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제3일=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능력.

[김운혁]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왔으니 복음을 믿으라(막 1:15)은 주님께서 갈릴리 지방에 가셨을 때에 하신 말씀이다. 이는 서기 28년이었으며 이 예언은 2024년에 성취 되는 말씀이다.  예배하는 자들이 신령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하나님은 이렇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3,23)도 역시 2024년도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요 5:1,25)도 역시 2024년도를 가리키는 말씀이다.  "잠자는 자들아 죽은자들 가운데서 깨어서 일어나라"(엡 5:14)을 2024년도에 외쳐지는 기별이다.  다 졸며 자고 있었던 10처녀들이 깨어나는 때가 2024년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세상 끝으로 표현되어지고 있다. (마13:31,눅13:18,마13:39). 세상 끝은 추수 때이며 7년간 성취 된다(렘 5:24 히브리어 원문 참고). 바울은 아시아 전역에 복음을 전파하였다.(행 19:26). 사도 요한은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편지를 보냈다. 계14:6에 언급된 복음은 바울이 전파한 복음이다. 복음은 단 하나 "제3일 부활"이다.(고전 15:1,4). 이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이 없다.(갈 1:6~9, 고후11:4). 다른 복음을 전파하면 저주를 받는다. "제3일 부활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해서 열려지는 비밀이다. (갈 1:11,12). 성령을 받기 전에는 "제3일"을 깨달을 수 없다. (눅 18:33,34,요7:39). 성령을 받은 후에는 "제3일"을 깨달을 수 있다. (요 20:22, 눅24:44~46). 복음은 "주님께서 아빕월 18일에 부활 하셨다"는 진리이다. 부활 하신 당일에 평강(살렘)을 선포 하셨다.(요 20:19).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롬 1:16). 이 하나님의 능력은 모든 견고한 진을 무너 뜨리며, 모든 이론들을 무너 뜨리며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모든 생각들을 사로 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는 강력이다.(고후 10:4~5). 

현 기독교단 안에는 수많은 이론들이 높은 산처럼 솟아있다. 하지만 주님께서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4월 9일 일요일에 부활 하신 진리에 의해 모든 거짓 이론들이 무너져 깊은 바다에 빠지게 될것이다. 

주님께서는 엘리야에게 그분의 모든 소유를 맡기셨다. 2024년에 맡기셨다. 요5:22,27은 서기 28년에 하신 말씀으로서 서기 2024년을 가리키고 있다. 엘리야는 2024년부터 3030년까지 1006년 동안 구원 얻은 자들을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시키는 사명을 담당할 것이다.(눅 1:17, 계21:2). 

엘리야는 "3낮3밤 땅속에서"를 믿는 자들을 우편에 두고, 금요일 십자가설을 따르는 자들을 좌편에 둘것이다. 엘리야는 인자이다. 인자는 밤 2경(밤중)에 온다. 그 때에 임금(예수님)께서 우편에 있는 자들에게 영생을 선포 하시고, 좌편에 있는 자들에게 영멸을 선포 하신다. 마 25:31~34에 나타난 "인자"는 엘리야를 의미하며, 임금은 아들 예수님을 의미하고, 아버지는 하나님을 의미한다. (마27:11,마24:36,26:29).

인자는 밤 2경(밤중)에 오며, 예수님은 밤 4경(새벽에;새벽별) 오신다. 천년의 밤의 한 경점과 같다.(시 90:4). 

노아의 홍수는 밤 2경에 있었다. 즉, 2번째 천년기에 있었다. 노아의 날들과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마24:37). 2024년도는 밤 2경이다. 인자도 밤2경에 온다. 인자(엘리야)는 밤 2경과 밤 3경에 주님의 백성들을 섬기고 어린양의 아내로 예비 시킬것이다. 그리고 밤 4경에 주님은 오신다. 즉, AD3030년에 오신다.(히 9:28). 

엘리야의 사명은 분명하다. "주의 길을 곧게 하라"(요 1:23). 주님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사이로 열어 놓으신 부활,영생의 길 "3낮3밤 땅속에서"를 분명하게 밝히는 것이다. 주님은 길이요 진리이며 생명이시다. 주님이 걸어가신 길 속에는 우리가 걸어가야 할 길도 열려 있다. 주님께서 3낮3밤 땅속에서 지내신 후에 부활 하셔서 "평강"(살렘)을 선포 하셨다. 3천년이 지나간 후에 새 예루살렘이 내려온다는 의미이다. 서기 3030년에 새 예루살렘이 내려 온다. 2024년은 7년 대환란의 2번째 해이며, 노아의 홍수가 발생했던 밤 2경이다. 그러므로 2024년에 예수 그리스도의 지혜 "3낮3밤"을 받아 들이는 자들은 지혜로운 처녀들로 신랑과 함께 혼인에 들어가서 배불리 먹게 될것이다. (요13:20). 엘리야의 메세지 "3낮3밤 땅속에서를 곧게하라"를 깊이 사랑하자. 

번개가 동편에서 발생하여 서편을 비추듯이 인자의 징조가 동방에서 발생하여 서방까지 비추어 나가는 것이 주님의 뜻이고 계획이다. 믿음의 용사들이여 일어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