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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상 당선자 스크랩 2018년도 제18회 수필과비평문학상 수상자 `안경덕`님, `피귀자`님을 소개합니다
신아출판 추천 0 조회 75 18.08.06 12:27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2018년도 제18회 수필과비평문학상 수상자 '안경덕'님, '피귀자'님에게 축하와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제18회 수필과비평문학상 수상작 : 
   안경덕 수필집  ≪달도 밝다 보름달이거든≫
   피귀자 수필집  ≪그대에게 가는 길≫

 

 

   열여덟 번째 수필과비평문학상 심사가 6월 11일 전주 본사 회의실에서 있었다. 때마침 세상에 나온 지령誌齡 200호 ≪수필과비평≫(6월호)이 환한 미소로 심사위원들을 반겨 주었다. 한국수필 세계화를 지향하는 ‘수필과비평공동체’ 일원임에 새삼 긍지가 느껴졌다.
   이번 본심에 오른 후보자 12명은 수필집 두세 권씩을 펴낸 쟁쟁한 면면들이었다. 낯익은 책들을 펼치며 작품 활동, 문학성과 작가회의 기여도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쳐 나갔다. 역시 올해도 월평, 서평 등을 통해 회원작품들을 꿰뚫어 보아온 세 분 평론가 심사위원과, 역대 회장들의 안목이 궤를 같이하여 안경덕, 피귀자 두 분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2000년 <보리밭>으로 등단한 안경덕 수필가는 2009년 ≪나무들의 왈츠≫를 상재한 후 스스로의 표현대로 ‘수필의 늪에 빠져’, 세 살 터울로 ≪엄마는 복덩이≫, ≪달도 밝다 보름달이거든≫을 펴냈다. ‘치밀한 관찰력, 세련된 언어감각이 돋보이는 작가’란 평이 따랐다. 또한 시종일관 작가회의 행사에 참석하여 모범을 보였고, 꾸준히 신작을 발표해 ‘다시 읽는 이달의 문제작’, ‘월평’, ‘수필과비평작가회의 카페’ 등에서 재조명을 받아 왔다. 부산수필문학회 ‘올해의 작품상’에 두 차례나 뽑혔고, 실상문학상도 받았다.
   2003년 <잃어버린 세월>로 수필과비평작가회의 일원이 된 피귀자 수필가는 ≪종이 날개≫(2014)에 이어 지난해 ≪그대에게 가는 길≫이 나오자 ‘메시지가 강한 실험수필들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었다.’는 평이 따랐다. 2014년 ≪창작에세이≫를 통해 문학평론가가 되기도 했다. 제5회 대구수필가협회문학상을 받았고, 대구문협 수필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작가회의에 참여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꾸준한 신작발표를 하고 있다.
   지령 200호 즈음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두 분의 건필을 빈다.

 

수필과비평문학상 심사위원장: 박영수,

심사위원: 서정환, 김이경, 김지헌, 양미경, 엄현옥, 유인실, 이현수, 임영주.

 

 


 


안경덕  ----------------------------------------------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수필과비평≫ <보리밭> 등단(2000년), 부산문인협회, 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원
   수상: 부산수필문인협회 올해의 작품상 제1회, 7회, 제18회 실상문학상 우수상, 제8회 부산수필문인협회 수필 문학상 우수상
   수필집: ≪나무들의 왈츠≫, ≪엄마는 복덩이≫, ≪달도 밝다 보름달이거든≫.

 

 

피귀자  ---------------------------------------------- 

   2003년 ≪수필과비평≫ 등단, 2014년 ≪창작에세이≫ 평론 등단, 수필과지성 아카데미 원장,

   달구벌수필문학회 회장, 대구수필가협회 부회장 역임, 현) 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원.
   수필집: ≪종이 날개≫, ≪그대에게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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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8.06 22:15

    첫댓글 안경덕선생님
    피귀자선생님
    수필과비평 문학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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