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해당화도 만발하고
내스타일이 아닌 붓꽃도
유럽매자가 이쁜칼라로 수양때죽나무 아래 화려하게 멍석 깔아주고
핑크 수양 떼죽나무는 꽃망울터뜨리려고 하고
인동들도 질세라
제스타일인 핑크오데마리는 은은한 핑크빛 빛깔로 밤송이 처럼 정말 이뻐요. 사람들이 괜스레 핑크오데
마리 찾는것이 아닌듯~실물이 더 이쁠것 같네요. 왕추천!
여기서 더 진한 핑크가 신품종이라고 하던데, 어쩌다 진한핑크 줄기를 삽목해 신품종이라고 하고 비싸게 판매한다는 설도 있고, 여하튼 잎이 진하긴 하네요. 삽목한것 겹노량해당화 수입입고시 주기로 하고 받았는데, 여기에 다른 연한핑크가 하나라도 나온다면 아마 장삿꾼의 농간이겠죠. 기다려보세요~~ㅋㅋ
일반 핑크오데마리 잎
광선이 많이 들어갔지만 칼라가 진하긴해요.
웬만한 클레마티스는 다 있다고 해도
흰겹인 에딘버러 ~꽃 몽오리 올라오고
여러해 묵은주라 애기얼굴만해 졌어요
빨강중 겹은 레드패셴이 처음
공단같은 느낌의 홑 짙은빨강
얘도 큰바위얼굴
에덴로즈85 와 같이올리고 있는데, 클레마티스향 맡아보긴 이 품종이 처음~보기싫은 소나무를 쌀뚝잘랐더니 원하는 용도로 사용할수 있게 되었어요. 뽑아 버리기도 쉽지 않았을터~
보라 멀티블루와도 잘 어울릴것 같으며, 다발성으로 이른봄에 제일 먼저 피는줄 알았으면 ,흰종 원종 으아리를 구매하지 않아도 될뻔했네요.피는 시기가 달라 몇종의 수종을 복식으로 심어도 좋을듯 해요.
삽목형 신품종 장미들도 꽃망울 터트리기 직전
샘플로 심어 보았답니다.
목대굵은 안개나무 영레이디들도 꽃눈 틔우고
수입품 영레이드도
명찰은 핑크셀렉스인데 어찌 화이트 핑크셀릭스가
어제 옮겨 심었더니 새순 화이트가 풀이 죽어 다 삭발
하고
쭉쭉빵빵 위실나무도 이제 개화를 기다리고
핑크 셀렉스도 다 삭발해야 하고
꽃진 레드뷰티 미산딸나무 아래 허전해서 영산홍으로
미산딸나무 레드피그미 정말 꽃이 오래가네요.
꽃잔디중 가장 좋아하는 스트라이트
삼단앵초를 제법 많이 심었었는데,. 근근히 명백을 유지하고
작약중 제일 먼저 웃고 있네요
울집 수선화는 아직도
겹홍화산사를 언제 심었는지? 홑을 좋아라하건만
국화도는 정말 이쁜데, 지는중이라
단풍철쭉이 방울이 해를 거듭할수록 커져가네요.
내가 좋아하는 수양단풍
오른쪽이 밀실식재로 인해 고사
내가 꿈꾸는 모습이 올해에는 볼수 있으려나
이 모습을 상상하며 라임라이트를 작년에 심었어요.
벤치에 앉아있느라면 아래가 개울가로 물소리를 자장가삼아 산들바람에 졸음이 솔솔 온답니다.
첫댓글 이쁜 꽃들을 하면서 죠위에 벤치에서 키피한잔
마시고 시퍼요~^^ ㅎ
꽃 천국이네요.
분홍오데마리는 거름이 너무 실하거나 햇볕을 덜보면 연분홍색으로 피고 햇볕을 많이보고 영양분이 적당할때 진분홍으로 피는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신품종이라고 진분홍운운하는 것은 장삿속이군요. 확실히 잎깔라는 완전히 다르긴하더군요
어디여요
구경가게 ㅎㅎ
넘 이쁜이들이 많아서
바라만 봐도 행복이 절로 ㅎㅎ
샘플장소로
정원을 만든것이 아니라서 발 디딜곳이 없어 볼만한것 없어요. ㅋㅋ
둘러보실려면 하루다 가겠네요 수양때죽나무 작은것도 있을까요
큰것들은 고접이고 작은것은 1개 남아있는데 맘에 드실지 모르겠네요. 5만원이며 사진 찍어드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