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역초기시절 어떤 장로님께서
권사님인 아내를 위한 기도요청을 하셨다.
아내는 관절염으로 손이 구부러지고,
무릎에 물이 차있고, 더 이상 걸을 수 없어
휠체어에 앉아있었다. 두 부부는
많은 사람들을 양육해서 새신자로 만들고
그 결과로 많은 교회들이 시작되었다.
그 여성에게 기도를 하러
무릎을 만지려는 순간 주님이 말씀하셨다.
“만지지 말라. 그녀는 교만 때문에
이 병에 걸린 것이다.”
알고 보니 그녀는 하나님의 사람들을
욕하고 비판했으며,
성도들도 뒤에서 힐난했던 것이다.
“그녀에게 전해라 그녀가 회개하지 않으면
무덤으로 들어갈 때
휠체어체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중요한 요점은 권사님이시고
영혼구원의 챔피언이셨지만
그 마음의 상태가
준비 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또 다른 권사님도 손이 오그라들고
몸의 여러 질병들이 생겼는데
문제는 비판하는 영과 오만함과 교만함
자기 빼놓고 다 틀렸다는 것이다.
남편을 항상 깔보고 “나는 굉장히 영적이야!
언제든 주님 오실 때 나는 천국에
새처럼 날아갈 자야”
그녀는 그 후로 목소리도 잃게 되었고,
암세포가 온몸에 퍼지게 되었다.
2
어느 날 목사님이 기도할 때
천사가 나타나 “이 여자는 병으로부터
절대 치유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이분의 교만과 용서하지 않는 마음,
그 쓴 뿌리와 분노 때문에 이 상태로
죽게 될 것이고 지옥에 가게 될 것이다.”
그 말을 들은 목사님은 깜짝 놀라
권사님께 권면을 하니 권사님은
“아니야 난 교만하지 않아”
그녀는 여전히 교만함으로 가득 찼다.
그녀의 끝은 어디일까요?
결국 지옥에 떨어지게 되었다.
노리리토라는 여성은 모태신앙으로
성령의 세례를 받고 많은 시간 방언기도와
예언사역을 하신 분이셨는데
어느 날 침대에 쓰러져 눈을 떠보니
자기가 지옥에 있더래요.
그곳에서 악한영이 여자 분을 조각조각 내고
땅에 떨어지면 다시 합치고
단한순간도 쉬지 않고 고통을 받는데
이것을 영원토록 반복하는 것이다.
그녀가 지옥에 온 이유는?
마음 깊은 곳에 용서하지 못함이 있었던 것이다.
3
1992년에 미국으로 집회하러 초청받아갔다.
알바커키라는 도시에 성령 충만한 교회에서
3일간 집회를 하는데 모든 교인들이
성령으로 충만했다.
찬양시간에는 회중들이 방언으로 찬양했고
저는 마음으로
“이렇게 거룩한 교회가 있다니...”
찬양이 끝나갈 때쯤 저를 소개하는 순간에
주님께 말씀드렸다.
“저를 이곳에 초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교회예요.” ^^
그 순간 주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네가 올라가서 설교하기 전에
이 문장을 말하거라.
내가 지금 당장 이 교회에 나타난다면
단 한명도 천국 갈 자가 없다.”
그 예수님 말씀에 저는 충격을 받았다.
제가 볼 때 성령 충만한 교회였거든요.
저는 제가 본 것과 상관없이
그대로 말을 전해야 하니까 모든 회중에게
제가 들을 것을 그대로 전달했다.
“지금 주님이 오셔서 여러분을
다 데려간다면 아무도 본향으로 돌아갈
준비가 된 자가 없다고 하십니다.”
모든 사람이 충격에 휩싸였다.
그리고 바늘이 떨어져도
소리가 날 것 같은
적. 막. 함!
그리고 대부분 집회가 끝나면
개인적으로 기도 받으러 오기도 하는데
그날은 아무도 기도 받으러 오지 않았다.
예배가 끝나고 목사님과 식사를 하는 중에
목사님 질문이 “하나님의 사람이시여
아까 말씀하시기를 주님이 오시면
아무도 천국갈수 없다 말씀하셨는데
저는 어대요?” 저는 목사님께 질문했다.
“제가 그 말을 했을 때 목사님은 어디 계셨어요?”
“예 목사님 바로 앞에 있었죠.”
"그러면 목사님도 포함된 말입니다."
여러분은 준비되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다.
그러나 진짜 준비되셨습니까?
여러분 마음이, 생각이, 영이,
혼이 준비되었고, 발도 성결하고,
여러분 눈도 성결하고,
손이 다 성결하십니까?
. . .
23. 7. 9 주일 낮 사두 선다 셀바라지 영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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