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 기도문
사랑이 많으신 분이시여!
오늘 예배를 정성을 다하여 믿음으로 진리 가운데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이곳에 참석한 모든 분들에게 은혜를 주시되 특히 사장님 내외분과 모든 직원들에게 복을 주옵소서!
오늘 말씀처럼 하나님을 찾고 전능하신 분께 은총을 간구하는 기업으로 모든 직원이 잘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게 하소서
청결하고 정직한 회사로 소문나게 하시고 직원들의 복지가 잘되고 회사 주변의 주민들에게도 칭찬 듣게 하시며 재정적인 면에도 투명하게 하소서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이 잘 되는 업체로 상위 업체와 잘 관계를 맺고 각 지점에 대표들과도 협력이 잘 되게 하소서
소낙비 같이 큰 복을 내려 주시고 수년 내에 부흥케 하소서.
회사와 가정이 평안해야 잘 경영할 수 있사오니 평안을 주옵소서
그리고 대표자를 비롯 모든 직원들에게 건강을 허락 해 주시며
각 가정에 자녀들도 잘 되게 하시며 큰 기업과 명문가를 이루게 하소서
늘 위로부터 지혜를 주시고 경영에 뛰어나게 하시어 지금은 남양과 화성에서
이후에는 경기도와 한국 나아가 세계적인 대 기업이 되게 하시고
10년 안에 세계 100대 기업 안에 들게 하소서
큰 어려움 없이 평탄한 회사 운영이 될 줄 믿고 큰 꿈을 가지고 첫 걸음을 나서니 큰 축복을 내려 주옵소서!
남양개업설교
오늘 우리를 초청하여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도에서 큰 창고를 대여하여 사업을 해 오다가 남양에 땅을 구입하여 창고를 건축하고 알루미늄 샷시 회사를 개업하게 됨을 축하드립니다.
저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사람으로 도우미 역할을 하는데 결혼식, 장례식, 개업식, 생일, 칠순, 팔순, 구순잔치 돌잔치, 추도예배, 이사 감사예배 등등 여러 예배를 인도하며 살아갑니다.
어느 때는 술집을 개업하면서 예배를 드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기도 하고 장례센터 가서 어떻게 축복을 해야 하나 갈등이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개업 예배라 좋습니다.
여기 말씀은 교회를 안 다니는 분도 흔하게 알 수 있는 말씀으로 '네 시작은 미약하나 네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말씀으로 다른 번역은 “처음에는 보잘 것 없었으나 나중에는 훌륭하게 된 것 일세” 라는 말입니다.
북양동 제일 좋은 땅에서 새로이 시작하게 됨을 감사하면서 잘되는 요인을 파악하여 그대로 경영하며 결코 성공할 것이지만 후진의 방법으로 가면 어렵겠지요.
역사는 우연이나 요행은 없기에 땀을 흘려야 하고 고객들에게 신용을 주고 친절 베풀고 다시 찾은 손님에게 만족감을 주기 바랍니다. 내 금고에 돈이 채워지려면 상대방의 마음을 풍요롭게 해 드릴 때 주머니를 열게 됩니다.
몇 가지 강조하여 말씀 드리면 첫째로 만사는 심은 대로 거두게(5)됩니다.
많이 심으면 많이 거두고 깊이 심을 때 높이 세워 두는 것은 말씀의
방법입니다.
기도, 물질, 열심, 친절, 사랑을 많이 심어야 합니다. 부지런한 기도 가운데
전능하신 분께 은총을 빌면 기적을 이루어가게 되며 사막에서도 샘을 파고
물을 얻습니다.
둘째로 청결하여 정직하게 사업하라(6) 사업을 튼튼히 세우는 것은 신임과 신용을 얻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인정하시고 마음껏 축복하실 수밖에 없도록 경영해야 합니다.
셋째로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사업을 하시기 바랍니다(7) 처음은 미약하나 나중은 창대하리라는 확신 네 믿음과, 마음대로 될 지어다 함께 하시며 창대케 하시고 작은 것도 크게 보는 안목은 창대케 되는 기본적인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에게 하늘 문을 여시고 소낙비 같이 축복해 주십니다.
큰 믿음으로 경영하는 사업체, 하나님이 손잡으시고 동업하시는 사업장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속이 꽉 찬 내실 있는 기업이 될 것입니다.
30일의 복된 발걸음
아침 기도회 이후 개업 집에 가져갈 꽃을 만져주며 꽃다발을 준비하고 대박에
대해 시 형식으로 정리하여 몇 장 뽑았다.
축하하는 글귀를 적었고 말씀에서 개업에 관한 말씀을 적어 읽어 보았다.
혹시 예배를 드린다고 하면 말씀은 욥 8:5~7, 찬송 28장, 기도문 등을 준비해야 하였다.
설교말씀도 어느 정도 정리하고 좀 늦게 8시에 자전거를 타고 운동장에 가서 몇 바퀴 돌고 헬스를 하고 구장에 와서 두 경기를 하고 집에 오니 10시 정도가 되었다.
우남에서 연락오기를 함께 가자고 하여 11시 15분에 만나 남양을 가는데 떡집에서 수원을 거쳐 남양으로 네비가 인도한다.
고색 지하도를 지나 주유소에 들어가니 휘발유가 없어 공급을 못해 준다고 하여 앞에 LG에 들어가 공급 받고 회사로 달려갔다.
동행자가 투피스를 입고 와서 색달랐고 그래도 잘 차려 입은 것이 역역하다.
병점에 새 아파트에 사는 이야기, 의정부의 데이트, 시어머니 친정이 신갈저수지에 가까이서 살아간 것, 삼성 반도체 다닌 것, 6개월 휴식 때 보기 싫어 늦게 들어온 것이 잘못했다는 것 알았다.
감자, 컴퓨터 끈 것, 차분히 운전한 이야기, 순이의 터프한 운전, 우리 집 운전 구조와 동역자 이후 변화된 것 등 이야기를 나누었다.
커피믹스 2봉지, 꽃다발, 철이의 난 화분을 들고 가서 주인장을 만났고 얼음 매실 쥬스 마시고 스님은 불제자가 많아야 목탁소리가 커지고 모그사는 염보통에 소리가 커져야 목소리가 커진다고 하였다.
남편은 어디나 적응하는 만능 무교라고 말하였다. 예배를 드리고 마도에 전 공장을 들러오고
사강 회집 센타에 가서 동태 찜을 먹고 회사에 돌아와 인사하고 떡집에 들리고 집에 오니 4시가 다 되었다. 우리를 초청해 줌이 감사하고 예배를 드리고 마음껏 축복 해 주고 축도를 할 수 있어 좋았다.
말씀대로 큰 기업이 되고 경기도, 한국 나아가 세계적인 기업이 되기를 기도했다
개업에 축하글
하루에 하나씩 읽고 마음에 새기고 자주 생각하여 대박과 성공에 확신을 가지기 바라며 좋은 글귀를 적어봅니다.
"개업을 축하하며 뜻한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생업에 무궁한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
사업이 더욱 발전하고 번창하기를 소원합니다.
성공과 앞날의 축복을 기원합니다.
처음에는 미약하지만 나중에는 훌륭하게 될 것입니다.
발전과 성공이 이제 당신의 것입니다.
오늘은 대박 내일은 성공 매일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세종대왕 내일은 신사임당을 얻으시고.......
대박나면 여행 같이 가요.
돈 벼락 맞으면 모르는 척 하지 마세요."
마음에 새기고 묵상하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면 꼭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 날이 올 때까지 땀 흘림에 집중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