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농원 샤넬과 샤넬의 후손

[국견협회포천지회]

위 견은 백구 샤넬과 황구 진용이로서 순수 진도산 2세 진돗개 입니다.
1960년대 후반 삼성 이건희회장님이 진도에서 우수 진돗개들을 30마리 이상 반입한 후 용인에 자연농원에서 보존하며 그 수를 150 마리 이상 불리고 그 중 2마리를 선발하였다.

샤넬과 진용은 선발된 2마리의 진돗개이며, 이건희 회장이 자비를 들여 일본에 선보인 한국의 토종 진돗개 입니다.

위 사진은 당시 우리나라 최초로 컬러사진기를 통해 찍은 진돗개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귀중한 자료라고 생각한다.

국견총재:
위 진돗개는 1960년대 후반 진도 지산면을 비롯해 진도읍에서 반출되어 용인에 당시 자연농원( 현 /에버랜드)로 반입된 진도 원산지 진돗개의 2세 이다.

수컷 백구는 견명이 샤넬이고 황구 수컷은 진용이 라고 한다.

대한민국 국견협회와 우무종 총재님은 토종진돗개들이 혼혈화되며,유행을 따라 변형되는
현실을 목격하고 사라져 가는 토종 진돗개들을 보호하고자 하였다.
그 후 자연농원을 비롯해 진도산 그리고 당시 육지에 나이가 많은 수 많은 우수 진돗개들을 입식하거나 정충을 받았으며, 그 혈통을 후대견들을 통해 오늘날 까지 보존해왔다.

국견총재:
위견은 과거 삼성 자연농원(현,에버랜드)에서 보존 하던 진도산 2세 샤넬의 후손으로 현재 국견협회에서
우수한 2세들을 배출하는 모견입니다.(2002년)



위 사진과 내용은 지금으로 부터 약 15년 전에 국견협회 총재님께서 국견협회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리셨던 글을 정리하여 올린 글입니다.

국견협회는 1960년대 부터 2000년 초반 까지 그리고 2000년대 부터 2017년인 오늘날 까지도 유행을 따르지 않고 과거 우수한 토종 진돗개들의 혈통을 그대로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자료들을 보더라도 국견협회 진돗개들은 50년 전 토종 진돗개들의 혈통을 이어 받은 귀중한 유전 자원
이자 토종 진돗개들의 살아있는 화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