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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昌原] - 번창하는 세계속의 명품도시 창원
2010. 7. 1.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합쳐져서 창원시로 통합 되어 의창구, 성산구, 마산합포구, 마산회원구, 진해구로 5개의 구청으로 구성 되어 있다
창원 문화관광 http://culture.changwon.go.kr/jsp/main/main.jsp
마산 홍보동영상
창원과학체험관
창원 성주사[聖住寺]
http://www.seongjusa.com/home/
창원 주남저수지[注南貯水池]
http://junam.changwon.go.kr/2012junam/main/main.jsp
마산 가고파 국화축제 http://festival.changwon.go.kr/gagopa/jsp/main/main.jsp
현재 전국 재배면적의 13%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간 40만불의 외화를 획득하는 등 자타가 인정하는 우리나라 국화산업의 메카이다.
국화재배에 알맞은 토질과 온화한 기후, 첨단 양액재배 기술보급 등으로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는 마산국화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하고 국화소비 촉진을 위해 2000년부터 마산국화축제를 마산항 일원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마산가고파 큰잔치
특히 마산합포구 자산동에서 전승돼 온 가면극 마산오광대 공연을 비롯해 주부가요제, 뮤지컬, 악가무, 청정바다 콘서트, 늘푸른 음악회, 가고파 신인음악회 등 공연행사도 풍성하다.
가고파 김동진(金東振) 작곡, 이은상(李殷相) 작시. 1933년 작곡자 김동진이 만 20세가 되던 해에 작곡한 것으로, "내 고향 남쪽 바다 그 파란 물 눈에 보이네. 꿈엔들 잊으리요 그 잔잔한 고향바다…"로 시작되는 향수가 어린 이은상의 시에서 감동을 받은 것이 작곡 동기라고 한다.
마산 국립 3.15 묘지 창원시 마산회원구 3.15성역로 75
2002년 8월 1일 3.15성역공원에서 국립 3.15 묘지로 승격됐으며, 2003년 3월에는 준공식을 가짐으로서 애국선열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선양하고 치열했던 민주항쟁의 생생한 모습을 한 눈에 조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마산 미더덕
오만동이와 미더덕의 차이는 오만동이는 몸이 그냥 둥그스름한 덩어리 모양인데 비해 미더덕의 몸에는 길쭉한 꼬리가 달려있다 그리고 오만동이는 미더덕에 비해 껍질표면의 돌기가 굵고 빛깔도 다소 옅은편이다. 오만동이의 정식 명칭은 주름 미더덕이라는 군요 그외 오만동,오만동이,만득이,만디기
불꽃낙화 - 진동면 광암항
낙화놀이 : 심지를 박아 불에 태우면서 일어나는 현상을 사람들은 낙화(落火)로 설명하고, 떨어지는 불꽃을 꽃에 비유하여 낙화(落火)를 낙화(落花)로 풀이하였다.
마산 산호공원[山湖公園]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있는 공원
공원내 '시의 거리'라는 산책로에는 이원수의 고향의 봄 노래비를 비롯하여, 노산 이은상의 가고파 노래비, 산토끼 작사자 이일래와 김수돈 등의 노래비가 있다. 그밖에 김용호·정진업·박재호·김태홍 등 마산 출신이거나 마산에서 활동한 문인들의 시비와 충혼탑도 있다. 주변에 돝섬해상유원지·문신미술관·무학사·무학산 등의 관광지가 있다.
마산 아귀찜
아귀는 볼품없고 흉측한 형태의 못생긴 물고기라고 하여 악마고기(devil fish)라고도 하며,
아귀는 불교의 ‘아귀(餓鬼)’에서 나온 이름이다.아귀는 살아서 탐욕이 많았던 자가 죽어서 아귀도에 떨어진 귀신이다.굶주림의 형벌을 받아 크고 흉하게 생긴 입으로 닥치는 대로 음식물을 집어넣지만 목구멍이 바늘구멍처럼 작아 삼킬 수가 없어 늘 굶주림에 시달린다.
마산시 오동동 뒷골목은 ‘마산 아귀찜’의 고향이다. 마산식은 아귀를 한겨울 찬바람 속에서 20∼30일정도 말려서 사용한다.
아귀는 ‘조사어(釣絲魚·자산어보)’로 불린다. ‘釣絲(조사)’는 낚싯줄을 뜻한다. ‘낚시하는 물고기(Angler Fish)’인 것이다. 물고기가 어떻게 낚시를 할까. 아귀 주둥이 끝에는 두개의 실 같은 것이 달려 있다. 이를 흔들면서 작은 물고기를 유인하여 잡아먹는다. 작은 물고기가 낚싯줄을 무는 순간, 아귀는 줄을 당겨 통째로 삼켜버린다. 아귀는 입이 함지박만큼 크다. 게다가 배불뚝이다. 이빨도 날카롭다. 삼박자가 딱 맞는다
진해 제황산공원[帝皇山公園] 진해구 태평동에 있는 공원.
공원까지는 산 밑의 중원광장에서 계단으로 오르게 되어 있는데, 계단수가 365개여서 1년계단이라고도 한다. 진해탑은 높이 28m로, 1927년 일본이 러일전쟁에서 이긴 것을 기념하여 전함의 마스터를 본따 세운 것을 1967년에 헐고 해군 군함을 상징하는 9층탑으로 다시 세운 것이다. 탑 내부에 있는 진해시립박물관은 1998년 10월 31일 개관하여 진해구에서 발굴된 유물들과 문화재 등을 전시하고 있다. 진해탑에 오르는 길은 세 갈래이다. 정면에서 오르는 계단은 365개로 일명 ‘1년 계단’이라고 한다. 최근에 노약자나 다리가 불편한 이를 위해 진해탑까지 모노레일을 설치했다. 오른쪽에는 화강암으로 만든 37계단과 38계단이 있다. 김수경 진해시립박물관장은 “일제가 러일전쟁이 반발한 1904년과 전쟁에서 승리한 1905년인 메이지 37년, 38년을 기념하기 위해 계단을 만들었다”며 “철거를 하자는 주장도 있었지만 일제의 역사적 흔적을 가르칠 수 있어 그대로 뒀다”고 말했다. 나머지 한 갈래는 중앙시장에서 시작해서 동쪽에서 오르는 200계단이다.
진해군항제 미국 CNN - 한국서 가봐야 할 50선정
진해의 벚꽃은 제주도 원산인 ‘왕벚나무’이다. 꽃이 크다고 해서 왕벚꽃이 아니라 나무가 크고 꽃도 많이 피기 때문에 ‘왕벚나무’라고 한다. 일제는 진해를 영구 지배하기 위해 관광수나 가로수로 벚꽃 10만500그루를 심었다. 광복 후 주민들은 군(軍)시설 등 통제구역이나 장복산이나 안민고개 등 사람이 가기 힘든 곳을 제외한 시내에 있던 벚나무를 일본 나라꽃인 줄 알고 모조리 없애버렸다. 1960년대에 관광도시 계획을 세우면서 우리 꽃임이 판명이 되고 관광수로 결정이 나자 본격적으로 조경에 나섰다. 현재 35만여 그루 넘게 심어져 옛날보다 더한 ‘벚꽃의 고장’이 됐다. 진해 최고의 벚꽃 관람 지역은 기지사령부와 해군사관학교이다. 입구에서 2㎞ 이상 길 양편으로 수령 100년 이상 된 벚나무가 4월이 되면 머리 위를 뒤덮는 벚꽃 구름을 만든다. 기지사령부 안의 유적지로는 일제시대에 건립된 기지사령부 본관과 해양의료원, 옛 해군작전사령부 본관과 별관, 그리고 고(故)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 등이 있다.<사진 : 진해 벚꽃명소로 잘 알려진 여좌천>
벚꽃 터널(여좌천(餘佐川) 천변길. 여좌천로망스다리) 2006년 건설교통부 선정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의 우수상을 수상한 길이다. 미국 CNN - 한국서 가봐야 할 50선정
진해 김달진문학상(관)(제)
진해 김씨박물관
'예술사진관' 간판 아래에는 모델명도 알아보기 힘든 낡은 카메라와 빛바랜 사진이 사진만큼이나 뿌연 유리창 건너편에서 빼꼼히 가을 볕을 쬐고 있다. 그리고 '부산라듸오'의 미닫이문 안으로는 수십 년 전 다이얼을 돌려 주파수 맞추기에 여념이 없었던 추억 속의 옛 라디오들이 낮잠을 잔다. 골목 안으로 한 발짝 들여놓은 것만으로 시간은 40~50년을 훌쩍 뛰어넘는다.
건너편 '김씨공작소'라는 간판이 붙은 건물 1층의 커피숍 '꽁트'에서 '김씨박물관'의 김현철(56) 관장을 만날 수 있었다. '꽁트' 역시 김 관장이 운영하는 커피숍이다.
김 관장은 16년 전부터 전국을 돌며 고물을 모았다. 그리고 지난해 고향으로 돌아와 자신이 모은 물건들을 전시하는 공간을 열었다.
진해 내수면환경생태공원 진해구 여좌동에 있는 생태습지공원.
2008년 진해시에서 생태관찰로와 관찰데크 등 유수지 주변 산책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기 위하여, 습지 보전지역 1,182㎡를 조성하면서 기존 갈대 군락지를 보전하고 꽃창포·비비추·골풀·옥잠화·노루오줌·황금갈대 등 습지식물을 심어 꽃동산을 조성해놓았다.
진해드림파크
진해드림파크는 따뜻한 남쪽해안 지방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난대림 자생지의 생태숲을 복원하여 126ha의 광대한 진해만 생태숲에는 전시관1동(2층)과 식물관에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아열대 희귀식물 약90종과 5개의 테마의 숲에는 후박나무 등 총145종 약 7만본의 난대림 수목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진해 성흥사[聖興寺] 창원시 진해구 대장동 180
왕은 곧 사신을 보내 도승을 모셔 오게 해 간절히 부탁했다. 도승이 팔판산 위로 올라가 한 손에 지팡이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자신의 배를 몇 번 두드리니 뇌성벽력이 천지에 진동하므로 왜구들은 신라 군사들의 함성으로 착각하고 달아났다. 그 도승이 곧 무염이었으며, 왕은 무염에게 재물과 전답을 시주하여 절을 창건하게 했다고 한다.
진해세계군악의장페스티벌
통합시 실질적인 원년을 맞아 국제적인 행사로 계승, 발전시켜 창원시 및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 진해지역 외에 창원지역 및 마산지역에도 공연을 분산 개최하여 3개 지역을 연계한 화합의 행사로 추진. 군악의장대와 우리 시 예술단과의 협연을 추진하여 민군관이 하나되는 행사로 추진. 창원시 대표 봄축제인 군항제, 고향의 봄 축제와 연계추진으로 축제의 시너지 효과 극대화. 기 간 : 2011년 4월 8일(금) ~ 4월 10일(일). 장소 : 창원시 진해구 공설운동장 등 창원시 일원
진해역사[鎭海驛舍]
진해선의 마지막 역은 통해역이나, 통해역은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군사 보호 지역이고 군항제 기간에만 운행하며, 여객을 취급하지 않기 때문에 진해선 여객 열차는 이 역까지 운행한다. 2005년 9월 14일에 등록 문화재 제192호로 지정되었다.
진해 우체국[鎭海郵遞局]
지붕은 동판으로 덮고 사방에 동재로 난간을 두르고 자연광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반원형 채광창을 설치하였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 일제로부터 동판 지붕과 난간을 징발당하여 아연판으로 대체하였다. 정문 입구의 양측에는 배흘림이 있는 투스칸오더의 두리기둥을 세웠다.
1984∼1985년 아연판 지붕을 동판으로 바꾸고 목재마루틀 위에 널마루가 깔렸던 바닥도 시멘트 모르타르로 개조하는 보수가 있었다.
진해 천자봉산길(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천자봉산길 산불방지와 산림자원의 보호증식을 위해 개발된 길이지만 초록 산림의 우거진 풍경은 아름다운 드라이브 길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길 양쪽으로 벚나무가 심어져 있어 해마다 봄이면 장관을 이루며 산길 주변에는 철쭉, 배롱나무 등 25만여 본의 꽃길이 조성되어 있어 사계절 다양하고 색다른 풍경을 선사합니다.
진해해안관광도로(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도로 양쪽으로 벚나무 등 6종류의 조경수와 아열대 식물을 식재하여 남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며, 도로변에는 간이 주차장과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연인과 청소년들이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도로도 개설되어 있다.
진해현관아 및 객사유지 마산합포구 진동면 진동리 477 외
조선 후기에 건립된 관아건축 중에서도 대부분의 부속건물을 갖춘 드문 예였다. 지금은 건물 중심에 면사무소가 위치하고 사령청은 현대식으로 보수되었으며, 형방소는 해체 보수되어 경역 밖에서 노인정으로 사용되는 등 원래의 모습을 찾기 어렵다.
창원 경남도립미술관 창원시 의창구 대방로 1번지(사림동 1-2)
지상 1층에는 영상전시실(72㎡)·제1전시실(539㎡)·카페테리아, 2층에는 제2전시실·제3전시실·특별전시실·전시홀, 3층에는 제4전시실·제5전시실·옥외조각전시장, 4층에는 시청각실·실기실·어린이미술교실·경남미술정보센터 등이 있다. 소장품은 한국화·회화·조각·판화·공예·사진·서예·드로잉 분야의 작품 860여 점이다. 경상남도
창원과학체험관 http://www.cwsc.co.kr/
창원 마금산온천 창원시 북면 신촌리 406-4
창원 불곡사 창원시 대방동
창원 람사르문화관 창원시 동읍 월잠리 303-7
람사르문화관은 국외 40여곳에서 습지포스터 120여점, 습지CD 15개, 도서 100여권 등을 확보하였으며, 람사르사무국(스위스 글랑)을 제외하고 가장 많고 다양한 람사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아시아의 30여개국과 역대 람사르총회 개최 10개국은 물론 주남을 찾는 철새를 검색하면 이들 새를 모델로 만든 세계 각국의 총 1,060여개의 우표를 검색가능하다.
1975년 야철지 보호각을 건립하여 야철지를 발굴 당시의 상태로 보존하고 있다. 1976년 건립된 유물 전시관에는 성산패총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여 역사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경남도청 옆에 위치한 도립미술관
창원 성주사[聖住寺] http://www.seongjusa.com/home/
당시 해안지대에는 왜구의 침략이 잦아 왕이 몹시 고민하였는데, 지리산에 있던 무염이 이 산에 와서 신통력으로 신병(神兵)을 불러 물리쳤다고 한다.
이에 왕이 밭 360결(結)과 노비 100호(戶)를 내려 절을 창건하게 하고, 성인이 상주하는 곳이라는 뜻으로 성주사라 이름 지었다고 한다.
또 다른 설명으로는 이 절터가 화기(火氣)가 강하기 때문에 물로 불을 제압하기 위한 조치로 풍수지리상으로 물을 상징하는 돼지 석상을 세웠다는 설도 있습니다. 이런저런 설명 중에 맨 나중의 설명이 가장 타당해 보입니다. 이곳에 뱀이 많다거나 앞산이 뱀 머리 산이라는 표현도 사실상 불을 상징화한 것으로 볼 수 있는데, 이는 뱀이 풍수지리상 불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창원시(昌原市) 의창구 용지동(龍池洞)의 용지공원 안에 있는 호수로 조선시대에 농업용수를 저장하기 위해 축조한 저수지이다. 당시 이름은 용지제(龍池堤)라 하였으며 1970년대까지도 본래의 기능인 농업용수를 제공하는 역할을 담당하였으나 1974년 창원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서 공원 내의 시민 휴식처로 자리 잡았다. 호수 주변에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호수 안에는 지름 12m, 물 높이 20m로 물을 뿜어 올릴 수 있는 분수가 설치되어 있어 낮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즐길 수 있고, 밤에는 음악과 함께 무지갯빛 물을 뿜어 올리는 장관을 연출한다.
창원 주남저수지[注南貯水池] http://junam.changwon.go.kr/2012junam/main/main.jsp
주남저수지가 철새도래지로서 각광을 받게 된 것은 1970년대 후반과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가창오리 등 수 만 마리가 도래하여 월동하면서이다. 현재는 람사르협약의 등록습지 기준에 상회하는 동양 최대의 철새도래지로서 주목받고 있으며. 특히 두루미류의 중간 기착지 및 재두루미의 월동지로서 주목받고 있다.
제3회 주남저수지 철새축제 기간 2010.11.26~11.28
2010 주남저수지 작은 나비축제 기간 2010.05.29(토) ~ 2010.06.13(일) | 장소 경남 창원시 주남저수지 일대
창원 주남저수지 생태학습관 창원시 동읍 월잠리 306-16
또한 영상실이 있어 주남의 새와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다룬 영상물이 자동으로 상영되며 전시관 벽면에 설치되어진 모니터에서는 조류의 비행원리, 조류의 생태 등의 영상물이 자동영상되어 관람객들에게 좋은 자연학습관람이 되게 구성되어 있다.
총부지 3,088평 위에 솟을대문, 중문, 곁문, 사랑채, 안채, 민속관, 정자, 팔각정, 연자방아 등 14동의 건물과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옛선비의 모습이나 안방마님, 훈장 등 여러 인물이 밀랍으로 만들어져 생생하게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창원페스티벌
2007년에는 축제 규모를 확대하여 창원월드퍼레이드 프리페스티벌로 명칭을 바꾸어 개최하였으며, 2008년부터는 창원페스티벌로 다시 개칭하여 10월에 창원광장 및 중앙로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퍼레이드 축제. 퍼레이드는 하늘, 태양, 물, 땅 4가지 주제별로 3시간 20분간 펼쳐졌으며, 퍼레이드 후 국내 최초로 시도된 다양한 구조물을 활용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졌다. 불꽃쇼가 끝난 뒤 창원광장에서 축하 콘서트가 진행되었다
2010 창원 페스티벌. 기간 : 2010.10.31(일) ~ 2010.10.31(일). 장소 : 창원시 성산아트홀, 시청광장 등. 소개 : 통합시 원년을 기념하고 널리 자랑하기 위해 가고파 국화축제와 함께하는 2010창원 페스티벌,
창원해양공원 http://www.jinhae.go.kr/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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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3.15 민주 묘지
1960년 3월 15일 이승만 독재 정권의 부정 부패와 장기집권야욕의 수단으로 자행된 부정선거에 항거하여 분연히 일어나 싸우다 희생된 영령들의 넋이 잠든 곳으로 4.19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던 3.15의거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자유, 민주, 정의를 사랑하는 마산 시민정신을 계승하고자 조성되었습니다.
2008년 1월 15일 <삼포로 가는 길> 노래비를 제막식이 경남 진해시 웅천동 삼포마을 입구 노래비 현장에서 열렸다. 제막식에는 노래를 작사·작곡한 이혜민씨와 가수 강은철,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혜민씨는 "고교 1학년 때 진해 삼포에 머물면서 굽이굽이 난 산길 한귀퉁이의 어촌마을인 삼포의 아름다움에 반해 이 노래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사진 : 삼포로 가는 길 노래비>
삼포 가는 길[森浦]
1973년 《신동아》 9월호에 발표된 황석영(黃晳暎)의 단편소설. 1974년 창작과 비평사에서 펴낸 소설집 《객지》에도 수록되었다. 이 작품은 두 부랑노무자의 귀향길을 작품화한 것이다. 이러한 주제는 1960년대 후반에서 1970년대 초반에 걸친 경제개발사업으로 발생한 실향민의 고통을 묘사한 예가 된다. 눈내리는 들길을 걸으며 귀향하는 두 사람은 도중에서 창녀를 만나 떠돌이로 살아가는 처지를 밝히며 삶의 밑바닥에 깔린 슬픔의 근원을 확인하게 된다. 세 사람이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이야기 끝에서 정씨의 그리던 고향이 개발사업으로 인하여 송두리째 사라진 사실을 통해 부랑노무자의 정착지가 없어지는 현상을 적절히 암시하기에 이른다. 삼포는 진해 삼포항이 아니고 상상의 포구이다
미국 뉴스전문채널 CNN에서 선정한 '한국에서 가봐야 할 아름다운 50곳' 가운데 다섯 번째로 소개된 경화역은 '50회 진해군항제' 축제기간 중 방문하면 경화역~세화여고 800m에 걸친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경남 창원시 진해 경화역 주변에 벚꽃이 만개 하였다. 예년보다 늦게 만개한 벚꽃길을 전국에서 모인 많은 사람들이 거닐며 휴일을 즐기고 있다.
창원 맛집 백제령
마산 육호광장서 창동입구로 가는 길에 백제삼계탕이라고 지금은 '백제령'이 되었는데, 마산사람들이라면 한 번씩쯤 가봤을 만한 집이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점 100선 선정의 집
삼복 더위에 보신을 위하여 알 낳기 전의 어린 암탉인 연계(軟鷄, 생후 6개월까지의 닭) 뱃속에 찹쌀, 밤, 대추, 마늘을 넣고 푹 끓여 먹는 것이 연계백숙(軟鷄白熟)이고, 연계백숙에 인삼을 더하면 계삼탕이 된다. 계삼탕이 삼계탕이 된 것은 인삼이 대중화되고 외국인들이 인삼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자, 삼을 위로 놓아 명칭을 다시 붙인 것이다.”라고 계삼탕이 삼계탕이 된 이유를 소개했다.
생과방은 임금님의 수라를 담당하던 곳이다. 손님 한분 한분을 임금님의 수라상을 만드는 마음으로 정성껏 모시겠다는 의지이다.
구수하고 진하게 끓여낸 삼계탕이 맛있는 진해 자은동 생과방. 아담한 한옥같은 곳에서 보기만 해도 시원해 보이는 곳. 간단한 밑반찬과 함께 나오는 인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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