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겠군요....난 조경학과 96학번이고요..지금은 설계회사에서 일하는 졸업생입니다...울학교도 산림학과랑 조경학과가 합쳐져있는데 내가 학교에 들어올때는 그렇지 않았어오..난 당연히 조경을 전공했구요..산림학과에대해선 잘 모르니까 도음줄만한 말이 없구요...조경은 전공이고 그쪽으로 일하고 잇으니까 아는 범위내에서 알려줄꼐요..
조경은 크게 보면 두가지예요...시공분야와 설계분야요...조경에대해 정확히 뭘하는건지는 아나요?..작게는 정원에 나무 심는것부터 크게는 테마공원이나 골프장같은데까지 미치는 분야거든요...조경회사라고 하면 막연한데 조경쪽에서도 뭘 다루는 회사인지가 많이 달라여..식재만 하면서 나무만 공급하는 회사가 있구..그 나무를 사다가 심어주고 관리하는 회사가 있구 이 두가지를 같이 하는 회사도 있구..울타리나 놀이터의 놀이시설 파고라 벤치 휴지통 등 시설물만을 제작 관리하는 업체가 있구 설계만 전문으로하는 회사가 있어요...많지않지만 이 모든것을 다 관리하는 큰 회사도 있구요...대표적으로 삼성의 환경개발과같은곳은 알아주죠...에버랜드나 욈만큼 유명한 곳은 거기서 거의하니까요..그밖에도 공무원셤 보구 조경파트에 들어갈 수도 있구요 관공사 즉. 도로공사 수자원공사 토지공사 등등에 갈수도 있어요...물론 기본적으로 조경기사 자격증이 반드시 필요하구요 게중에는 없어도 취없이 되기도 하지만 요즘은 어렵죠...큰 회사에 가려면 성적이나 영어는 기본이구요...
조경이라는 분야가 아직은 많이 미비해요...나두 학교다니고 취업준비하고 지금 일하면서도 그런 부분에대헤 많이 느끼고 있지만 자기가 하고자 한다면 비젼이 있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비전공자가 공부하기엔 약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 분야도 비전공자가 공부하기 어렵다고 하지만 조경은 특히 실기셤이 있어서 전공자도 어렵습니다...또 학원같은 시설이 많이 없어서 교재를 이용하는데 한계가 잇습니다..또 점점 셤이 어려워지는 경학이 있어서 ...뭐 게중에는 비전공자인데두 합격하지만...최소한 쉽게보지말고 공부해야한다는 겁니다...두 가지중에서 어떤걸 택할지는 본인이 결정해야할 문제입니다. 이것저것 잘 비교해보고 두 업종의 선배들말도 잘 참고하고 정말 하고싶은게 뭔지 결정하세요...참고로 난 지금의 내일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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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부라서...조경을할지 산림자원을공부할지 아직 막막하네여.. 선배들 말들어보면 아무래도 역사가 깊은 산림자원이 취업하는 폭이 넓을거라고 하시는분들이 많구요. 산림과나와서 조경중분히 할수 있다고들하구요.. 처음엔 조경하나보구 왔는데 지금은 마음이 좀 흔들리네요. 어디로 가야할지 이젠 나름대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도움주세요... 그리구 학교들어간후의 첫 방학인데요.. 날마다 놀구있어요.. 바쁘게 살고 싶은데 이왕이면 나한테 도움되는걸하고 싶어요.. 뭘하면 좋을 지 가르쳐주세요.. 마지막으로 조경에관한 작품으로 상을 탈수있는 공모전 같은게 있는지...
가르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