 씻어낸다. 5.땀 - 얼룩이 생겼을 때 바로 비눗물로 씻어 내면 되지만 오래된 경우는 수산 반 찻숟갈을 20cc 더운물에 풀어 그것으로 씻어낸다. 그리고 2-3분 후에 곧 물로 씻어 두어야 한다. 양복 깃에 땀 때문에 얼룩이 생겼을 때는 벤젠을 수거넹 뿌려서 그것으로 비비면 깨끗해진다. 6.페인트- 페인트가 옷에 묻으면 휘발유로 닦아내도 되지만 깨끗이 지워지지 않을 때는 가루비누에 양파를잘게 썰어 즙을 낸 것을 섞어서 페인트 묻은 자국에다 바르고 비비면 깨끗이 지워진다. 또 시너로 두드리듯이 닦아내면 된다. 7.먹물- 밥풀에 가루비누를 섞어 이겨서 얼룩이 진부분에 문질러 발라두었다가 그것이 마르기 시작 하면물로 비벼빤다. 8.매직잉크- 검정이나 파란색 잉크인 겨우에는 수산을 묻혀 두었다가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빨간 잉크인 경우에는 옥시풀로 두드리듯이 닦은 후 비눗 물로 문질러 씻으면 깨끗하게 색이 빠진다. 9.크레파스- 흰 종이를 얼룩진 부분 위아래에 대고 그 위에 다림질을 하면 기름 성분이 빠진다. 그런 다음 비눗물로 씻으면 깨끗해진다. 10.담배진- 시너 또는 알코올로 충분히 비벼서 물수건으로 닦아낸다. 11.녹물- 옷이 상하지 않게 간단히 녹물을 빼려면 탱자나무의 즙을 이용하면 좋다. 즉시 녹물이 든 물을 흠뻑 적신 다음, 익은 탱자 물을 묻혀 두서너 번 비비면 쉽게 녹물이 빠진다. 12.커피를 쏟았을 때- 흰옷에 커피를 쏟았다면 세탁 말고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커피 얼룩은 세탁 후에 자국이 남기 쉽다. 그러므로 가루비누를 칠해서 비닐봉지에 넣고 햇볕에 30분 정도 두었다 사용하는 것이 좋다. 13.옷에 묻은 감물을 없애려면- 연한 소금물에 10여분 담가 두었다가 맑은 물로 헹궈준다. 그 다음 식초를 진하게 탄 물에 몇 분 담갔다가 다시 물로 헹구면 된다. 14.가방, 벨트, 모자 손질법 (가방)-가죽제품의 보관법은 보통 소가죽이나 돈피는 마른천이나 세무가죽으로 자주 닦아준다. 녹물이 묻었을 경우는 피혁용 클리너로 닦아내고 전체적으로 유성크림으로 잘 문질러준 후 깨끗한 천으로 닦아낸다. 가죽 제품은 종류에 따라 물에 젖었을 때 부풀어 오르는 성질이 있는데 비에 젖었을 때는 그 부분을 만지지 않고 마를 때까지 그늘진 건조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벨트)- 돌돌 말아 보관하면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모자)-모자는 신문지를 모자 크기만큼 뭉쳐서 넣고 타월이나 흰종이로 싸서 여유있는 박스에 보관한다. 세탁시는 모자 크기의 바구니에 모자를 씌워놓고 표백제가 없는 중성세제를 맑은 물에 풀어서 타월을 적셔서 가볍게 두드리면서 때를제거한다. 그런후 물에 적셔 꼭 짠 타월로 남은 세제를 제거한다. 15.머풀러나 티셔츠 등을 보관하려면- 효핑백을 이용하여따로 보관하라. 같은 크기의 예쁜 쇼핑백에 머플러 장갑, 양산 등등. 16.와이셔츠 세탁-부드러운 망사 등으로 와이셔츠 한 벌이 들어갈 정도의 망을 만들어 탈수하기 전에 꺼내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 17.세탁한 옷 빨리 말리기-탈수된 옷을 큰 비닐봉지 속에 넣고 입구에다 헤어드라이어로 뜨거운 바람 불어 넣으며 ,모자는 바가지나 바구니를 엎어 놓고 모자를희워 말리면 빨리 마르고 변형이 없다. 18)1.면직물- 직접 습기를 가하여 고루 퍼지게 한 다음 180도로 다린다. 2.마직물- 마직물은 열을 받으면 빨리 마르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다려야 한다. 3.견직물- 습기를 고루 퍼지게 한 다음, 올을 반듯하게 손질하여 150-160도로 안쪽에서 다린다. 4.모직물- 반드시 면직물로 된 천을 덮고, 그 위에 수분을 가하여 150도로 다린다. 천을 덮지 않고 직접 다리면 번쩍이는 광택이 나서 보기에 안 좋다. 5.아크릴- 아세테이트- 습기를 많이 주어 다리면 수축하면서 심한 광택이 생기므로 습기를 약간 주어 낮은 온도로 다린다. 6.레이온 -습기를약간 주어 다린다. 7.합성 섬유 직물- 건조한 상태로 다린다. 8.혼방 직물- 열에 약한 직물을 기준으로 온도를 맞춰 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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