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막
-서곡 OUT, 음향 OFF 동시에 무대 암전, 출연자 등장
<찬양 주의 이름 높이세 (12-18p)> 간주와 함께 베냐민의 해설
베냐민: (해설) _간주14-16p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우리에게 행하시는 주님의 일들을 바라봅시다 주님께서 저 찬란한 하늘에 꿈들을 펼쳐 보이십니다 야곱과의 언약을 통해 보이셨던 강한 나라 이스라엘은 주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우리함께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우리 현실에 어떻게 축복하시는지 바라봅시다 주님께선 그분의 계획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가족을 선택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우리형제 곧 야곱의 자손들 중에서 구원자를 세우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비젼을 품은 그는 바로 꿈의 사람입니다
<찬양 주의 이름 높이세> OUT과 동시에 군중들과 요셉은 함께 빠져 나가고 아버지만 무대에 남는다. 야곱이 땀을 훔치며 자리를 잡는다.
요 셉 : 아버지, 아버지. 형들이 또 사고를 쳤어요. 어쩌죠?
야곱 : 아니 이 놈들이 (요셉과 함께 사고현장으로 나간다 )
- 야곱과 요셉이 들어온다 . 형들의 사고가 잘 해결된듯 아버지가 요셉의 등을 두들기며 등장한다. 형들도 따라 들어온다.-
야곱: 아니, 너이 녀석들은 언제쯤 철이 들려고 이러냐. 내가 니들 때문에
늙는다, 늙어. 다시 한 번만 더 그랬다간 그냥 ...어서 가서 양들이
나 돌 보거라.
형제들 :(시무록해서 나간다 )
야곱 : 요셉아 , 이리 와 보거라
요 셉 : 예, 아버지.
아버지 : (채색옷을 꺼내며) 요셉아, 너는 너희 형제들 중 가장 특별한 나의
아들이란다. 난 주님께 너의 앞길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지. 나의
이 소중한 선물인 채색옷을 한 번 입어보렴.
요 셉 : 아 버 지 !
베냐민 : 그 꿈의 사람의 이름은 요셉이었고 저는 그애 동생 베냐민입니다 우리 형 요셉은 거룩한 꿈이 있는 사람이 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10명의 저희 형들은 요셉을 좋아하지 않았고 요셉형에
대한 아버지의 특별한 애정은 다른 형들에게 질투만을 살 뿐이었습니다
야곱:(솔로 22 -25P) 오, 요셉아 너는 너의 형제들 중 가장나의 특별한 아들이란다 나는 주님께 너의 앞길을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지 자, 나의 소중한 선물인 이 채색옷을 너를 통해 나를 보는 듯하고 네 안에 주님이 보이는구나.
야곱:퇴장
노 래 : 26P <채색옷 > 전주곡 음향 I N.-
요 셉 : 일곱 색깔 무지개빛 채색 옷을 볼때 우리 아버지 날 어머나 사랑 하는지 알아. 형들은 이런 옷 받을수 없겠지 난 이 채색옷을 자랑하고 싶어. (솔로 26-28P )
요 셉 : (호들갑을 떨며 다시 들어온다 )형님들 잠깐 제 얘기를 들어봐요 어젯밤에 기가 막힌 꿈을 꾸었지요 형들이 양을 치는 그런 꿈 이었어요 뜨거운 대낮에 들판에 나가 우리가 밭에서 곡식을 묶더니 열개의 곡식단이 일어서고 형들 단이 내 단을 보고 절 했지요
형들:(어이없어서 큰소리로) 뭐라고?
형10: 야! 지금 다시 말해봐
형 2: 머리가 이상해 진 거 아냐?
요셉: 아, 잠깐 진정하고 또 들어봐요 부모님도 나오는 두번째 꿈은 다른곳에서 있었던 꿈 이었어요 제가 하늘나라에서 거느리고 있을때 해와 달과 11별이 채색옷을 입은 이에게 업드려 절했지요
형 : 흥, 이 녀석 지금 말하는 것 좀 보게
베냐민; (들어오며)요셉형이 꾼 그 꿈 때문에 우리 집안에 분위기는 이상해
졌고. 열명의 다른 형들이 요셉형을 미워하는 이유가 됐죠 형들이 양때를 몰고 좋은 풀을 찾아 남쪽으로 갔을때 아버지는 요셉형을 다른 형들에게 보냈죠 그런데 아버지 그건 실수였어요
(나간다)
-형들, 양때를 몰고 들어온다. 앉아서 쉬는 사람. 땀을 닦는 사람, 풀을 먹이
는 사람..이때 요셉이 형들을 발견하고 들어온다-
형 ; 어? 이봐요,형들.저기 꿈쟁이 요셉이 오는데요.
형 ; 오, 그래. 그렇다면 그놈을 좀 골려 볼까?
형 ; 그렇다면 숨바꼭질이나 해 보자.
형 ; 와아. 한 일주일 동안 숨겨보자구.
형 ; (모두 환호한다)
형 : 야,야,야,다른 건 어때? 우리가 무릎을 끓고 절하는 척하는 거야.
형 ; 채색옷을 벗기고 그놈 목에 감아 버리자.
형 ; 잠깐,잠깐 이번엔 우리가 잘하면 돈도 벌수있는 계획인데 요셉의 채색옷을 찢어 버리고 진흙과 양의 피를 묻혀서 아버지께 보여 드리고는 아버지, 요셉이..
형 ;아버지.요셉이 사자 밥이 됐어요
-형들이 상인들에게 돈을 받고 요셉을 판다.-
형들: 우리 요셉 이리 와봐 요호~네가 깜짝 놀랄 일이 있다~
형:저기 멋있는 상인 들이 보이지
형 :(구덩에다가 대고 )같이 남쪽나라에 가서 일광욕이나 안해 볼래?
형 :바로한테 가서 안부나 좀 전해 주렴.
형 :재미있을 걸.
형 :잠도 푹 자고
형제들:꿈 많이 꿔라.
-형들이 상인들에게 돈을 받고 요셉을 판다.-
시장. 요셉의 경매장면. 군중들.-
<주가돌보시리니 > 반주
베냐민;(음악 주가 돌보시리)그 누구도 요셉형에 대한 아버지의 특별한
사랑과 형의 죽음을 들은 아버지의 아픔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형들은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늘 죄책감을 느꼈지만 요셉형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요셉형을 돌보고 계심을 저는 알 수 있었
습니다.
-노예감옥안 요셉과 다른 노예들
노래:이끄소서
-암전-
-보디발 정원. 의자가 놓여있다. 시녀 1,2,3이 들어온다 -
시녀 1:어머. 어머..얘들아, 요셉 너무 멋있지 않니?
글쎄 이젠 요셉이 집안 총무까지 되다니...
시녀2:요셉! 너무 멋있어.
시녀3: 나두. 그리고 나 밤마다 그를 생각하면 잠을 잘 수가 없어. 어흥!
시녀들:(깔깔대고 웃는다)
아 내:(들어오며) 니들. 지금여기서 못들 하고 있느거야?
신녀들:(허리를 굽신)네. 마님.
아 내:얘들아,주인님은 어디 가셨느냐?
시녀 2:예,마님. 잠깐 왕궁에 들어가시겠다시며 며칠 걸린다고 하셨사옵
니다
아 내:얘들아, 요셉은 어디 있느냐?
시녀3:얘,마님 . 정원에 있는뎁쇼.
아 내:알았다. (나간다)
시녀들:(나간다)
요 셉:(산책하면서 들어오는)
아 내:(맞은편에서 들어온다)요셉. 오늘밤 어때요?
요 셉:마님 , 이러시면 아니 되옵니다. 주인께서 이 집의 모든 권한을 내게
주셨지만, 단 한가지, 마님만은 금하셨습니다. 이것은 마님 그의 아내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가 어떻게 이런 악한 짓을 하여 하나님께 범죄할
수 있겠습니까? 그럼, 이만. (나간다)
아 내:(자존심이 상한 듯)흠.
-보디발 아내의 방. 시녀2.3이 깔깔거리며 앉아있다. -
시녀1:(들어오며) 마님, 요셉이 왔사옵니다.
아내:그래. 너희들은 잠깐 시장에 다녀오거라.
시녀들:(나간다)
요 셉:(들어온다)
아 내:(태연하게) 어전 일이오?
요 셉:예,확인할 것이 있어서..(서류를 내민다)
아 내:(요셉에게 다가가 서류룰 접으면서)요셉.오늘밤 나와 함께..
(요셉의 등에 손을얹는다)
요 셉 :(뿌리치며)마님,이러시면 아니되옵니다.
아 내 :(더 진하게)이, 요셉.
요 셉 :마님 (피한다 )
아 내 :요셉
요 섭 :마님 아니되옵니다.(옷이 벗겨진다.뛰쳐나간다)
아 내 :음악 보디발이 아내-(요셉의 옷을 움켜잡고 분노 한다.)
시 녀 :(뛰쳐나가는 요셉을 보며 급히 들어온다) 마님? 무슨 일이..
아 내 :헝클러진 머리로 대성통곡하며)이것 좀 보아라. 요셉이 글세
나를 겁탈하려고 해서 내가 소리를 질렀더니 이렇게 옷을 버려
둔체 흑흑흑
시 녀 :(나간다)
-음악 보디발의 아내53-55p 암전 -
아내:여러분이 잘 아시는 보디발, 난 그의 마누라예요
난 항상 멋있는 삶을 꿈꾸곤 하지요
제 남편이 요셉을 집에 데려 왔을 때, 문제는 생기기 시작했어요
아! 힘세고 멋진 요셉! 난 그가 갑자기 좋아졌어요
못 믿으시겠지만, 전 사실 그런 적이 없거든요
전 요셉에게 속삭였죠 '요셉, 이리와 봐요'
그런데 요셉은 날 본 체도 않는 것 있죠! 흥!
sing
아내: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작전을 세워 요셉을 골탕 먹이기로 했죠
그의 옷을 잡아 벗겼더니, 그는 도망갔지만
그 옷은 내가 가지고 있었죠 그래서 우리 남편에게 보였더니
하~! 난리가 났어요! 그 옷 때문에 요셉은 차가운 감옥 속에 있고
지금쯤 감옥 속에서 고생하겠죠? 제 마음이 아프지 않냐고요?
천만에요!
노래: 이와 같은때에
요 셉:오, 주님. 주님께서 저를 향한 특별한 계획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이제 저는 주님의 이끄심을 따르며 그 부르심에 순종하겠습니다..
-술관장과 떡관장이 끌려들어온다. -
노래:불길한 꿈
베냐민: 감옥또한 요셉을 좌절시키지 못했네. 간수는 요셉에게 옥중 관리를 맡겼고, 죄수들은 요셉에게 꿈을 말했네.
술관원장: 이봐! 우리 두사람을 소개하지. 난 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 그리고 이 친구는 바로의 빵 굽는 관원장이지.
빵관원장: 친구들은 나를 찐만두라고 부르지.
술관원장: 나는 꿈에 먹음직한 포도나무를 보았지. 잘 익은 포도송이를 즙을 내어서,
기막힌 포도주를 만들어 바로에게 갔다 주었지. 바로에게...
무리들: 바로... 바로...
죄수: 바로
요셉: 이것이 하나님의 응답입니다. 당신의 직위가 사흘만에 회복되고, 사흘후에는 기뻐하게 될 것입니다.
빵관원장: 야! 넌 다시 돌아가겠구나.
술관원장: 와! 그래? 정말 기쁜데, 고마워. 야! 나 다시 돌아간데.
빵관원장: 나도 역시 꿈을 꾸었지. 머리에 세 광주리의 빵이 있었는데, 새들이 여기 저기서 날아와 나의 그 빵들을 먹어 버렸어.
무리들: 그의 빵을...
죄수: 나 배고파...
요셉: 좋은 뉴스는...이제 빵을 안 구워도 돼요.
빵관원장: 그럼, 나쁜 뉴스는 뭐니?
요셉: 삼일 후에 당신은 죽게 됩니다.
빵관원장: 뭐! 뭐라고? 그게 정말이야?
베냐민: 요셉의 말대로 바로의 생일날 술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했지만, 그 찐만두는 바로에게 불려가서...그냥...
무리들: 찐만두...찐만두...
죄수: 찐만두 그는 이제 죽었지!
빵관원장: 아~악
노래:최고의 삶을 너에게
배냐민:그 술관장은 바로 앞에 나아가서 요셉의 사정과 그의 억울함을 이야기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나 세월은 흘러 그 약속은 잊혀졌지만 요셉에게는 그 시간들이 오히려 하나님의 신실한 인도하심을 신뢰하는 시간 들이 되었습니다
-2년후 바로의 궁. 잠을 자는 바로왕 -
바로왕:(갑자기 벌떡 일어난다. 불길한 얼굴. 이네 다시 잠든다. 암전)
-다음날 아침.궁을 왔다 갔다하는 바로왕-
바로왕:(고민을 한다) 어허 뭔가 좋지 않은 꿈인개야,그래 뭔가..여봐라.
애굽의 모든 마법사들과 지혜로운 자들을 모두 불러 들이거라.
신화들:예
-음악과 함께 사람들이 들어온다. 바로왕이 꿈얘기를 한다. 아무도 해몽해 내는 사람이 없다.-
바로왕:(버럭 소리를 지른다)아니, 이꿈을 하나도 해석하는 자가 없단 말이냐?
허어.
술관장: 왕이시여. 제가 비로소 제 잘못을 기억하옵니다.
폐하께서 빵굽는 신하와 나에게 노하셔서 우리를 경호대장의 집에 가두
셨을 때,우리가 같은 날 밤에 서로 다른 꿈을 꾸게 되었는데.그곳에 경
호대장의 종으로 있던 요셉 청년이 우리와 함께 있었습니다.그래서 우리
가 그에게 우리의 꿈 에기를 했더니 그가 우리 꿈을 각각 해석해 주셨습니
다. 결국 우리는 그의 해몽대로 나는 복직이 되고 빵꿉던 신화는 나무에
달려 처형되었습니다.
바로왕:오, 그래! 당장 요셉을 데려 오라.
술관장:예(나간다)
-음악 새로운 시작 요셉과 술관장이 들어온다.-
(아직 암전상태일때 베냐민 해설)
베냐민:요셉은 바로왕앞에 불려 가게 되었습니다 그가 궁전을 가로질러 바로왕 앞에 나아가면서 그 동안 그에게 일어났던 많은 일들과 그가 머물렀던 모든곳들을 회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감옥에서 보낸 2년의 시간동안 그가 보냈던 신뢰와 믿음을 하나님께서 다시 축복하심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요셉:솔로(객석뒤로부터 천천히 오면서)
술관장:온 애굽의 왕, 바로왕이시여! 여기 요셉을 데려왔사옵니다.
바로왕:고개를 들라, 젊은이여! 네가 왜 여기 왔는지 네게 말해 주겠노라. 내가 2개의 꿈을 꾸었으나 아무도 그 꿈을 푸는 자가 없더니 내가 들은즉 네가
꿈을 아주 잘 푼다고 들었는데. 내 꿈은 이러하니, 저 강가에 서서 보니 살진 암소 7마리가 올라오고 그 뒤에 보기 흉악한 7마리의 암소가 올라오는지라, 오! 내가 이 애굽땅에서 그렇게 보기 흉악한 암소를 본적이 없느니라. 결국,그암소가 살진소를 모두 먹어버리고 말았느니라. 내 두번째 꿈은 이러하니 한줄기에 무성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 그후에 동풍에 마르고 쇠약한 일곱 이삭이 나온지라
결국 동풍에 마른 이삭들이 좋은 이삭들을 모두 삼키어 버렸느니라. 오, 요셉! 난 도전히 이해 할수가 없구나. 어서 이꿈을 나에게 해석해 보아라
요셉:(신비스럽게)바로왕이시여! 나의 위대 하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애굽에 미래를 바로왕께 말씀해 주셨습니다 곧 7년은 풍년이 들것이며 7년은 기근이 있을것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바로왕이시여 여호와 께서 속히 이일을 정하시어 행하시리니 왕께서는 이 애굽땅을 위한 현명한 감독자를 세우는 것이 옳을듯합니다
바로왕; 오. 요셉! 여호와께서 진정 너에게 명철한 지혜를 주셨구나 네말이 옳도다 내가 너를 그 감독자로 세우겠노라 하나님의 지혜가 네안에 있도다 자, 일어나 내 인장 반지를 받아라 요셉, 내가 너를 이 온 애굽의 총리로 삼겠노라
-음악 새로운 시작 90-92P-
.
-야곱과 형제들-
형10:형님들 배고파 죽겠어요
형7,8: 나두
형9 :(갑자기 각설이 타령을 흉얼거린다)
형2 :너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형9 :아니 이제 조금있으면 거지 신세가 될테니 연습이라고 해두려는 거지
형제들:(다같이) 어이구....
-이때 아버지 밖에서 들어온다-
아버지:(서로 배고파 얼굴만 보고 있는 아들들에게)
아니 어째서 너희들은 서로 얼굴만 쳐다보고 있는 게냐 ?
아버지: 애 큰애야 애굽에는 곡식이 많이 있다고 하니 굶어 죽지 않으려면 어서
가서 곡식을 사오너라
-음악: 빵을 구하러 (96-99)
베냐민: 요셉에게 새로운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애굽의 여인과 결혼 을
하여 가정을 이루고 흉년을 대비해서 창고에 곡식을 쌓았습니다.
요셉형의 지나간 아픈 기억들 위에 더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은 땅
의 많은 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주었습니다
-요셉이 백성들에게 곡식을 팔고 있다-
음악'빵을 구하러'
형제들:'빵을 구하러'
베냐민:요셉은 그의 형제들을 만났지만 아직은 자신을 감추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그 형제들이 다가 왔을때 그들이 풀지 못할 문제를 냈습니다 총리 대신은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요셉:(위엄있게)내가 누구인지 아는가?
형10: 난 무서워요
형 8:나두
형 9:어휴 난 다리아파 죽겠어
형 1:잠깐만 총리대신이 나오면 내가 다 알아서 할게! (요셉에게)오! 위대하신 애굽의 총리시여 당신이 서선 이땅에 우리가 입 맞춥니다.당신은 빛나는 아침의 태양과도 같습니다.
형2,3:오! 멋쟁이 총리시여
형 1:굽어 살피소서
형5,6:제발 저희의 부탁을 들어 주세요
요 셉:너희들 요점만 명확히 말하여라
형 7 :저희가 곡식을 구할수 없을까요?
요셉 :너희들은 아주 수상한 자들 같구나!
그 옷차림은 애굽사람의 것이 아니냐
너희들은 스파이 같은데?
형제들:(놀라며)예?!
형2 :아, 아닙니다요, 이옷은 저희가 집에서 입는 옷입니다요.
형1 :오!애굽의 총리시여 저희들은 결코 스파이가 아닙니다.
형8.10:우리가 한 형제처럼 보이지 않으세요?
형6.9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힘주어 말한다)우리는 행복한 한 식구입니다!
요 셉 :그럼 모든 형제들이 양식을 구하러 왔느냐?
(형제들 반은 예 반은 아니요)
형1 :(약간은 겁먹은 듯)
제가 모든 것을 거짓없이 고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
열두명의 형제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막내는 아
버지곁에 있고 하나는 이미 죽었습니다.
요셉 :너희들 아홉은 풀어줄테니 나머지 하나는 감옥에 남아 있도록해라 너희 들이 막내와 돌아올때 그때 너희 들을 자유케 하리라
베냐민:아홉형제들이 떠난후 요셉은 돌아서서 소리없이 울더라
신화들;(형제들을 데리고 나간다)
-음악;'빵은 구하러'
2:이건 분명 동생 요셉에게 한 일로 지금 벌을 받고 있는게 틀림 없다구.
6:요셉이 살려 달라고 할 때 살려 주었어야 하는건데
1:그래서 내가 요셉을 해 하지 말라고 하지 않았느냐
음악" 주 사랑 넘치네'
베냐민;요셉은 그 형제들과 함께 직접 가나안으로 가고 싶었지만 그냥 그의
형제들에게 곡식을 주어 내려가게 했습니다
요셉은 사랑하는 아버지와 함께 했던 어린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웠습니다 하지만 그가 그의 형제들을 모두 용서하고 그가 가지고 있는 그 아픈 기억들을 쉽게 잊을 수 있을까요?
요셉은 주님앞에 홀로 않아 조용히 기도할 시간이 필요 했습니다.
노래:요셉 솔로'주사랑 넘치네'(103-106)
베냐민: 저는 저의 형들과 함께 애굽으로 긴 여행을 떠났지만 왜 제가 애굽의 총리 대신을
만나야만 하는지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결국 우리는 애굽의 궁전에 올라갔고 저는 그 아름다움에 넋을 잃고 말았습니다 신하들은 우리를 총리대신을 만날 연회장으로 인도했고 거기에는
진귀한 음식들이 가득 차려져 있었습니다. 잠시후, 비단 커튼뒤로 위엄과 광채의 총리대신이 나타났습니다.
-신하가 시므온을 데리고 나온다-
-형제들. 반가워 한다
그런데, 그가 우리 아버지 야곱의 안부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왜 그가 그것을 묻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없었습니다 그는또 우리를 나이 순서대로 앉게 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우리의 나이를 알았는지 알수 없었고 매우 놀랐습니다 또 나를 보며 네 가 바로 막내 베냐민이구나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요셉, 옆에있는 신하의 귀에 대고 뭐라 말한다)그리고 그는 돌아서서 그 자리를 떠났습니다 다음날 곡식 자루를 가지고 애굽을 떠날때 바로의 군사들이 우리들을 쫒아와 저의 곡식 자루를 열어보더니 그안에서 총리대신의 은 술잔을 찾아 내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다시 잡아 다가 총리대신의 집으로 끌고 갔습니다 우리 형제들은 총리대신 앞에무릎을 끓고 모두 자비를 구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종들을 밖으로 내보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총리 대신은 우리에게 말을 했습니다 두려워 마십시오 나는 당신들이 애굽에 판 동생 요셉입니다 우리들은 모두 우리의 귀를 의심했습니다 애굽의 총리가 우리형제 요셉이라니요, 요셉이 우리에게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기근동안 우리 가정을 살리시려고 저를먼저 이땅에 보내셨습니다 (형들에게 다가가 껴안고 운다) 우리형제들은 하나님께서 우리 형제들은 하나님께서 우리가정에 부으신 사랑에 모두 끌어안고 감사와 기쁨과 용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음악:주사랑 넘치네'(108-114)
요셉:형님들 안녕히 가세요.이곡식을 가지고 집으로 가셔서 내 아버지께 아들
요셉이 살아 있다고 전해주십시오.그리고아버지를 모시고 오셔서 저와
함께 같이 삽시다. 이제는 주님의 계획과 이끄심을 신뢰하며 우리주의 사랑
안에 서로 용서하고 화해 합시다.
-암전-
아버지와 아들들-
야곱:(아버지 궁으로 돌아오며)내아들 요셉이 살아있다니!?
무대 중간에서 요셉과 만난다-
요셉:아버지!!
야곱:(손을 떨며 믿겨지지 않는 듯 천천이 요셉의 얼굴에 손을 갖다댄후에 와
락 끌어 안으며 운다)
-야곱: 노래 사랑하는 아들아'(115-120)
야곱:요셉 이제는 내가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
다같이 부등켜 안고 운다(조명이 out되면)
찬양 주의 이름 높이세-
첫댓글 너무 고맙습니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