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길
-낙동강 에코트레일 7구간
-원이엄마테마길
-법흥사지칠층전탑
(국보 제16호)
전통과 문화유산을 잘 간직하고 있는 안동에는 볼거리도 많고 유교 관련 유산과 불교 관련 문화재도 많이 남아 있다. 관광여행이 목적이 아니여서 호반나들이길을 중심으로 낙동강변으로 따라 걸으며 걸어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보기로 한다.
걸어간길
3주차장-칠층전탑-안동교-월영교-영락교-낙강물길공원-주차장(원점,16.7km)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은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큰 17m의 전탑이다. 전탑은 벽돌을 쌓아 올린 탑으로 전국에 5기뿐이며 그 가운데 3기가 안동에 있다고 한다.
자전거길,임도길,흙길이 구분되어 있으며
어싱 효과가 대세인지 여기도 맨발로 걷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다.
강 건너편으로 넘어 가야 되는데...
옛 철도길인 철교를 인도교로 변화를 준 곳으로 넘어간다.
안동땜과 인하땜이 만나는 지점으로 강폭도 두배로 커진다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알고도 발원지? 시발지라고 표기 했나.
태백 황지못이 시발지 아닌가?
자료를 찾아보니 안동땜과 임하땜에서 내려오는 합류의 시발점이다. 오해하기 쉽다.
예전에 민속촌으로 음식점이 많았는데
월영교가 생기고 도로쪽으로 이전해 버렸다.
예전에는 파전이며 막걸리,안동 전통음식들을 팔며 초가집에서 먹던 기억이 좋았었는데...
조정지땜에는 물이 흙탕이다.
정화될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낙강물길공원이다.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며 안동사람들은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린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으며 곳곳에 숨어있는 포토존에서 인생삿도 즐거움을 더해 준다. 최근 뜨고 있는 안동의 홧한 장소이다.
화려하게 꽃피는 탈과 탈춤으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023. 10. 2. ~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