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연수원 미래를 만드는 독서인문교육 직무연수
[담양=조미선기자] 전남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동안 전남 초등 및 중등 교사(60명) 대상으로 스페이스코웍(나주)에서 '미래를 만드는 독서인문교육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교육과정 속 독서인문교육 설계, 토의, 토론 수업, 독서생태지도 등 교원의 교육과정 연계한 독서인문교육 수업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이를 통해 교웓들의 학생들의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독서지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한 사서 선생님은 “학교도서관을 활용한 교육활동 및 수업 지원을 강화할 것이고 다양한 독서인문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독서능력을 향상시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호 원장은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신장하기 위해서는 독서인문교육을 통해 사고력을 키워야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현장에 돌아가 내실있는 독서 수업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교육연수원 초등 수업나눔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 '성료'
전남교육연수원(원장 한경호)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수업나눔교사 59명을 대상으로 ‘2024. 초등 수업나눔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을 연구․운영하며 수업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2024년 수업나눔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실천 의지 및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젝트 수업, 놀이활용 수업, 디지털 기반 수업, 질문이 있는 수업 등 다양한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방법에 대한 사례중심 실습형 연수로 진행했다.
특히 25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 ‘학생 주도성 키움 수업의 실제’ 교육과정은 교사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수업 사례, 수업 설계 및 과정안 작성, 모의 수업 및 수업 나눔의 프로젝트형 연수로 진행해 연수생의 참여도가 매우 높았다.
연수에 참여한 한 선생님은 “이번 연수를 통해서 학생 주도성을 키우는 수업 방법을 함께 고민하고 수업 설계와 수업안 작성, 수업 실연, 수업 나눔까지 실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공개로 수업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열정과 책임감을 드러냈다.
한경호 원장은 “매서운 한파로 많은 눈이 내려 우리원까지 오가는 길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연수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선생님들의 모습에서 충분히 준비된 수업나눔교사의 모습을 봤다. 현장으로 돌아가셔서 다양한 학생 주도성 수업 방법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공유하며 수업나눔 문화를 확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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