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변종권.이영도.이일수.제봉실.정상만.조윤형.전해절.윤양규.김효숙남편.
김효숙.박계수.김미숙.김경숙.임선희.김순희.장영순.문영희 (17명)
게스트: 김철주.(부 인) .주광인.(부인). 조두식.조희순.남정숙.김차미.심상진'
조창석.서양석.(11명)
5월4일 동래지하철역 3번출구앞 여행객이 많이 붐빈다 계절은 봄을 비켜가지 못하구나
차량 순서번호 팻말이 27번까지 보여서 물어보니 서울광화문에 간다고 하고
07시 정시에 출발 덕천동을 경유하여 차는 달리지만 걱정이다 내일날씨 비가온다고 하여
일정 프로그램을 확 바꿀까도 생각하였지만 쉽지도 않고 하늘에 맡기고 가는수 밖에 없다
진도 아리랑식당 11시10분 도착 뷔폐식식당. 보통하 12시출발 진도.해남으로 이어지는 명랑 케이블카 탑승
이용하실분은 진도타워에 모셔놓고 동석산으로 출발한다 하삼동마을 12시40분 도착 옛 종성교회
(종성교회 옮김 )옆 초입길은 편하다.곧 이어지는오르막 철계단.철기둥.등 안전장치는 잘 정비되어있어도
세찬바람 칼같은 봉우리의 바위산은 약간 위험해도 즐기기는 좋은 산이고 사방으로 펼처지는
조망.산 같은 산을 오랬만에 타니 약간 힘은 들어도 즐거운 암릉산행. 시간관계로 세방낙조전망대
까지는 못가고 가학리 3시15분 하산(2시간 30분소요) 3시17분 신안으로 출발.진도 전망대 탑승 경유.
천사대교입구에 행사 준비차 전일 도착한 전해절사장님 탑승. 인사와 더불어 신안군의 현재와 미래.장기계획
중요관광지.등 소개들어며 전해절사장님 세컨하우스 6시경도착.바다를 통채로 옮겨놓은 싱싱한
해산물에 놀라고 입안에서 살살녹는 육회에 놀라고 야외용 테이불을 가득채운 요리에 또 놀래고
노래방시설 등 완벽한 준비에 모두들 놀랜얼굴 눈과 입으로 만족해 하며 맛있다고 칭찬들이 대단하다
이어지는 노래와 춤 시간가는줄 모르고 흥에 겹다 야외 마당에서 그것도 야밤에 적막한 시골의 고요함을
소음의 천지를 만들었는데도 새벽까지 노래하지 않고 자정쯤 마쳐 민원이 들어왔다고 재치있게
감싸준다 5월5일 05시 전후 기상. 비는 예보를 비켜가지 않구나 약속이나 한것처럼 어김없이 내린다
일출의 꿈은 사라지고 무한의 다리로 트레킹 05시35분 출발 둔장해변 .구리도 할미도 (공사완료)
편도 1004m의 무한다리 왕복. 사진 몇장 찰깍. 약6km 트레킹. 빗길에.07시10분 경 마무리.
조식 라면국물 시원하고 김치의 맛 일품이고 .설거지.청소 방정리등 여성회원님들 수고에 감사드리며
08시30분 뮤지엄 파크로 출 발 09시 도착 목포 해상 케이블카 061-244-2600 돌풍으로 운행 중지 안내 멘트
횡한 넓은 추차장에 차 한대도 없고 매표소 직원 황급히 달려온다 .돌을 27톤이나 사용했다는 수석미술관
1004개의 분재.돌등수석정원. 야외 전시품등.그냥 날씨가 원망스럽고 아쉬워 좋은날 다시올 기회가 있을라나?
그나마 세계조개박물관은 실내인지라 사진도 찍어보고 해설사 선생님의 설명도 듣고 쉬기도 하고 도서자생식물원.
신안 새우란 전시관.바다해양숲공원.자연휴양림.해안선15km의 해변 등은 비로인해 관람 관광 취소하고
해양복합 문화단지 조성되면 다시 또와 !! 아쉽지만 10시10분 안좌도로 출발한다
11시 안좌도 퍼플섬 주차장도착 .비.바람으로 출입 통제 .아하 너무 서운해 한다 멀리서 왔는데.
아쉬워 하는 표정에 내가 왜 미안해 질까 ?? 우산 쓰고 사진 찍고 우의 입고 찍고.또 찍고 퍼플교 뒤로하고
11시20분 압해도 섬마을식당으로 출발 천사 다리입구에서 다리.아치.1004의 조형물 에서 개인 기념사진들 찰깍
12시10분 섬마을식당 도착 1박2일 여행 일정은 여기까지 ....1인당 3만원 회정식 그런데로 먹을만한 가성비
회가 뒤에 나와서 남기고 1시30분. 식사후 비오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구경도 못하고 부산으로 출발
섬진강휴게소 휴식 함안휴게소 잠깐휴식. 화명동 두근두근에서 해단및 저녁식사.경과 보고등 을
계획하였는데 차량 지체로 7시20분경 도착 비도 오고 갈길 바쁜회원님들의 귀가로인해 일부 17명만 저녁식사
준비된 일정을 다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이야 어떻게 말로 표현 하겠습니까만 하늘이 내린 명을 어찌하겠습니까?
기회는 언제나 올수도있고 또 만들면 됩니다.그리고 희망은 향상 내것이고 준비된 사람.우리 모두의 것입니다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따뜻하고 고운마음으로 내몸 아끼지않고 협조하여 주신 덕분으로 우리 모두 다같이
즐거워했고 행복했던 여행을 마무리 할수있어서 더욱 감사했습니다.그리고 계속이어지는 남파랑길. 갈맷길 .등도
건강한 모습으로 자주 오셔서 걷는 즐거움과 하산주.저녁식사의 맛있는 행복을 함께 나눌것을 기대합니다
또한 우중으로 인하여 진행하지못한 비용.협찬하여 주신 금액.전해절 사장님의 저녁만찬과 숙박 가무설치비.
조식 등 절약된 비용을 본회(로드스토리) 자산으로 예치하기엔 조금 큰 금액인것 같아
본인 직권으로 저녁식사 안하신분 4만원.식사하신분 3만원 총액 금95만원을 공평하게 배분하게되었음을 이해 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만나는 그때까지 건강 하십시요 .윤 양 규 2024.5.9
전해절사장님! 다시한번 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