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산 : 서울 북한산
2. 가는곳: 한반도 서부, 서울과 경기도 북부에 솟아있는 명산
3. 가는 날 : 2018년 6월 10일 둘째 주 (일요일)
4. 버스 승차 : 서대전우체국 건너편( 07:00 ) → 용문동 돼지마을식당( 07:15 ) → 선사네거리 상제리제 웨딩홀( 07:30 ) → 둔산동 가람육교( 07:35 ) → 중리동 증산도회관 건너편( 07:40 )→ 대전IC 원두막(07:50)
5. 회비 : 삼만원(30,000원) (조식, 뒷풀이 제공)
6. 준비물 : 중식, 식수, 간식, 스틱
7. 등산코스:
2코스) 도선사 주차장 - 우이대피소 - 연수대피소 - 백운대피소 - 백운대
- 위문 - 용암문 - 도선사 - 도선사주차장
◎북한산
서울특별시 북부와 경기도 고양시의 경계에 있으며 백두산,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五嶽)에 포함되는 명산이다. 세 봉우리인 백운대(白雲臺,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대(萬鏡臺, 787.0m)가 큰 삼각형으로 놓여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삼각산(三角山) 또는 삼봉산(三峰山), 화산(華山), 부아악(負兒岳) 등으로도 불린다. 고려시대부터 삼각산이라고 하다가 일제강점기 이후 북한산이라 불리기 시작했다. 서울 근교의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불렸다. 중생대 말기에 지층에 파고든 화강암이 지반의 상승과 침식작용으로 표면에 드러났다가 다시 풍화작용을 받아 험준한 바위산이 되었다.
주봉인 백운대에 오르면 서울 시내와 근교가 한눈에 들어오고, 도봉산·북악산·남산·관악산은 물론 맑은 날에는 강화도·영종도 등 황해의 섬도 보인다. 백운대 북쪽에 있는 인수봉은 암벽 등반 코스로 인기가 높다. 봉우리 북쪽에 튀어나온 바위가 마치 아이를 업은 모양 같다고 하여 부아악이라고도 한다. 고구려 동명왕의 왕자인 온조와 비류가 남쪽으로 내려와 자리잡고 살 만한 땅을 고를 때 이 봉우리에 올라 서울의 지세를 살폈다는 기록이 있다. 백운대의 남쪽에 있는 만경대는 주변 경관이 좋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예로부터 국망봉이라 불렸다. 무학이 나라의 도읍지를 정할 때 여기에 올라서 내려다보고 결정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정상부의 산세는 불규칙하다. 그밖에 노적봉(716m)·영봉(604m)·비봉(碑峰:560m)·문수봉(716m)·보현봉(700m) 등 이름난 봉우리만도 40여 개나 된다.
산행회비 입금계좌 : 농협 489 - 12 - 135335 김일미
※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며, 산행 중 발생하는 사고 및 분실은 본 산악회
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즐거운산행, 안전한산행 하세요!
산악회장(김정순) 010-7750-0241 산악대장(최승우) 010-5403-7364
여자총무(김일미) 010-8544-1776 안전대장(강중근) 010-2935-2044
안전대장(이용수) 010-3410-8572 남자총무(정상구) 010-3180-6995
하나우등관광(송용섭) 010-5408-0094
강희만외1명예약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낼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