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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손맛 게시판 아름다운 나의 친구-그녀
김문숙 추천 0 조회 211 08.05.05 09:3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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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06 18:28

    첫댓글 ㅎㅎ...내 오랜친구 그대여!!! 참으로 많은것도 기억하는구나.....아득한 옛날 기억 저편에서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르는 우리들의 지난날을 잊지않고있다니....그 시절이 그리울때가 가끔은 있더라....나를 너무 좋게 생각해줘서 고맙구나....내가 널 만나러갈날이 곧 올거야 혼자만의 짝사랑이 아니란걸 보여줄께....만나서 반가웠고 지은이도 더불어 만나서 좋았다네.....

  • 작성자 08.05.07 12:12

    헤어져 돌아와 갑자기 옛날 일들이 그리웠고 이제 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어서 주저리주저리 펼쳐보았어. 자주 이 곳에서 만나자.

  • 08.05.06 20:05

    오늘 너 내려가는데 잘 가라고 빠이빠이해주러 동서울 터미널까지 나간 친구는 그럼 어떤 친구 니??? ㅎㅎㅎㅎ

  • 작성자 08.05.07 12:21

    그러찮아도 너무 짧은 만남을 슬퍼했다. 좀더 서둘러 일찍 만났더라면 아님 지난 밤에 만날것을 하고 안타까워했다. 곧 편지 한 편을 쓸게. 아침에 미역국 끊이고 반찬 몇 개해서 생일상 차려 대접했다.그리고 맘껏 자다가 들어왔다.

  • 08.05.09 01:07

    친구같고, 언니같은 친구. 누구 누구는 좋겠다. 이런 추억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아 칠순이 되어도 이런 기억을 하면서 웃을수도있고.....

  • 작성자 08.05.11 19:18

    용숙아, 그날 정말 미안했다. 모처럼 나들이었는데 그렇게 아쉽게 이별하고 안부전화도 못했다. 한 주전만 되었어도 편하게 만나고 했을 것을, 가끔 포항에 놀러와! 언제 너희들이 자랑하는 창원에 놀러 갈께!

  • 08.05.09 18:39

    세상에 진정한 친구한명이 있다면 쑥이는 세상만사 부자일세...멋진 친구들이구먼...원래 맹자행님이 한카리스마 한다네..ㅋㅋ지금도..

  • 작성자 08.05.11 19:19

    권은님, 몇 번의 서울 나들이때마다 만나지 못했군요. 언제 기회가 되면 볼 수 있겠지!

  • 08.05.11 20:16

    김문쑥님 기회만들어보시더...ㅋㅋㅋ 이상혀~ 문쑥님 하니깐..ㅋㅋ 야~문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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