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사진에 보면 7개의 포도주 잔이 보인다. 그리고 누룩이 들지 않은 빵이 보인다. 그리스도께선 모든 당신의 제자들과 연합해야 하기 때문에 앞에 보인 이것들을 먹으라고 명령하셨다. 이것을 먹는것은 어린양과 <partakers>들이 한몸이 된것을 나타낸다. 문제는 위에 보이는 참석자들이 100여명가량 되는데, 100여명중 아무도 이것을 먹고 마시지 않는다는데에 있다.
※그리스도께서 새언약을 제정한 이유는 세상의 모든사람이 더이상 자신을 위해 살지않고 그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고 부활되신 분을 위해 살게 하려는 이유였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올해도 4월에 {주의 만찬식}을 거행한다. 아마도 4천만명 가량 참석할것이다. 그런데~놀랍게도 표상물을 취하는자의 숫자가 겨우 19,000명 가량 될것이다. 왜? 참석자 4천만명이 표상물을 취하지 않는걸까? 4천만명중에 물침례를 정식으로받은 9백만명이라도 취해야 할것으로 기대되지만, 그마저도 안된다.
*<종교교리>로써 취하는것을 금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증신자들은 하늘로 올라가는 "적은무리"만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상징하는 《표상물》을 먹을 수 있다고 "세뇌"받는다.
필자의 말을 확인해 보는 방법이 있다. 왕국회관에서 행하는 "주의만찬식"에 가서 여증신자들이 어떤방식으로 <주의만찬식>을 거행하는지 살펴 보시라! 아마도, 깜짝 놀라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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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그 누구도 계시록7장과 14장에 언급된 144,000명이란 숫자가 문자적인지 상징적인 숫자인지 모른다.
다만 각각의 종교조직마다 이부분을 다르게 가르치고 있다. 여증의 통치체는 144,000명을 문자적인 숫자로 가르치지만 대부분의 종교는 상징적인 숫자라고 주장한다.
필자는 계시록에 나온 이숫자가 문자적인지 상징적인지 모른다. 한가지는 확실하다.
요한외의 사도들은 아무도 이숫자를 들어본적이 없다는 것이다. 한가지는 추리해 볼 수 있다. 이를테면 계시록에 <24장로>가 흰옷을 입고 머리에 금면류관을 쓰고 보좌에 앉아있다.
이들<24장로>는 24명의 충실한 그리스도의 제자들로써 문자적인 <24명>을 의미하는것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보좌앞에 네생물이 보인다.
이것역시<4명>의 그룹천사로 이해할 수 없다.
요한의 환상에 나타난 여러 그림들은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을 묘사하고 있기 때문에 보는 사람마다 해석을 달리할 수 있다.
이것은 그리스도께서 <비유>가 아니면 말씀을 하지 않았단 사실과 <조화>된다.
바꿔 말해서 읽는자마다 다르게 해석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 두었단 말은 악인들이 읽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는것이다.
물론 <<24장로>>에 관한 필자의 견해도 얼마든지 틀릴 수 있다.
필자는<< 24장로>>를 인류 가운데서 그리스도의 피로 사서 어린양과 하나님께 바쳐진 <<첫열매>>라고 해석한다.
이들 첫열매의 숫자는 계시록 7장과14장에 따르면 144,000명인 것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것도 확실치가 않다!
요한이 본 환상속에 여러숫자들이 나온다. 무엇이 상징적인지 무엇이 문자적인 것인지 가려내기가 쉽지 않다.
가령 계시록6장에는 네종류의 재앙들이 말을 타고 질주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이것은 과연 문자적으로 <<4종류>>의 재앙일까? 아니면 여기의 "4"란 숫자 역시 상징적 숫자일까?
하나님으로부터 건네받은 두루마리는 일곱개의 인으로 봉해져 있다. 어린양이 일곱개의 인들을 순차적으로 떼어내신다. 여기의 일곱개의 인은 문자적일까? 상징적일까?
계시록 6장에 묘사된 네종류의 재앙이 인류에게 쏟아지면 인류의 4분의1이 죽임 당한다고 묘사됐다. 만일 네마리의 말탄자들의 질주가 시작될때의 당시 인구가 100억 이라면 25억이 사라진다는 뜻이다. 이것은 한마디로 굉장한 <<대참화 >>이다. 때문에 해설가들은 4분의1역시 상징적인 숫자로 본다.
필자는 정확히 이숫자가 상징적인지 문자적인지 모른다. 다만 추정만할 뿐이다.
어린양이 일곱번째 인을 떼면 일곱명의 천사에게 일곱개의 나팔이 주어진다. 나팔이 불때마다 지상에 임하는 재앙이 달라진다. 그런데~공통점이 있다. 피해를 입는 사람들의 숫자가 항상 일관되게 나머지 인류의 3분지1이라고 묘사된것이다. 그렇다면 여기3분지1도 문자적인 숫자일까? 상징적인 숫자일까?
계시록11장에 보면 하나님이 두증인을 일으켜서 36개월동안 예언하게 만드신다. 여기 나온 베옷입고 예언하는 두명의 증인은 문자적으로 두사람일까? 아니면 두그룹의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하나님의 종들일까?
36개월은 문자적일까? 상징적일까? 계시록에 보면 "천년통치"란 표현이 나온다. 《천년통치》란 용어가 맞다고 해도 《천년》이 문자적일까? 상징적일까? 만약에~ "천년통치" 용어가 <잘못된번역>이라면 수천년의 통치란 뜻이 된다. 도대체 그기간은 몇년일까? etc~~~
계시록11장에 보면 두증인이 하늘로 승천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들 두증인이 승천될때, 땅에 큰지진이 발생해서 7천명이 죽는다.
과연 7천명은 상징적인 숫자일까? 문자적인 숫자일까?
계시록14장1,2절에 보면 시온산 위에 어린양과 144,000명이 함께 서 있다. 과연 이숫자는 문자적인가? 상징적인가? 여증의 종교조직이 이숫자가 문자적인 것이라고 주장하므로 무조건 틀린 가르침이라고 생각해야할까? 아니면 대부분의 해설가들의 말대로 <<상징적인 숫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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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생각을 돌려서 해보자. 만일 사탄이 여호와의 증인의 종교그룹의 탄생에 관여했다면 어떻게 추리하는게 맞을까?
*여증 종교그룹의 탄생에 사탄과 귀신들의 의도가 관여됐다? 도대체 이런 생각의 근거는 무엇인가? 다음과 같은 중대한 이유가 있다.
1)여증조직은 모든 프로테스탄트 종교중에 유일하게 수혈정책으로 자기종교그룹의 신자들과 그들의 자녀들의 생명을 빼앗아 가고있다. 이것은 결코 가벼운 문제가 아니다. 일부 어림 통계에 따르면 매년 9천명 가량이 이문제와 씨름하는것으로 보인다.
*이문제에 대하여 필자는 여러 논점을 비교해서 기사를 썼기 때문에, 생각있는 사람은 누구라도 여증의 수혈정책이 비합리적임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다.
2)144,000명과만 하나님께서 새언약을 체결하셨다는 말이 성서에 나오지 않지만, 누가봐도 뻔한 거짓말을 "진리"라고 우기고 있다. 그리고 그 개념을 널리 퍼트려서 여증신자가 되면 아무도 그리스도의 표상물을 먹지 못하게 막고 있다.