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로얄호텔서울에서 개최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정순택 대주교)는 오는 19일(수) 오후 4시 로얄호텔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18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 명의의 상패와 상금(본상 2천만 원, 장려상 1천만 원)이 수여된다.
생명위원회는 앞서 5월5일(일) 제14회 생명주일 미사를 통해 수상자를 발표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활동분야 본상 사단법인 엠지유(MGU, Members for Global Union) ▲생명과학분야 장려상 김진홍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인문사회과학분야 장려상 장성익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 ▲활동분야 장려상 대전자모원
▲활동분야 본상 사단법인 엠지유(MGU, Members for Global Union)
▲생명과학분야 장려상 김진홍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인문사회과학분야 장려상 장성익 환경과생명연구소 소장
▲활동분야 장려상 대전자모원
시상식에는 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비롯해 구요비 총대리주교, 이경상 주교가 참석하며 유튜브 가톨릭평화방송 채널(www.youtube.com/@cpbc)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생명의 신비상’은 2005년 생명위원회에서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관한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구현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학술 연구를 장려하고 생명수호 활동을 격려함으로써 ‘생명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제정되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함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