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다고 부회장님께 큰소리 뻥뻥치고,, 이틀이 지나간다
이산저산 아카씨아 향기로 꽉 채우는 오월 ~~~
푸르름이 어찌할줄몰라 이른새벽 이슬을 머금고 달리는 이들을 반겨준다
그래 출발은 너네의 스침을 느끼며 힘차게 힘차게 해본다
한무리 두무리 세무리 ~~~각자 무리를지워 뛰는 발걸음에 키스를 보내는 너희들의 포옹을 멀리하고 달린다는건
무엇때문일까싶다 ~
건강한 삶이 있을것이고 뽀록나온 배를 넣기위함도 있을것이고 다가오는 여름날 비키니를 위함도 있을것이다
그래도 최고는 실력향상이겠죠
특희 우리희정씨 ~~
몸매도 이쁘고 뛰는 모습도 이쁜 희정씨 앞으로 한우리를위해 땀 뚝뚝 실력 쑥쑥 봉투 두둑하게 해주세요
다들 한 20키로쯤 뛴것같네요
사실저는 땡땡이 첬어요 바쁘다는 이유로 늦게 도착하니 감독님 노동휘님 반쯤뛰고 그늘찾아 놀고있고
얼마쯤지나 한우리의 스타 안종인씨 그뒤를 이어 종택씨 태문씨 정식씨 들어오고
얼마지나지않이 희정씨 명기씨 부회장님 꼴찌 ~~들어오셨다
다들 힘들단다 장거리 훈련이 쉬운건아니다 ~~그래도 책임감과 실력을 위해 뛰어준 회원님들 수고했어요ㅛ
여러분들은 오월의 아카시아 꽃잎보다 예뻤어요 ~~~~~(쬐금은 거짓말)
참석해주신분 ~~님은 부쳐주셔도 되고 그냥 지나가도 되고
박명기 박용진 윤재수 노동휘 안정식 김종택 안종인 김상철 홍건표 박희정 김금석 김미정
김태문 심(보고쓸께요
아침식사는 제가 대접했어요 인원이 작아서리 이때다싶어서 ~~잘했죠
한주도 힘차게 보내고 일요훈련때 봐요 ~~~꼭
첫댓글 그래도 빨리올렸네요 지는놀러간다꼬
불참했심데이
열시미 달리신님들 수고많았심더
건강이 최고 열시미달립시다
후기잘보고 갑니다
태화강도 처음 달려보는데 이번은 전날 술도한잔한데다 바쁜일도있어 쉼없이 일주일을지내다보니 뛰는데 몸도무겁고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장거리는 같이 하지못해 죄송했습니다. 어버이날이다 보니 부모님 뵈러가야해서 일찍 자리를 떴습니다. 선바위갔다 오시분들 못뵈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아침에 잠깐이지만 운동같이 해서 즐거웠습니다. 한우리화이팅!♥♥♥
대구 친구 자녀 결혼식 참석으로 불참 후기 잘봐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모습 좋습니다
오랜만에 20k 넘게 장거리훈련다운 훈련 했습니다.
먼저 가신분들은 해물순두부찌게 못드셨지요 ㅎㅎ
꽃집아가씨 대목이라 많이 바쁠텐데 운동도 몬하고
밥만 쏘셨네 잘 먹었습니다 꾸벅 후기도 잘보고 갑니다.
김근석은 누구? 신입 신금선씨 아닌가? 김정민씨가 빠졌고...
태화강 꽃동산의 양귀비, 작약, 등등을 감상하며 아기자기한 코스가 일품이었습니다.
삼호교 근처에서 저 다리만 건너가면 편안한 시간이 될 터인데 하면서, 선바위까지 힘들게 다녀왔습니다.
사무국장님의 아침식사 잘 먹었습니다.
김태문씨는 김정민씨가 울트라 도전하면 본인도 하겠노라 해놓고,
정작 같이 도전하자니 꼬랑지 내렸습니다.ㅋㅋㅋ
김명숙사무장님이 계속 오락가락하시네요.ㅋㅋㅋ. 김정민씨가 고생할가봐 안하겁니다.하프도 안뛴분을 울트라뛰게 하면 안되지요.
ㅋㅋ 새로온 회원님들 이름 헷갈렸고만!
약 21k 달리신님
김태문.안종인.안정식.김종택.박용진.
박희정.홍건표.
9k 정도 달리신님
노동휘.윤재수.공이석.김미영.신금선.
김성철.김정민.
14k 달리신님
박명기.
출석만한님
강신문.이진나.현명숙.
내는 딱 중간치기 햇구만.... . (내는 타기 부회장 한테 안 질라꼬 악무꼬 뛰다가 전신마비가 되어서 앰불란수도 타고 왓건만... )
근디 태무니 니는 우짤라꼬 후배들한테 계속 씹히고 잇고, 또 꼬랑쥐를 내리고 잇노 말이당당당
@방진매 돈 10만원이 뭐라고~~~ 엠블란스 탄 줄도 모르고 뒤돌아보지않고 42킬로를 죽을 똥 살똥 뛰어서 최고 기록 세웠지요.^^- ㅎㅎㅎ 아마도 그때 벌써 엠블란스 타고 감독으로 변신했는지도......ㅋㅋㅋ
저도 개인 바쁜 관계로 함께하지 못하고 조금일찍 오신분 들에게 눈도장 찍고 왔어요. 모두 열심히 장거리 훈련 하셨어요.
꽃집 아가씨의 맟있는 아침도 그립고 모두 방가워요. 후기잘보고 갑니다.
현사무국장님 대목이라서 못 나오실줄 알았더만, 책임감 때문에 나오셔서 아침까지 해결해 주셨네요.
같이 줄 맞추어서 꽃구경하면 달리니 힘든줄도 모르고 잘 달렸네요.
소시적에는 몰랐는데, 나이드니 계절 바뀌는게 눈에 보입니다. 가장 좋아하는 5월달 가는게 아쉽습니다.
5학년 되더만 슬슬 인생이 뭔지 깨닫는구만.... 하
6학년 되면 거의 신선이 되겟구만.
역쉬림질은 홀로아리랑 하는 외로운 운동이지요. (6시40분에 혼자서 선바위로 렷으니. . ) . 아자 화이링
간만에 14키로 뛰니 알이 쪼메 베이더만... 이참에 쪼메 연습을 더해서 태무니 자바묵게 하프를 뛰어 말어
암튼, 한우리.. 아자
워워 조금 좋아졌다고 무리하시면 아니되옵니다.려요...
오래오래 같이
그러치요
내사전에서... 하프, 풀 요런 단어는 지운지 오래 되엇지요.
70까지 10키로만 열띠미 1시간 안에 뛰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