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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개후기(정회원) 12/6 목(木)요일- 돼지국밥 후기
양키캔들 추천 1 조회 297 12.12.07 14:47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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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12.07 15:11

    아니에요 ㅎㅎ 전 사진을 발로 찍었잖아요 . 이로님 후기 기대할게요 ~~

  • 12.12.07 15:18

    양작가님이군요 ㅋㅋ 아 다음부터는 꼭 화장실까지 신경쓰는
    세심한 벙주자가 되겠습니다. 그래도 부산음식이 서울분 입맛에도 맞으셨다니 진짜 다행입니다. ㅋㅋ

  • 작성자 12.12.07 15:23

    벙개치면서 하나하나 배워가는거죠 ~ 초보벙주님 ㅋㅋㅋ
    돼지국밥 고기도 많은데 오천원 이라니 ! ! ! ! 저렴한 가격에 배불리 잘 먹었어요.

  • 12.12.07 15:51

    양작가님 잘 어울리는데요^^

  • 12.12.07 15:58

    궁금했던 돼지국밥 후기가 올라왔네요^^
    눈 펑펑 내린날 뜨끈한 돼지국밥 정말 맛났을거같아요~~
    전 개인적으로 국밥안에 밥들어간것보다 따로 먹는게 더 좋던데ㅋ따로 국밥을 먹어야할까요ㅋ^^
    양키캔들님의 따듯한 후기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2.12.07 16:36

    녹차님 저도 국말아 밥먹는거 싫어하는데 ㅋㅋ 여긴 밥따로 국따로 나와서 좋았어요.
    배불러서 밥은 좀 남겼지만 국은 다 먹어 치웠던거 같아요 .

  • 12.12.07 16:10

    네 여기 돼지국밥은 따로국밥입니다. 부산스타일로 말아주면 장사 안될듯요 ㅋ
    여기서 포인트는 시킬때 후추 많이 뿌리지 말고 싱겁게 달라고한 뒤에 스스로 간을 하시는게 좋아영 ㅋ

  • 12.12.07 17:37

    따로국밥 좋네요^^부산스타일은 말아주는거군요ㅎㅎ

  • 12.12.07 16:31

    핡! 전 여기가 더본코리아 계열인지 몰랐어요;; 정신없이 먹기만 하느라 그랬나봐요 ㅎㅎㅎ
    1차 2차 다 맛있었던 행복한 벙개였습니당~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양키캔들님^^*

  • 작성자 12.12.07 16:33

    냐옹이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 냐옹이님 자주자주 뵈요 ~

  • 12.12.07 17:06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후기 올라왔네요.

    돼지국밥; 음~ 돼지 등심 부위를 주로 써서 고기는 담백하고 맛났습니다.
    국물은 등뼈를 푸욱 우려내서 그런지 고소한 맛이 많이 나고 어제 같이 추운 겨울날에 제격인 음식이었습니다.
    감자탕은 고추가루에 비린내가 감춰질 수 있겠지만 이 녀석은 맑은 국물이라 훨씬 맛내기 힘들었을텐데 끝내주는 국물이었습니다.

    수육; 돼지고기의 맛은 잡냄새없이 깔끔한데다가 같이 나오는 명태회무침은 속초쪽에서만 먹는 음식인데 콜라보레이션 했더군요.
    그 집사장님은 아마 탁월한 음식 궁합 능력을 가진 분이신 듯합니다.
    9시까지만 제공되는 음식이니 얼른 줄을 서심이 좋을 듯합니다.

  • 12.12.07 17:38

    흐르는 강물님의 섬세한 맛평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 작성자 12.12.07 17:53

    역쉬~~` 흐르는 강물님은 모르는게 없는 미식가세요 .

  • 12.12.07 17:54

    울 양키님 언제 이렇게 사진 찍으셨데요~~ 국밥 사진 제대로인걸요!! 어제 좀 늦게 도착해서 자리에 앉자마자 국밥이 나왔고, 한 10분만에 후루룩 다 먹은 거 같네요ㅎㅎ어제 날씨에 완전 딱! 다데기 듬뿍 넣어 담뿍 들어있는 고기와 함께 정신없이 맛있게 먹었어요^^ 러스님한테 가격을 제차 물어본 거 같네요~ 이게 5,000원 맞냐고ㅋㅋ 뚝배기 그릇 45도로 세우고 다 먹겠다는 제 의지 보셨죠^^; 앞으로 춥고 배고픈 날 이 국밥 생각 절실히 날 거 같아요~~!!

  • 작성자 12.12.07 18:03

    당장 퇴근때쯤 되니까 생각나네요 ㅋㅋ ㅋ
    저히 회사앞에도 돼지국밥집 생겼음 좋겠어요 ~~ 분유냄새 나는 설렁탕보다 훨~~씬~~~ 나아요 .

  • 12.12.07 18:39

    아 맛있었겠다. 저녁시간에 식욕을 돋우시네요ㅋ

  • 12.12.07 23:28

    저는 양키캔들님 후기 보는데,,,넘 먹구 싶네요~녹차라떼님 댓글처럼 후기 실력이 양작가님인데여 ㅎㅎ

  • 12.12.08 10:24

    먹어보기전 까지는 같은 생각이었지요. 돼지국밥이라니.. 돼지라는 이름 자체가 막연하게 거부감을 주었는데, .. 돼지국밥을 먹어보지 않고 선입견을 가질수 있는 분들에게도 쉽게 이해되는 훌륭한 후기네요. 참석은 못했지만, 즐거운 자리였군요.

  • 12.12.09 12:45

    눈 온 다음 날이라 그런지 더 맛있게 먹은 듯 해요. 국물이 깔끔하고 고소하면서 짜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수욱과 같이 나오는 명태포무말랭이 무침은 좀 달긴 했는데 논현동 먹자골목에 많이 오는 젊은 분들 입맛에는 잘 맞는 것 같아요~.

  • 12.12.12 15:27

    비계없는 수육 좋은데요 ^^ 술을 즐겨하지는 않지만 막걸리에는 시원한 홍합과 꼬막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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