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예비 초등학생에 입학 선물 전달
불교조계종 공익재단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총무원장 스님이 올봄 첫 입학을 맞는 저소득가정 어린이들에게 입학선물을 전달하고 씩씩하게 자라줄 것을 당부하는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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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 =아름다운동행 제공>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 총무원장 스님과 KB국민카드 윤용원 사장은 지난 2월 16일 오후 2시 30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열린 선물 전달식에서 권장도서 1권, 학용품세트, 입학축하 메시지 카드가 담긴 예뿐 가방선물 1606세트를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가정 어린이에게 전달했으며, 이 자리에는 아름다운동행 사무총장 자공 스님, 총무원 사회부장 정문 스님,조계종 복지재단 상임이사 함결 스님이 배석했다.
총무원장 자승 스님은 “우리들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의 첫 입학을 축하한다“고 말하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나 미래의 꿈나무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으며, 입학선물과 함께 1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KB국민카드 윤용원 사장은 “새롭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미래의 주인공여러분께 선물을 전하게 된 것은 큰 기쁨“이라고 말했다.
입학선물 전달 슬로건은 총무원장 자승스님의 올해 신년사의 기조인 「차별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어갑시다」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어린이들이 차별 없이 평등한 세상에서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이 세상 모든 아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는 간절한 소원을 담았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보내기 캠페인은 저소득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사회로 첫 발을 내딛는 가장 설레는 날, 가난이라는 벽 앞에서 좌절하지 않고 우리 이웃들의 따뜻함을 전하고자 기획되어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후원 및 안내> 아름다운동행 홈페이지 (http://dreaminus.org/)
02-737-9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