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도 벌써 삼분의일이 다 되어가는데 봄은 아직도 멀리 있는듯 아침 기온이 영하 9도...쩝...
그래도 베란다에는 보라색 나비가 춤을 추는것처럼 삭소롬꽃이 또 난리를 칠듯이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참고로 저 화분은 중화요리 짬뽕 일회용 배달용기 입니다 ~~ㅎㅎ
첫댓글 삭소롬 자태가 아주 우아합니다.정말 예뻐요.안 가려고 발버둥 치는 겨울이 가면 금방 봄이 오겠죠.산뜻한 봄을 기다립니다.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아침 아파트 앞 매화가 몇송이 피었더라구요그 옆에서 홍매화도 수줍게 봉우리를 터트리려고 하고 있고요.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오늘 하루도 점주님들 모두 따듯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삭소롬 자태가 아주 우아합니다.
정말 예뻐요.
안 가려고 발버둥 치는 겨울이 가면 금방 봄이 오겠죠.
산뜻한 봄을 기다립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아침 아파트 앞 매화가 몇송이 피었더라구요
그 옆에서 홍매화도 수줍게 봉우리를 터트리려고 하고 있고요.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이 따듯해졌습니다.
오늘 하루도 점주님들 모두 따듯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