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관저동 원앙마을에 살고 있습니다.
세식구가 현재 살고 있고 이제 둘째가 태어나면 넘 좁을 거 같아요..
현재도 아이물건이 집 안 가득이거든요...
남편은 회사가 둔산동이고 전 집앞이고 아이는 이제 4살이고 계속 이쪽에서 살 계획이거든요...
이사계획을 가지고 있는데...고민이네요...
현재 아파트 팔고 대출을 받아서 관저동 대자연(33평)으로 갈것이냐... 아니면 원앙에서 계속 살다가 도안 우미린(28)을 전매제한 풀리는 시점에 살것이냐.. 이것이 문제라는 것이지요??
대자연으로 가면 약 7~8천만원 정도 대출을 받아야 할 것 같구요...
우미린으로 가면 p가 어떻게 형성될지 모르겠지만 1억 이상을 대출 받아야 할 거같아요..
어떤 선택이 좋은 걸까요??
회원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대자연으로 가세요 대출을 줄이세요
우미린 추천요~단지안 초등학교도 있고요~
대자연 35평부터입니다
대자연으로 가신다면 리모델링비용 감안하셔야되구요
대자연에도 단지옆에 초등학교 붙어있습니다 ^^
거주환경 및 동간거리등등 대자연 추천합니다
대자연~자연에서 살아야죠
우미린에 한표~~
우미린 한표
집이야 물론 우미린이 좋죠 평수는 대자연이 더 크지만요 대자연은 리모델링 ㄱㅣ본으로 하고 들어가셔야 할거구요 단지내 초등은 두곳다 있으니 그건 빼고 글쎄요 저라도 고민이 되겠네요 일단 대출이 적어야 부담이 덜되긴 하겠어요 하지만 상환여력이 되신다면 계속 맞벌이 가능하고 자녀계획이 더 없다면 우미린 가셨다가 도안 2단계 분양할때 한번 더 갈아타셔도 될듯 대자연으로 ㄱㅏ셔도 어차피 갈아타셔야 할거에요 그런데 갈아탈시점을 생각하면 우미린이 더 낫겠죠
우미린에 한표
대자연이 나을꺼같아요
전 대자연 강추~! 살기좋은 (환경, 교육, 의료, 교통 등)지역을 왜 떠나죠?
대자연이 나을~
곧 아이가 둘인데 너무 무리한 대출은 안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차근차근 올라가세요.
대자연에 한 표!
당연히 우미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