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성수전략정비구역의 재개발 계획및 구역지정이 도시계획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이제 곧 성수지구의 재개발은 급물살을 타게 되었다.</P>
<P>재개발 계획과 구역지정을 통해 한 발 앞으로 나간 것은 기쁜 일이지만, 많은 주민들이 원한 용적률 상향, 기반시설부담금의 완화, 기부채납 비울의 완화 등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 아쉬움이 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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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원래 재개발은 구역 지정 후 가격이 조금 오르고, 조합설립후 많이 오르나 </P>
<P>오래전부터 성수지구의 구역지정에 대한 기대감은 상당히 반영된 상태이다.</P>
<P>그래도 최근 급매물의 소진과 맞물려서 꼭 팔아야 할 사람들은 이 때가 작은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P>
<P>한국경제등 신문기자들도 성수동의 기사를 오늘 낼 내보내려 준비중이니 말이다.</P>
<P>조금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조합설립 때까지 기다려 보는 것도 좋고,</P>
<P>더욱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끝까지 기다려 완공된 성수지구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즐기는 것도 좋은 일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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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제 재개발사업은 조합설립을 위해 달려갈 것이다.</P>
<P>우리 주민들을 위해</P>
<P>힘이 될 사람, 정직한 사람을 조합장으로 뽑아야 한다.</P>
<P>그러나 추진위원장을 뽑아놓고 다들 알았을 것이다.</P>
<P>그분들이 재개발 전문가들이 아니다. 단지 성수동에서 오래 거주하고 연륜있는 주민의 한 분일 뿐이다.</P>
<P>그러다보니 그 분보다 주변 사람들이 실무를 맡게 되고 그 분들은 장기판의 장기알을 놓는 역활을 하게 된다는 것을...</P>
<P>그러므로 우리는 조합장의 면면 뿐 아니라 후보들의 주위 분들까지 살펴서 신중하게 뽑아야 한다.</P>
<P>(그러나 조합장 선거는 직선제로 확정되지는 않았다. 현 추진위원장들은 직선제를 원치않고, 부위원장들은 직선제를 원하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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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합장뿐 아니라 조합 임원들도 잘 뽑아야 한다.</P>
<P>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다른 조합에서 조합임원을 하면서 업체들로부터 뒷돈을 많이 받았던 사람들이, 그 맛을 못잊고 성수동에서 조합의 임원을 하려 한단다. 이게 사실이라면 이런 사람들이 조합 임원이 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한다.</P>
<P>더욱더 소유자들의 현명한 지혜가 필요로 되는 때인 것 같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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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성수동이 달라져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륜이 있는 사람보다 정말 정직하고 올바르게 실천할수 있는 사람 재개발쪽에 많은 지식이 있는 그런사람을 뽑아 성수동 재개발에 힘을 모아주는 것이 바로 주민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꼭" 이 번 만큼은 조합장 조함 임원들을 잘 선출을 하여 재개발에 힘을 모읍시다. 화이팅!
응큼한 사람 주변에는 전부 응큼한 사람만 꼬일테고 그 천성은 바꾸기가 힘들며 주민의 소리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을것입니다. 반대로 똑똑하지 않거나 재개발 지식이 부족해도 정직하고 합리적인 사람은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테고 또한 집행부를 잘 꾸려 성공하는 재개발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지난번 재건축아파트를 소유했었는데...조합장 ~ 첨부터 정말 신중하게 뽑아야겠더라구요..내친구 내 이웃이라고 덮어놓고 뽑았다간 내재산 몇억이 왔다갔다 합니다...결국은 중간에 조합장 교체하고 정말 청렴한 분이 조합장이 되셨지만 한번 조합장이 되면 중간에 교체하는건 너무나도 힘든 일이더군요...그리고 첫 조합장이 이미 너무많은일을 벌려놓터라 결국 주민들은 일정부분 손해를 볼수밖에 없었지요...용적율에서 손해를 봤다면 그나마 조합장이라도 잘 뽑아야 기본이라도 하는겁니다
첫댓글 정말 조합장 잘 뽑아야 하는 데.. 조합의 임원까지도 신경써야 겠군요.
세치혀에 놀아나면 안 될 것이고, 돈 몇푼에 양심(서면동의서)을 팔아도 안 될 것이고 ...
도적적이지 못하고 청렴하지 못 한 사람을 뽑아 놓으면 결국 피해는 주민들 모두에게 부메랑이 되어 큰 아픔으로 돌아 온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이젠 성수동이 달라져야 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연륜이 있는 사람보다 정말 정직하고 올바르게 실천할수 있는 사람 재개발쪽에 많은 지식이 있는 그런사람을 뽑아 성수동 재개발에 힘을 모아주는 것이 바로 주민 여러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꼭" 이 번 만큼은 조합장 조함 임원들을 잘 선출을 하여 재개발에 힘을 모읍시다. 화이팅!
응큼한 사람 주변에는 전부 응큼한 사람만 꼬일테고 그 천성은 바꾸기가 힘들며 주민의 소리엔 전혀 관심을 갖지 않을것입니다.
반대로 똑똑하지 않거나 재개발 지식이 부족해도 정직하고 합리적인 사람은 주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테고 또한 집행부를 잘 꾸려 성공하는 재개발이 되도록 할 것입니다.
지난번 재건축아파트를 소유했었는데...조합장 ~ 첨부터 정말 신중하게 뽑아야겠더라구요..내친구 내 이웃이라고 덮어놓고 뽑았다간 내재산 몇억이 왔다갔다 합니다...결국은 중간에 조합장 교체하고 정말 청렴한 분이 조합장이 되셨지만 한번 조합장이 되면 중간에 교체하는건 너무나도 힘든 일이더군요...그리고 첫 조합장이 이미 너무많은일을 벌려놓터라 결국 주민들은 일정부분 손해를 볼수밖에 없었지요...용적율에서 손해를 봤다면 그나마 조합장이라도 잘 뽑아야 기본이라도 하는겁니다
사랑방지기님께서 1지구 조합장 선거에 나가시는 거는 괜찮으신지요.. ^^
모두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조합장이나 조합의 임원이 되는 것보다 조합 밖에서 조합을 감시하는 것이 주민들을 위해서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조합장이나 조합의 임원에는 뜻이 전~혀 없습니다.
조합장선거 안할수도 있나요? 그러면 정말 큰일인데.. 지금의 추진위원장님들 행동보면 불길한예감이..
구청에서도 한 수도 있고, 안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조합정관에서 조합장 선출에 관해 정하기 나름이라네요.
조합장은 사랑방지기님같은 마인드를 가진분이면 좋겠네요. 성수동에 대한 애정과 정직, 겸손, 재개발에 대한 지식 등...
멀리서도 성수동 소식을 째깍 알 수 있도록 사랑방을 알차게 운영해주시는 것도 너무 고맙습니다. 힘내시구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조합장 선거도 중요하지만 조합장 선거 후 선거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비대위등을 조직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추진위 구성 후 조성된 비대위등을 보면... 조합 구성후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이지 않을까 걱정이됩니다.
맞습니다. 조합장 선거에서 탈락된 사람들이 분명히 비대위 등을 조직할텐데, 그 것을 꼭 막아야 합니다. 지금처럼 당선자를 위원장, 차점자를 부위원장으로 두는 것도 단점이 많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