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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푸, 19980126ml+20000321ml 콩샴푸가 되다]
모든 로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20230317~20230318의 문빈산하 팬콘이 끝이 났다
하지만 여전히 나의 영혼은 아레나에 있으며, 나는 아직 팬콘 속에 살고 있는, 현생 살기 부정 중인 "샴푸"다
샴푸의 마음을 들썩이게 한 팬콘은 살이 쪄 옷이 안 맞는 나를 옷을 사게 만들었으며
혐생을 존버시켜 준 나의 원동력이 되었다, 팬콘만 기다리면서......!
그런데 여기서 짚고 가야할 것이 있다
참 놀랍게도 빈이와 산하 이 유닛이, (전체도 아니고 유닛인데!) 팬콘을 해외투어로 다닌다니
이것만 봐도 문빈산하의 위상이 얼마나 높은지를 알 수 있다.
정말 문빈산하가 얼마나 잘났는지 한국만 알면 안 된다, 여러 나라에서, 온 세계가
아니 온 우주가 문빈산하 잘난거 알아야한다
(아 물론 아스트로가 잘난거 알아야 되는것도 당연하다)
입장은 3시 30분인데, 벌써부터 달려간 그 곳은 KBS 아레나, 그리고 따나선장의 생일카페!!! 귀여워!!!
문 밖의 산하 사진만 봤을 뿐인데 이미 삐약삐약 거리고 있는 윤아기의 모습이 보여서
이미 샴푸.... 그 자리에서 다리에 힘이 풀려 기절할 뻔한거 실화...? (아직 팬콘 한참 전이라구!!!)
산하 생일카페에 가득했던 산하의 모습들, 혹시 저는 벌써 천국에 와버린걸까...?
아니 벌써부터 이렇게 즐기면 나는 팬콘은 진짜 몸이 부서져라 즐기면 되는건가....?
(그래 흥의 민족, 나는 자부심있는 대한민국 사람으로, 흥하면 또 빠질 수가 없는게 바로 나지)
이 와중에 받은 특전 따나 너무 이뻐서 바로 뽀뽀 쪽 날린건 안 비밀!! 움~~~~~쪽!
두둥! 나의 가섬을 미친듯이 뛰게 한 바로 그 현수막!!!!!!!!!!!!
쿵쾅쿵쾅, 혹시 그 소리 거기까지 들린다고요? 그렇다면 정상입니다
나의 심장소리가 당신에게까지 들리는게 확실하거든요
거기서 진짜 심장약(?) 하나 사먹어야하나 싶었다니까요? (소곤소곤)
내 생애 처음으로 화환도 해봤다! (나는 카페닉과 트위터 닉이 다름)
어쩜.... 혼자였다면 할 수 없었던 것들이, 아스트로를 좋아하면서
아로하가 되면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서
함께 하고싶은 것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이 점점 늘어났다! (이게 아스트로 효과!)
귀여운 화환들 속에서 섹시했던 경주의 그 날의 딴콩이 눈에 잘 띄어 아주 행복했지 뭐야아아아아?
자, 덕질 생에 첫 화환, 기념샷을 안 남길 수 없겠죠?
흥스트로 흥로하, 보기만해도 흥넘치는 사진 들어갑니다!
반짝반짝 우리 로하들과 나를 별로 살짝 가리기... 얼굴공개는 괜히 부끄러운걸... 힣
1,2번 사진에서 제일 오른쪽이 나야 나... 뭐야 내가 제일 참하네....(응...?)
지금 와서 보니 내 덕메들.... 도대체 얼마나 흥이 오른거야
흥스트로에 어울리는 흥로하들 맞죠...?
진짜 이 사진만 봐도 벌써 그 2체육관... 거기로 돌아가고 싶어......
로하들의 설레는 감정들로 가득하던 그 공간...이렇게 설렐 수 있나 싶던 그 공간...
(아레나 잊지 못할거야...)
아 1회차 VIP 기다리기 전에 복권도 하고 화환 사진도 다 찍고나서
배가 고픈 나머지 아레나 주차장에서 길빵아닌 길빵(?)을 했다
여러분이 아는 그 길빵이 아니다, 진짜 길 구석에서 빵을 먹었다........
(왜? 옷이 나쁜 사람들 같아요? 아니 우리는 그냥 이번 팬콘의 패션 주제에 맞게 블랙앤화이트를 입었을뿐이라우..)
그래서 내가 들고있는 건 여러분이 생각하는 그런 나쁜 게 아니다... 확대해보면 빵이다 빵... 빵!!!!
(TMI지만 참고로 나는 노담이다) (안물안궁)
빵과 수제 딸기우유로 배를 채우고나서 입장한 나는 정말 이 팬콘을 미친듯이 즐겼던 것 같다
VIP지만 2층 4열 제일 구석에서 애들 보겠다고 망원경도 꺼내 써보고
애들따라 춤도 추고 서있을때는 까치발도 들어보고.....
(구석에서 얼마나 용을 썼는줄 아니 얘들아.... 사실 나는 첫날 이미 몸이 부서지는 것 같았다...)
우리 딴콩이들만 본 것도 아니고 MC진우에 이어 바쁜데도 함께 있어 준 우리 은우까지
나는 이 남자들의 우정에 오열을 안할수가 업써요............ (장본인 부캐 특: 오열서타)
진짜 멤버들끼리 정말 끈끈한 모습을 보니, 흐뭇하기도 하지만 나도 그 사이에 끼워달라 외치고 싶었던 팬콘
무대장인들이다보니 무대는 말할 것도 없고 라이브며 그들이 준비한 것들이며
진심으로 감동이 정말정말정말 심한 나머지 자리에서 누가 보든말든 눈물 좔좔.. 울어버렸다
(아니 한편으로는 옆에 계셨던 분께 죄송스럽네 정말...) (아 나는 플로어에서 울던 사람이 아니다..)
진짜 감동이 너무 심한 팬콘 아니냐구, 어떻게 딴콩을 해외로 보내... 딴콩없는 한국 정말 흐릴 것 같단 말이야...
우리는 굿바이세션까지 모두 끝나고 나서 하나같이 폰을 들고 가양역 근처 맛집찾아 삼만리!!
유후 이거 보라구요! 주위 맛집들이 모두 만석이라 겨우 찾은 맛집에다가도
밖에 테이블 깔아주셔도 좋으니 제발 놀게만 해주십쇼... 해서 받은 우리의 소중한 테이블과 안주거리들 ㅋㅋㅋ
사실 딴콩만 봐도 배부른게 맞긴 한데 사람인지라 우리도 먹어야 하지 않겠어...?
그리고 딴콩이 분명 저녁을 잘 챙겨먹으라 했으니
나는야 말 잘듣는 아로하, 딴콩의 말을 거역할 수 없지
사실 저 때 조금 추운 날이었는데, 저 순간엔 춥지가 않더라
(문빈산하 이야기하니까 너무 HOT해서 추운게 뭔데? 라고 딴콩 사랑 맥스에 취해버린 로하들)
분명 저 집, 맛집이었는데, 딴콩 팬콘 후기가 너무 맛있어서(?) 이야기만 하는데도 배가 부른 너낌적인 너낌
딴콩 팬콘의 기억을 안주삼아 후기를 늘어놓자니 끝이 없었다
정말.... 딴콩.... 문빈산하 진짜 너무 벅차올라서 가섬이 튀어나올 것만 같은 우리 딴콩
이 가섬을 밖으로 빼서 내 마음이 지금 이 정도다 딴콩에게 하소연하고싶다 정말.. (내 마음이 들리니.. 빈아 산하야...)
집에 와서 정리를 하고보니 아주 작지만 산하의 손길이 묻은 낙서 포카에... 눙물을 하염없이 머금었다....
(본인은 정말 운이 없는데 무슨일인지 1일차에 3등에 당첨되었다........ 이왜진)
산하야.. 엉엉 하늘에서 우리 산하 넘넘 이뻐한다고 선물 주신거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무꾼 그 잡채, 얼굴은 선녀, 몸은 나무꾼... 그래 윤산하 니가 바로 선무꾼이다 엉엉.........
거의 집에 와서 내내 낙서포카를 안고있다가 고이 예쁜 집에 모셔두고 잠을 청했다
정말 딴콩 생각만 하면 자기 싫지만, 내일의 나를 위해 잠을 청할 수 밖에 없었다
조금이라도 눈을 붙여야 그들의 무대에 나 역시도 몸이 부서져라 함께 할 것!
확실하게 즐기기 위해선 체력 비축은 필수다. 그러므로 나는 저 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역시 잠을 청했다
잔 지 몇시간이 되지 않아 2일째가 되었다, 딴콩을 보러가는 두번째 날이자 팬콘의 마지막 날
말도 안돼! 왜 어제가 첫 날이고 오늘이 마지막날인데?
365일 딴콩데이, 딴콩 팬콘 아닌가...?
나는 분명 딴콩을 보러가는데 마음이 선덕선덕거리면서도 아쉬움에 벌써부터 눈물이 차올라서 고개를 들(?) 뻔 했다
(뭐..... 잠깐 아이유 흉내라도 내봤다, 아이유와 성별과 성씨만큼은.... 같다...)
점심을 건너뛰고 아레나로 가려던 나를 붙잡은 덕메들, 점심 먹고 가야한단다
아니 나는 환승을 해야되는데...! 아니란다 그래도 점심은 먹고 가야된다고 나를 붙잡는다
빈이가 갈비탕을 먹으라고 다음날의 점메추를 해주었단다, 암..? 그럼 당연히 먹어야지
나는야 우리딴콩 말 잘듣는 기특한 아로하
그래서 어디? 갈비탕집으로...... 가야지....?!
우리 빈이도, 우리 산하도 갈비탕 먹이고 싶다고 하면서 우리는 아주 맛있게 갈비탕을 야무지게 먹었고
훗날(?) (사실은 2일차 리허설 때) 갈비탕을 잘 먹었다고 빈이에게 칭찬을 들었다
(가려던 나를 붙잡아 점심을 먹게해준 나의 덕메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점심을 먹은 보람이 있다)
그리고 어제와 똑같이 제2체육관으로 가서 오늘도 잘있는 화환을 보며 여전히 뿌듯해하였다
그래 이것이 바로 우리의 화환이라구!!!!!!!!
아차, 이 순간에 빠지면 안되는 게 있다, 우리 산하랑 내 화환이랑 같이 찍기
5959 이뻐, 우리 윤아기, 사랑스러워........ (산하야 보고있어...?)
이 폰이 자꾸 귀염둥이 낙서 산하를 안 잡고 화환 속 섹시한 딴콩을 자꾸 포커스를 잡는다.....
그래 내 폰을 이해 못하는 바는 아니다, 이해한다.. 내 폰도 섹시한게 좋긴한가보다...
우리는 또 공연에 앞서 이미 팬콘을
어느 로하들보다 잘 즐기고 있었다 자부한다
물론 딴콩보다 더 잘 즐긴것 같다
바로 아래의 사진들을 보기만해도 벌써 흥이 다시 넘치기 시작한다
우리가 혹시 흥이 좀 많아 보이고, 그냥 막 보기만 해도 흥이 막 샘솟나요..?
이 사진만 봐도 시끌시끌하다고..? 그래요.. 나는 이해할 수 있어 정말이야
(실제로 우리 되게 시끌시끌했던 것 같았기에..)
2일차는 1일차에 비해 공연이 2시간 앞당겨져있기 때문에, VIP인 나 역시도 2시간 일찍 입장
1일차보다 2일차 리허설이 조금 더 짧긴했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나 진짜 잘했다
나 진짜 밥먹기 잘했다 싶었다...
갈비탕!!!이라며 덕메들과 내가 1층 바로 앞, 2층 4열, 1층 저기 어딘가 뒷편에서 외쳤을텐데 그래...
누나는 딴콩 말 잘듣는 기특한 아롸라구요.... 왜 누나 머리는 안 쓰담쓰담해주냐 아가들아 ㅠㅠㅠㅠㅠ
내 머리 쓰다듬었으면 "24시간 365일 뒷통수에 손 갖다대는 여자"로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왔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지... ㅋㅋㅋ
2일차때는 산하의 생일파티도 했다, 깜짝 생일파티로 또 감동받은 우리 산하
(나는 이미............ 영상 시작하자말자 엉엉 울어버리는 뭐... 그런사람이었지만)
올해도 로하들과 함께 산하의 생일을 직접 축하해 줄 수 있음에 정말 기뻤고
산하의 따스함과 팬사랑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어쩜 윤아기는 안사랑스러운게 없는지....
KTX(혹은 SRT)같던 굿바이세션도 안녕.....
(사실 무궁화를 타도 시원찮을 굿바이세션이.... 나에게는 최고속도 305km/h 같은 KTX였단 말이다...)
2회차 팬콘이 끝나고 아쉬움을 달래러 또 밥을 먹으러 갔다
덕메가 사진을 찍기는 했는데 나는 사진을 찍을 정신이 없었다......
왜냐하면 이 팬콘이 끝나면 우리 딴콩은 해외투어를 하러 다닐 예정.......... 내 영혼은 아직 아레나라고!!!!!!
저기요... 나는 아직 아레나예요... 나는 아레나니까 우리 아레나로 다시 돌아와서 앙콘해요.. 네...?
뒷풀이 가서 딴콩을 안주삼아 가슴이 벅찬 이야기만 하다보니 세상에... 안주가 남는다
왜냐하면 딴콩 이야기만큼 맛있는 안주가 없기때문이다.. 딴콩 이야기만 하다보면 안주고 술이고 뭐고 없다
그냥 우리 문빈산하 만세!!!!!!!!!!!!!!!!!!!!!!!!!!!!!!!!!!!!!!!!!!!!!!!!!!!!!!!!!!!!!!하는 이야기만 하게 된다
정말 제대로 국위선양할 아이들이다... 문빈산하 너네는 진짜........ 대한민국 보물 지정이다 증말....
그래서 여기..... 사진 어딘가에는 있다며... 나를 위로하고 또 위로하고.. 또 위로하고.. 위로해도....
(현생으로 돌아와도 이 사진으로 사는 사람 나야 나)
보고싶네 우리 딴콩..... 벌써부터 너무 보고싶네 정말 많이 보고싶네......
우리딴콩 해외출장 간다는데 엄마 마음이여.... 아직 아기같은데 해외출장을 다녀 막....
누나 가섬에 불을 질러놓고 딴콩이 해외를 간대요..... 누나 집에 소화기 없다..... ㅠㅠ
누나 가섬에 불 더 질러도 되니까 앙콘하자..... (이정도면 앙콘하자가 습관임)
덕메들과 미친듯이 즐겁게 보내고 나서 집에 돌아오니 또 이렇게.. 가섬에 또 불을 지름
진짜.... 딴콩은 언제든지 내 마음에 불을 지르는 화약같은 머스마들.......
지독하게 사랑한다고 외치고 싶다 정말..... 사랑한다 빈아 산하야 ㅠㅠㅠㅠㅠ
포카에서 보여지는 이 문구들에서 느낄 수 있는 찐 로하사랑둥이들
정말 진심으로 로하를 사랑하고 로하를 아낀다는 걸 참 많이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콘서트에서도 이루 말할 수 없이 로하들 많이 봐주고 이뻐해주고 사랑받는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한없이 표현해준 우리 딴콩, 이러는데 안 반할 수가 있나..?
끝나고 바로 찾아오는 문자까지 나는 감동이 아직까지도 너무 심해서
지금 금요일 이 밤, 다시 내일 아레나로 가야만 할 것 같은 느낌이다
이번에는 딴콩쨈 조금 말고 많이 준비할 수 있는데....
땅콩과 쨈 별도로 준비도 하고 딴콩쨈 준비 진짜 많이 할 수 있는데... T.T
앙콘 다시 해주라..........
(포토샵 그런거 못해서 한글파일로 딴콩쩀 스티커 만든거 실화냐고..? 응.. 실화야...)
(혹시 앙콘하시면 룸스프레이 다시 판매해주시면 안됩니까... 스태프분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빈아, 나는 아직도 Your day만 들으면 High ver. 화음을 넣고있어......
(이틀 모두 A구역이었던 사람)
이정도면 화음 중독이야..... 빨리와서 다시 앙콘하면 모든 노래를 화음으로 만들어보자....
진짜 잘할 수 있는데, 나도 물론이고 로하들 모두 잘할 수 있을텐데....
오늘 딴콩이 필리핀 로하들 또 행복하게 해주러 출국을 했는데
벌써부터 같은 서울 땅 아래 있지 않다는 것부터 슬프지만
세상에 국위선양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가수, 내 아이돌, 내 빛, 내 별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2일이었고 여태껏 봤던 콘서트 중 가장 행복했던 콘서트였다
그 2일의 기억으로 한동안 한참을 살아가야하겠지만 그만큼의 원동력을 안겨줄 수 있는 문빈산하였기에
오늘도 현생에서 상사의 꼰대같은 소리를 이겨내고 바쁜 일상 속에서, 야근 속에서도
아스트로라는, 문빈산하라는 하나의 빛을 따라 잘 버티고 있다는거
빈이도, 산하도 분명 잘 알고 있겠지, 그들이 얼마나 우리에게 큰 힘이 되고 원동력이 되는지
내 생에서 가장 즐거웠던 2일, 몸이 부서져라 놀아서 그런지 그 다음날은 다소 피곤했지만
앞으로 살아갈 이 날들을 앞으로도 딴콩과 함께 한다고 생각해보면...........
그래 나는 또 오늘을 열심히 살아갈 수 있어! 그래 내일도 열심히 살아갈 수 있어!
아니 나 진짜 쓰면서 벌써 다시 18, 19일로 돌아가있는 느낌
다시 우리 천재만재 우리 갓기 산하 다시 봐야 될 것 같고, 달콩한 그 남자 빈이 봐야할 것 같은데
어떻게 막 말로 표현이 안되는 그런 남자들
그런의미로, 내 덕메의 탑꾸와 나눔받은 탑꾸도 자랑할 겸.. >.<
나는 아직 이 기억에서 열심히 살고 있을테니까, 제발 몸 조심히
우리 따나는 코로나도 특히 조심히! (4번째는 진짜 안돼 ㅠㅠㅠㅠ 아기야 건강이 최고야 ㅠㅠ)
필리핀 로하들 행복하게 해주고 오기! 약속이야 진짜로....
이번 팬콘을 다녀와서 내 덕심이 얼마나 표현을 못하고 있는지 알았다
앞으로 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더 많이 표현할거다
내가 빈이와 산하를 얼마나 아끼는지, 얼마나 사랑하는지
샴푸였던 나는 (물론 빈이만 봐도 환장하는 녀성이 바로 나다)
콩샴푸가 되고 말았다, 그 콩샴푸의 용량은 19980126ml + 20000321ml
나는 18-19일도, 20일도 21일도 22일도 23일도 24일도 평콩샴푸와 평로하를 다짐한다
(아 물론 앞으로도 쭉이다)
빈아, 산하야 많이 많이 사랑해!!!!!!!!!!!!!!!!!!!!!!
우리의 기쁨과 행복이 되어준 딴콩, 우리 역시 빈이에게, 산하에게 기쁨과 행복이 되어줄게
참 많이 뭐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해!!!!!!!!!!!!!!!!!!!!!!!!!!!!!!!!!!!!!!!!!!!!!!!!!!!!!!!!!!!!!!!!!!
*P.S. 공연 기획부터 무대가 끝나기까지, 판타지오 소속사 직원 분들부터 감독님, 카메라감독님,
공연 관련 많은 스태프분들, 댄서분들까지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 분들이 함께였기에 이 무대도 모두 만들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로하들에게 좋은 기억만 안겨주신 스태프 분들 정말 세상 복 잔뜩잔뜩 다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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