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부산 갈맷길2코스 기점 : 부산시 기장군 기장읍 기장군청 앞
02.부산 갈맷길2코스 종점 :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문탠로드 시작점
03.부산 갈맷길2코스 일자 : 2022년 08월04일(목)
04.부산 갈맷길2코스 날씨 : 구름
05.부산 갈맷길2코스 거리 및 시간
06.부산 갈맷길2코스 지도
오늘 갈맷길2코스 도전에 나선다. 보통 1코스2구간이라던데 단순화한다. 기장군청에서 2코스를 시작하여 문탠로드 시작점까지 간다. 좀 버거운 구간이다. 용궁사에서 끊어서하면 무리없이 할 수 있겠다.
기장군청 앞 버스정류장이 시작점인데, 안내도가 도움이 된다. 사진상으로는 아니지만
남쪽으로 죽성사거리에서 옛날 길을 버리고 직진하여
봉대산으로 간다. 좁은 도로보다 산길이 낫겠다싶어
여기서 좌측으로 올라간다. 우신 네오빌 아파트 앞을 지난다.
좌측 길로 올라간다.
교회의 좌측으로 올라가면
봉대산 입구가 보이고 안내도도 서있다.
산길을 조금만 오르면 고개가 나오는 삼거리에 닿는다. 고개를 넘어가버리면 해파랑길을 걷게된다. 갈맷길은 우측이다. 해파랑길 할 때 지나간 것같은데 기억이 없다.
여기 어디가 봉대산 정상인듯 하다. 크게 정상은 인정하지 않는 것같다.
운동시설과 정자가 있는 곳을 지나
여기 삼거리에 도착하는데, 우측은 해파랑길이다. 갈맷길은 직진하여 봉수대로 간다.
봉수대 올라갔다가 이 이정표를 보고 죽성리로 갈 것이다.
좋은 전망대이다. 여긴 기억이 난다.
멀리 지나온 해변도 보이고
죽성리도 보인다.
우측 장산도 보이고 좌측 멀리 해운대 마천루도 보인다. 오늘 아마 좌측 입구 달맞이길까지 갈 것이다
뒤로 돌아보니 우측으로 달음산이 보인다.
임도길 따라 재빨리 내려와 도로에 안착한다. 저기서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면
몇갈래 길이 나오는데 좌측 바닷가로 내려간다.
월전항에 도착하여 봉대산을 바라본다. 우측 월전마을회관도 보인다
월전항 한컷하고
정자 옆에 서있는 이정표에 따라 대변항으로 간다
식당을 지나 좌측길로 접어든다. 결국 봉대산 허리를 감고갈 것이다
벌써 밤이 영글었다. 그러고 보니 벌초할 때도 다가오나보다
우측으로 올라간다.
작은 고개를 지난다. 호젓한 길이다.
이런 수풀도 자기 존재를 드러내지만 나도 나의 존재를 드러낸다.
아마 여기서 해파랑길과 합류하지 싶다. 봉대산 오르는 능선이군
아! 많이 보던 대변항이다. 그 이름으로 잊혀지지 않을 것이다
이제 오랑대를 향하여 간다.
대변항 멸치 조형물이 반짝인다. 멸치가 반짝이듯이
뒤돌아보니 우측 낮은 고개로 넘어온 것이다.
저기 죽도가 보인다. 송정해변의 죽도와 다르다. 바닷가 죽도 많다.
연죽교를 넘어가본다.
다리 위에서 본 죽도이다. 저기 그늘 아래에서 식사나 하고가자
죽도에서 본 풍광
오래 전에 저기 보이는 뒷산도 올라갔는데, 이름도 기억나지 않는다.
좌측으로 해광사가 보인다.
다 같은 바운다리인데 동네 이름은 다르다. 서암 마을도 있고 동암마을도 있고...
오시리아 해안산책로에 도착. 오시리아는 오랑대와 시랑대에서 온 것임을 오늘 알았다.
해파랑길 할 때 공사 중이었는데,..걷기 좋은 해변의 전형이라 할까. 식구들과 걸으면 좋겠다.
해녀들의 삶도 보고
그네도 타면서
오랑대의 용왕단에도 가보고
해광사로 들어가보니 신도들이 많다. 7월7석날인가?
해광사 구경하고 나와 해안가로 간다.
거북바위인지 모르겠다.
무슨 호텔인가 보던데...
저멀리 용궁사가 보이기 시작한다.
허가된 시간이 아니면 이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할 것이다. 경치야 물어 무엇하리오
뒤돌아본 오시라아해변
용궁사로 갔더니 인파의 행렬이 이어졌다. 외국인 반, 내국인 반. 한번 구경해보자
만복문을 보니 지난번 다녀온 지리산 만복대가 생각나는군.
누워 계시는군
저기 2층에서 달을 맞이하는 것도 좋겠네
200컷을 한번에 넣는 방법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